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어가니
춥기도 하지만
밖으로 소리 새어나갈까봐 걱정이네요
제가 욕쟁이거든요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혼자 욕할때도 있어요
옛날 억울한일 업신여김을 많이 받고 살아서
먼 옛날 일까지 곱씹게 되고
저도 모르게 욕하게 되는데ㅠ
이거 치료 받아야하나요?
심리 상담은 받아봤는데
상담사를 잘 못만나서
더 큰 상처가 남았어요
중문 이야기로 시작해서
딴소리 하지요?ㅋㅋ
다시 돌아와서
아니..
중문 설치 얼마안되어서 삐걱거리는데
기사님이 이리 고치고 저리 고쳐도
안되어서
공장가서 알아본다고 뜯어갔어요
근데 뜯어가서 뭘 어쩐다는거죠?
다시 제작해올건가
이런 경우가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