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이지만 장단점이 있을까요?
경험 있으시거나 믿으시는 분 계시면
댓글 좀 부탁드려요.^^;;
미신이지만 장단점이 있을까요?
경험 있으시거나 믿으시는 분 계시면
댓글 좀 부탁드려요.^^;;
망하거나 기 누르고 이기면 흥하거나 아닌가요
그리고 혹시 도깨비들에게 인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쓸데없다하지 마시고, 진짜 믿는 분들만 댓글 부탁드려요.ㅠ
잘되면 대박터라고 하던데... 도깨비을 달래는건 모르겠네요....
쓸데 없고 있고 간에 찜찜하시면 다른 상가 구하세요. 도깨비에게 인사하고 친해져도 도깨비는 도깨비잖아요
같은 인간끼리도 틀어지는데 도깨비가 인사만 받고 입 딱 씻으며ㆍ 어쩌시려고요ᆢ
안믿고 흘려들었던거라
큰 의미는 없겠지만
도깨비터라는 곳이
집을 지으면 안되는터 이고
극장이나 시장터나 장사터나 그런거로 써야 하는 터 아닌가요?
사람들이 늘상 많이 드나드는터요
도깨비인지 귀신이 선택해야 매매가 이루어진다는 소리는 들아봤어요.
악감정 없으니 잘 지내보자고 하세요
그리고 이왕이면 손님 많이 오고 돈 많이 쓰고 가게 해달라 하고
눈에 안보이는 존재니 마음으로 달래는거 밖에 달리 뭐가 있겠어요?
잘돼도 고맙다, 안돼도 고맙다..인사해주면 도깨비는 물론 조물주도 잘되게 해줄듯요
그런게 있나요? 터가 쎈가요?
어떻게 아나요? 궁금허네요
이미 계약을 해서 들어가긴 해야 하는데
나이가 드니 왠지 이런게 완전히 무시되지가 않네요.
점을 보러갔다가 알았어요.
봐주는 분이 도깨비터 얻었다고 해서.
그러고보니 제딴에는 좀 이상했던 부분들이
있어서 더 무시가 안되네요.
전 매장을 하고 있는데
뭐 본다는 사람들은 다 울매장만이 아니라
다른 매장가서도 도깨비터라는 말을 다 하고 다녀요
아무 지장없이 도깨비터라고 하는데도
30년째 잘하고 있어요.
잘된다던데요
사람 많이 드나들어야 해서
사람을 끈다구요 ㅎㅎㅎ
계약을 했고 방법이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
뭔가 하라고 겁주는 영업을 하는거 아닌가요?
맘 불편하시면 뭐라도 하시는 거죠.
철학관아니고 점쟁이가 알려줬는데 그 방법은 안물어봤어요?
그 사람이 더 잘알텐데요
무당인지 반무당인지 모르겠지만 여기보다는 낫죠
도깨비는 참고로 막걸리하고 메밀묵좋아한다는데
그 외에 떡하고 과일해서 조촐하게 고사상 차리시고..
근데 도깨비터도 뒤끝은 안좋은거 같으니
그분하고 상의해보세요
저 예전에 이십년도 전에 알바하던
라이브카페가 도깨비터라고 했어요
같이 일하던 실장님이 무속인 출신..
아주 재밌는일 많았죠
하여튼 밤 12시 지나 도깨비 좋아하는 막걸리
가게 안팍으로 곳곳에 뿌렸어요
또 떡인지 무슨 음식도 있었는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요
상차리고 인사하라고 해서 그냥 듣고 나왔는데
막상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싸게 얻어서 좋다했는데..
자리는 안좋아도 열심히 해봐야지 했거든요.
윗분 말씀이 맞아요
밤에 술이랑 떡 같은거 차려놓고
나오면 되는데
팥 들어간건 안되고요
터를 잘보시는데 잘벌어서 한방에 톡 털어먹는 터라던데요
이거 들어보세요.
https://youtu.be/amYMy3wf6k0?si=ujfoXp5zVIonlVrg
도깨비터에 대한 경험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너무 무서워하시길 듯 해서...
돌비 공포라디오에서 도깨비터 얘기 몇 번 들었는데
한달에 한번이라도 메밀묵과 막걸리로 상 차려주라고 해요.
한벙 챙기면 계속 해야지 빼먹으면 안 된다고 들었어요.
어차피 터가 그런거 어떻하겟어요
이파사판으로 열심히 해야지요
저라면 거기서 시킨거 아무것도 안해요,
일단 점도 안 봤겠지만,
저도 가게를 하는대 자리잡은대 2-3년 걸립니다,
그걸 참고 기다려야해요
다들 그걸 못 참고 접는거지요
우리 동네 땅에 귀신많고 도깨비 많다는데
재개발 되어 지하 3층 주차장 팔건데 얘들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