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23도로 설정하면요.
현재 온도가 23도 될때까지 난방이 계속 돌다가 현재 온도 23도 되면 난방이 멈춰야 하는데 계속 돌더라구요.
그래서 설정 온도를 22.5도로 낮추면 딱 그제서야 동시에 23.5도로 현재 온도가 올라가요.
센서가 이런식이라 밤새 난방 돌아서 난방비 폭탄 나올때도 있고 해서 걍 1시간에 15분~20분 정도 돌아가게끔 타이머 설정하거든요.
그랬더니 계속 따뜻하고 난방비도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우리집만 이런건지 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걍 간편하게 온도 설정하고 싶은데 난방비 겁나서 못하네요.
저도 그래요. 10년 넘어서 방마다 있는 조절기를 바꿨더니 이건 그래서 첨에 고장인줄 알았어요. 예전건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멈췄거든요.
전 그냥 적당히 돌아가면 설정온도 낮춰서 멈추는데. 그 회사에 한번 문의해봐야겠어요.
보통 23도가 아니고 23.5도가 돼야 난방이 멈추곤 하더라고요
난방설정온도가 23도이면 22.5에서 돌기 시작 23.5도에서 멈춰요...
23.5에서 난방이 멈춰도 1도 올리기 위해 난방이 돌아 방바닥 ,벽온기로 25도까지 올라갈수 있어요..
난방설정온도가 23도이면 22.5도에서 돌기 시작 23.5도에서 멈춰요
저희는 1도 단위라 0.5는 모르겠고
설정보다 1도 오버 됐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자기 전에 원하는 온도로 설정해서 좀 돌리다가
잘 때는 설정 온도를 1도 낮춰요.
내가 원하는 게 23도면
자기 전에 23도로 설정해서 돌리다가
잘 때는 22도로 낮추는 거죠.
그럼 22나 23도가 돼 있고요.
로 이사오고 중앙난방인데요
1도 올라가는데 4시간이상씩 돌아가더라고요
정작 그렇게 돌아가도 방이 미지근하고 따뜻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시간조절로 2시간마다 30분 돌아가게 했어요
이젠 미지근하지도 않아요ㅠ
냉골에서 찬기 조금 빠진 정도네요
그러다보니 샷시가 좋아서 집이 춥지는 않은데 바닥이 차가워서 꼭 두툼한 덧신이나 실내화 신어야 해요
온수매트 꼭 필요하고요
그래서 전 타이머 해요.
6시간마다 30분씩 가동.
그래도 그냥 미적지근한정도......T.T
느낌으로 따뜻해졌음 꺼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