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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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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결혼잘하면 철없고 해맑대요

.. 조회수 : 911
작성일 : 2025-12-03 17:12:06

유투브 공감 많은 댓글 보니

 

여자가 결혼 잘하면 남자가 여자를 딸처럼 대해서 계속 철없고 해맑을수 있고

반대로 결혼 못하면 여자가 남자를 아들처럼 대한다네요

 

 

IP : 221.144.xxx.2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3 5:13 PM (14.40.xxx.220)

    철없고 해맑음...아...ㅠㅠ 찔리네요

  • 2. 000
    '25.12.3 5:16 PM (125.132.xxx.137)

    어제 남편이 저보고 너무 딸같아서 걱정이래요 서운했는데 결혼잘했다고 하시니 기분좋네요

  • 3. ...
    '25.12.3 5:19 PM (223.38.xxx.110)

    여자를 바보취급하는건가요.

  • 4. ..
    '25.12.3 5:22 PM (1.237.xxx.38)

    철 없고 해맑기는 싫네요
    그게 바보지

  • 5. 그래서
    '25.12.3 5:22 PM (112.165.xxx.126)

    요즘 여자들이 아빠같은 남자 찾는대요.
    아빠처럼 다해주는 남자.
    남자들은 왜 내가 다 큰 남의집 딸을 먹여살려야 하냐며 질색하구요. 그래서 결혼율이 이모양..

  • 6. ..
    '25.12.3 5:23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바보취급이 아니라 남편이 딸처럼 애지중지 아껴주고 챙겨준단 뜻이잖아요 힘든일도 남편이 알아서 다 해결해주려 하니 여자가 상대적으로 삶에 덜 찌들고 해맑음이 유지될수 있단거죠
    사랑해주는게 바보취급 하는 건가요? 저런 댓글 쓰는 사람은 꼬인건지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 7. ..
    '25.12.3 5:24 PM (221.144.xxx.21)

    바보취급이 아니라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니 딸처럼 애지중지 아껴주고 챙겨준단 뜻이잖아요 힘든일도 남편이 알아서 다 해결해주려 하니 여자가 상대적으로 삶에 덜 찌들고 해맑음이 유지될수 있단거죠
    사랑하고 아껴주는게 바보취급 하는 건가요? 저런 댓글 쓰는 사람은 꼬인건지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 8. 그게
    '25.12.3 5:25 PM (118.235.xxx.68)

    바보 아닌가요? 여자는 사랑 받음 머저리 된단말?
    82에 남편 생각없다고 난리치는분들
    남편이 아내 사랑 받아 그런가봐요?

  • 9. 반대로
    '25.12.3 5:25 PM (106.101.xxx.59)

    아들처럼 여자가 챙겨줘야하는 남자랑 결혼했다고하면 결혼 잘못했다고 하잖아요.암튼 여자들의 이중성이란.

  • 10.
    '25.12.3 5:25 PM (221.138.xxx.92)

    틀린말은 아니지 싶어요.
    저도 회사에서는 중간 관리자로
    카리스마 뿜뿜인데
    집에 와서는 멍충미있는 순한양이되거든요.

  • 11.
    '25.12.3 5:26 PM (118.235.xxx.209)

    아고
    그래서 남편이 50이 다된 저에게
    순진하다고 한건가 싶네요
    딸셋데리고 산다고...ㅎ

  • 12. ..
    '25.12.3 5:27 PM (221.144.xxx.21)

    그게 왜 바보에요?
    남편이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애지중지 아껴주면 여자가 바보가 되나요?
    그럼 부모가 자식을 사랑해서 아껴줘서 자식이 해맑으면 바보가 되나요?
    사랑을 안받아보고 안줘본 사람인가?

  • 13. 아니
    '25.12.3 5:27 PM (223.38.xxx.81)

    이걸 이해 못해?

  • 14. ㅎㅎ
    '25.12.3 5:28 PM (218.39.xxx.136)

    철없고 해맑은 여자들
    이때다 싶어 총출동 하네요

  • 15. 82에
    '25.12.3 5:28 PM (118.235.xxx.12)

    아내가 다해줘야 하는 남편 이젠 사랑받아 그런걸로 합시다

  • 16. ㅇㅇ
    '25.12.3 5:29 PM (118.235.xxx.50)

    여자가 남편의 사랑을 갈구하는 게
    어린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갈구하는 것과 같은 거라네요
    82쿡 여기에서도 흔히 보이듯이
    여자들이 그렇게 맨날 사랑 사랑을 읊어대는 게
    남편으로부터의 사랑욕구가 기저에 깔려있어서 그렇다는거

  • 17. ...
    '25.12.3 5:3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다 처리해주는집 보면 아내가 바보로 보이던데요
    전화 할 일 있어도 전업 아내 아니라 일하는 남편과 통화하고 처리
    이 정도면 바보 아닌가요
    저는 답답해서 그렇게는 못살겠던데
    제가 어느정도 주도해야죠

  • 18. .....
    '25.12.3 5:30 PM (218.146.xxx.192)

    https://www.instagram.com/reel/DKL1Up3SMSG/?igsh=MTFpZXEydG0zYm1scQ==

    의사 남편 만나 해맑게 사는 여자예요

  • 19. ..
    '25.12.3 5:31 PM (221.144.xxx.21)

    사랑을 못받으면 성격이 꼬인다는건 댓글 보고 확실히 알겠네요
    사랑 주고 받음= 바보취급 이라고 사고를 할수있다니
    자식들이 사랑받아서 해맑은것도 싫어하시겠네 바보같다고

  • 20. ...
    '25.12.3 5:31 PM (1.237.xxx.38)

    남편이 다 처리해주는집 보면 아내가 바보로 보이던데요
    전화 할 일 있어도 전업 아내 아니라 일하는 남편과 통화하고 처리
    집구석에 있어도 전화를 안받아요
    이 정도면 바보 아닌가요
    저는 답답해서 그렇게는 못살겠던데
    제가 어느정도 주도해야죠

  • 21. 엄마
    '25.12.3 5:32 PM (211.206.xxx.180)

    백수 남편과 가족 다 건사하고 사셨는데 해맑고 공주과예요.
    천성이라서요.

  • 22. ..
    '25.12.3 5:32 PM (211.235.xxx.79)

    부모의 사랑이면 무조건적 사랑을 원하는거네요
    남편도 그렇게 사랑해주면 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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