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춥습니다
우리 모두 홧팅
그날밤 아들과 티비보며 생방하던 이잼 때매 눈물날뻔했고 날밤샜던 기억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여의도나 국회 가시는분들 따땃하게 무장하세요
ㅇ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25-12-02 23:33:44
IP : 59.1.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5.12.2 11:37 PM (211.46.xxx.253)전 그날 아들 혼자 두고 국회로 갔었어요.. 국회 보좌진이었거든요... 죽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갔었어요.. 의원 내 차에 태우고.... 본관에 밀어넣고... 아 진짜.. 그날 생각하믄 지금도 울컥...
2. 오호
'25.12.2 11:43 PM (49.142.xxx.50)윗님!정말 대단한일 하셨습니다 .나라를 구하신 영웅들중 한분이세요 고맙습니다 !
3. 맨위에00님
'25.12.2 11:56 PM (24.196.xxx.102)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00님 같은 분이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아찔했던 그 위기의 상황에서, 이 나라를 구한거죠.4. ㅡㆍㅡ
'25.12.3 12:51 AM (122.43.xxx.148)영하 9도 라구요?
하하하...
제가 서울 집회가는 날은
꼭 혹한 뭐 이렇더라구요5. 헐
'25.12.3 9:17 AM (118.235.xxx.150)첫댓님, 어느의원 보좌진이신지는 몰라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댓님 덕분에 제가 오늘 살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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