저번달 엄마 돌아가시고 웬수로 등지고 살았던
남동생이 그동안에 엄마 집 두채 지명의로 돌린거
알아요.돈은 당연 엄마통장 가지고 감.
서울로 주소 가져가서 장애인 엄마 혜택봄.
엄마가 한글 전혀 모르심.은행가서 본인 이름도 못씀.
사망하시고 돈도 당연 다줬겠거니 했는데
이녀석이 9월말 사망하신 엄마를 신고를 10월말하고
엄마 통장에 기초연금,국민연금,장애수당이
지급되서 들어갔는데
서울구청서 서류가 날라와요. 돈 환급해달라고
저는 지방살아요.
남동생 연락와서 신분증사본 앞뒤면 있으면
그돈 찾을수 있다고 안그럼 돈 못찾는다 보내래요.
구청서는 저에게 환급 서류가 계속오고
이게 상속인 합의가 있어야 하나 싶어서
엄마 통장 거래내역서 떼보니 구청은 입금했고
들어온돈 cd기서 가져감.사망후에요. 그래놓고
둘이 상속인인데 누가 가져감.
전화해 따지니 자긴 아니랍니다
10년 통장내역보니 들어온돈 다 cd기서 다 가져감
구청서는 환급 우편물이 날라오는데
내일까지 이의신청하라는데 난 그돈 받은적 없다하면
믿을지
피가 꺼꾸로 솟고 거짓말에 치가 떨리네요
제가 암환자에요. 이를 어찌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