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인데 영어 스피킹 원어민 수준인데 코로나 때 책을 엄청 읽었다고 함. 학원에서 본 고2 영어 모고는 만점이고 올해 수능 시간 남기고 하나 틀렸다고 함.
(듣기로 오빠랑 수특이나 기출 풀며 내기한다고... 오빠는 중2??)
수학은 중2학년 2학기 한다는데 그 엄마 말로는 아이가 문과라고... 요즘 한국사에 빠졌다나....
바이올린 완전 잘 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체육 시간에 날아다닌다는데....
알고보니 중국어도 함. 하하
ㅡㅡㅡㅡ
우리딸 괜찮아 ㅠㅠ 넌 귀엽잖아.
저런 애들이 자사고 가나요?
자랑이 듣기 싫었다는 말이죠?
신기방기해서요.
같은 학년인데..? 어떻게 다 한 건지..
심지어 애가 항상 즐거워 보여요. ㅋ
어디가나 넘사벽, 엄친딸들은 있기 마련이죠 ㅎㅎ
본인 자식 얘기?
아니면
남자식한테 뭐그리 궁금해요
자기자식은 귀여운거 하나면 자기자식 걱정이나 하지
비교는 안 해요. ^^;;;
원래 잘하는 아이는 다 잘해요. 심지어 인물도 좋구....
자존감이 높으신 분이
그냥 재미로 이야기 하는 것임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애는 둘째라 그냥 마냥 귀여워요.
자랑으로 듣기보다 아이 통해 많이 듣고 같은 학원이라 알아요.
저희 애가 같이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욕이 생겨서 감사 ~
이사 잘 왔다고 생각해요.
엄친딸 많죠
늘 내 친딸이 아니라서TT
어디에요?
목동?
뭔가 학군지 친구들은 공부에 지쳐서 어두울줄 알았는데 편견이었네요?? 애들이 즐기면서 해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