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속수무책 상태입니다.
부모랑 함께 살던 아이가
지난달부터 여친 자취방에서 지내며
주중에 한두번 집에 들러 소지품 챙겨갑니다.
이 상황이 감당이 안되어서 괴롭습니다.
현재 속수무책 상태입니다.
부모랑 함께 살던 아이가
지난달부터 여친 자취방에서 지내며
주중에 한두번 집에 들러 소지품 챙겨갑니다.
이 상황이 감당이 안되어서 괴롭습니다.
또 성인이다. 그냥 둬라.. 이런 댓글 달리겠지만
저 역시 용납 못합니다.
혹시 부모와 갈등이 있었던건가요?
여자친구랑 사귀는건 좋지만 동거는 안된다 하세요. 생활은 집에서 하라고요
물론 말씀하셨겠죠, 그러나 더 강력히 하세요.
나름 독립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근데 딸이 남자애 자취방에서 지내는건 진짜 너무 걱정될 일이지만
오히려 아들이 여자애 자취방에서 지내는건... 그 여자애한테 민폐끼치는게 걱정이지, 아들은 특히 걱정할 부분이 있을까요?
미쳐날뛸때라 말려서 될까요?
부모로서 너무 난처하죠
알고도 모른척...부모말을 듣기나할까요
성인딸,아들
모두 남친,여친이랑
여행 가는 거
모두 오픈하는 것도
대략난감입니다
뭐라고 대답해야하는지...
잘 갔다와 ...하기도 에고
여친 부모도 알고있나요
동거 반대 입장이면 용돈을 끊어서라도 반대 의사를 밝히세요
아직 학생이면 부모의 허락을 받은후 동거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112님, 뭐라는 건지
112님 임신하면 어쩌려고요 ㅜㅜ
112님 댓글 놀랍네요.. 세상에 ㅜ
생활비도 혹시 반반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결혼이 아니여도
보면 남친이 생활비도 주고 할지도 몰라요
어차피 말려도 말 안 들을거에요
섹스를 막을순 없어요
하지만 동거는 하지말라 집에서 살아라 외박은 안 된다 그게 싫다면
어른으로써 책임을 지고 나가살아라 경제적인 지원은 끊겠다ㅜ허세요
해외도 부모 도움 받는 애들은 부모말 듣는 척이라도 하지만
성인이 되면 신체결정권을 본인이 갖는거죠
그래서 대부분 경제적 독립 이룬 이후부터는 부모말 안 듣고 사는거구요
딴소리지만 원래 17-8세면 결혼하던거 산업혁명 일어나고 여자들 일하기 시작하고 경제적인 상황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들로
결혼이 늦어진거지
육체적으론 한창일테니 말릴수 있나요? 저렇게 암것도 모를때 결혼해서 아이낳고 키워서 40이후에 맘 편히 사는게 본능적으로 맞지 않나 싶기도 해요
용돈을 끊으겨야죠
잠은 집에서 자라고 하고 말 안 들으면 용돈 주지 마세요
동거 찬성이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동거는...
대딩이면 고딩엄빠될 때도 지났고
어리다 하기엔.
평소 부모와의 관계에 따라
부모 말을 들을 수도 아닐 수도 있다 뿐이지.
어떻게 말리겠어요.
피임이 제일 중요.
그 여자애 부모는 자기딸 신경도 안쓴대요? 내놓은 자식인가봐요
동거하면 여자가 더 손해인데
더 동거하면 안될듯
심각한 표정으로 그렇게 좋은데 결혼부터 하라고 하세요. 무슨 돈으로 생활할거며, 아이 생기면 둘 다 학생인데 누가 키울거냐고 걱정도 해주면서..
여자애 부모도 딸 신경 안 쓰는 집 많아요. 성인이라고 프리하게 두죠. 남자쪽이 괜찮으면 더더욱 냅두죠
혹시 님 집안 잘사나요
님 아들이 학력 좋나요
그럼 일부러 동거할수도 여자가
여기서 잔소리 해봤자
사이만 나빠질듯요
다만 피임이나 잘했으면..
저는 여자애가 너무 이해가 안돼요
자기 공간에 남친이 버티고 안가면 싫지 않을까
부모랑 살고 있는 남자애야 자유찾아 일탈하는 가분이겠지만
여자애는 뭔 생각으로 그리 사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요즘 저런 여자애들을 종종 봐서 ㅠ
집에서 학교 잘 다니다가
불과 1달여새에 이런 상황이에요.
정말 감당하기 어렵고 마음 같아선
형편없는 자식 놔버리고 싶어요.
당연 여자애 부모님은 모르실것같고
성인이랍시고 저러는데 작년까지 고3이였어요.
사귀다가 여행을 간다거나 하면
요새 애들 그런가보다 할텐데..
장말 두집살림을 하는 상황이고
정말 아들이 하는 행동을
이제 더 이상 지켜볼수가 없어요.
용돈 끊고 네 주거지를 한군데로 정하라면
아마 나가서 본격 동거할거 같아요.
겨우 스무살에 이런 연애라니 응원할수가 없네요.
얼마전에 40대 나이많은 여자도 주말동거?라고 이상한 소리 하던데
부모랑 사는 남자를 왜 자기집에 델고 먹이고 재워주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정말 제 가치괸이 온통 흔들리고 너무 참담해요.
부모 아주 우습게 여기는군요.
아들이나 그 여자애나 유유상종이네요
근데 애들 다들 원룸 얻어 사니...막을수가 없다는...특히 사귀다가 군대갖다온 이후로는 아예 부부라는... 이건 아니지 않나요??????
애들이 둘 다 너무 개념이 없네요.
한참 때고 자취방 있으니 섹스야 하고 싶을 때
원없이 할 수 있을텐데 저런식의 동거는 아니죠
겨우 스무살에 동거라니 그게 아들이든 딸이든 절대 용납 못하죠.
세상이 변했다. 성인이니 그럴 수 있다?
아무리 그래도 저희 가정에선 허락못합니다.
저희 애가 친구 소개로 만나던 남사친 아이가 알고보니 서울에 살면서 고등때부터 자취를 했다는 말에 평범한 집안 같지 않고 그냥 뒀다가는 큰일 나겠다 싶어 더 발전시키는거 반대한다고 대놓고 말했어요.
흐지부지 끝나고 안 만나지만 더 나갔으면 뻔했겠죠.
용돈을 끊어서라도 동거는 막겠지만 그래도 안되면 여자애를 만나겠다고 으름장이라도 놔야지 않을까요?
하…뾰족한 수가 없어서 답답하네요
군대가라고 하세요
저는 지금 백신 접종 중이네요
집에 들어온 애 머리에서 낯선 샴푸 냄새
그리고는 여친이랑 부산 여행 통보
일본 여행 통보
이렇게 적응되다 동거한다고하면 또 그러냐고 할 것 같아요 ㅠㅠㅜㅜ
제가 하는 모든 연락이나 카톡은 반응이 잘 없고 오늘도 아이가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마 지난 이틀간은 늦게라도 집에 들어와서 잤으니 앞으로 며칠간은 또 안 들어올 것 같아요.
군대는 내후년에 간다 하고. .
그렇게 신나는 연애를 하면 표정이 밝아야 하는데 떳떳하지는 않은지 어쩐지 표정이 너무너무 어둡더라구요. 지능이 모자라거나 그런 아이도 아니에요. 대학도 남들 부러워하는 대학 다닙니다.
남편은 당분간 좀 지켜보자 하는데 저희가 강하게 아무 말도 안 하면 아이는 이런 생활을 부모가 인정한다고 여길 것 같아서 저는 마음이 급합니다.
아이에게 최후 통첩으로 두 집 살림하는 듯이 지금과 같은 생활 패턴은 절대 안 되고 외박은 허용할 수 없다 네 연애는 알아서 하고 잠은 집에서 자도록 해라. 그렇게 못 하겠다면 용돈을 끊겠다. 이후는 알아서 해라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러면 아마 짐 싸서 나갈 것 같아요.
정말 본격적인 동거에 들어갈 것 같은 거죠.
아 정말 너무 괴롭고 어디에서 어떻게 상담이라도 받고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어쩔 수 없지 않나요
동서네 아이는 26살에 군대 다녀오자마자 이번에 칼취업됐는데
직장 근처에 방 얻어놓고 가끔씩 집에오는데
여자애랑 같이 사는 흔적이 너무 찐하다네요
거의 작은 비키니옷장 놓고 살던 시절 신혼부부같다고
민망시러울정도라고...
어릴때 공부도 곧잘하던 애라서 2,3년 조금만 더 힘쓰면 중견기업 말고 대기업이나 전문직도 할것같은데 여자에 푹 녹아서 돈 벌고 주말에 같이 놀러다니고 하는데 좋아 미치는것같다고
그래서 뭐라뭐라하니까
그럼 공부비용 대달라고 난 지금에 만족하고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행복하게 살건데
더 크게 되기를 원하시면 돈 달라고. 그정도 돈은 없어서 기대야할것같다. 정색하고 말하니
그래 니 맘대로 00 서방님이나 하고 살아라. 그게 니 최대업적이다 했더니
이제 집에도 잘 안온다네요.
집에 몸뚱이가 있어봤자 맘은 콩밭에 있을건데 묶어놓은들 뭐하나요
이미 총각도 아닌것을 다 컸쟎아요.
그냥 얼른 돈모아 방얻어서 나가라고 하세요.
우리 조카는 벌써 낯선남자같아요.
40먹은 노총각 히키코모리보다 낫다 하세요
솔직히 제생각도 그래요.
요즘에는 동거가 떳떳하지 않다 할 정도도 이미 아니구요...
아마 돈이 모자라거나 군대가면 헤어질건데 이걸 어쩌나 등등 그런 고민일걸요?
너무 오래기다려준 구여친은 부담스럽고 나이들었고
또 헤어지자니 지금은 좋은데 헤어질 이유도 없고
차자니 그렇고 차이자니 그렇고.
군대 기다려줬는데 결혼 안하기도 그렇지 않니
연애기간 엄청 길어지긴 하겠다
엄청 좋아서 미치는거아니면
걔한테나 너한테나 적당히 사귀다가 군대가기전에 정리하는게 깔끔하지않니
흘려보세요
제 조카도 군대가기전에 정리하고 다녀와서 사귀더라구요. 그게 제일 나을듯.
요즘에는 동거가 떳떳하지 않다 할 정도도 이미 아니구요...
아마 돈이 모자라거나 군대가면 헤어질건데 이걸 어쩌나 등등 그런 고민일걸요?
너무 오래기다려준 구여친은 부담스럽고 나이들었고
또 헤어지자니 지금은 좋은데 헤어질 이유도 없고
차자니 그렇고 차이자니 그렇고.
군대 기다려줬는데 결혼 안하기도 그렇지 않니
연애기간 엄청 길어지긴 하겠다
엄청 좋아서 미치는거아니면
걔한테나 너한테나 적당히 사귀다가 군대가기전에 정리하는게 깔끔하지않니
흘려보세요
제 조카도 군대가기전에 사귀던 여자 니가 부담스럽지 않냐 좋은 사람 만나라 좋게 정리하고
다녀와서 새여자애 사귀더라구요. 그게 제일 나을듯.
125.윗님 아들은 꼭 동거를 밥먹듯이 하던 며느리 들이시길요!
전에 동거나 사귀던 여자애 부담되니까요!!!!!
요즘 동거가 떳떳하지 않다 할 정도 아니라고요?!
네‘!!! 전혀 떳떳한일 절대 아닙니다.
동거만 안할뿐이지 대학가 근처 여관이랑 모텔 빈방없다고 뉴스나오던게
거의 30년전이죠 . 그옛날 보수적일때도 그랬는데 요즘애들이라고 다를까요.
부모로써 열받긴하는데 말한다고 들을까요.
보통 대학가고 자취하면 대부분 이성친구 생기고
거의 반동거급으로 살더라구요- 공부못한 애들도 아니고
다들 서울 사대문안 대학다니던 애들. 지금은 사오십대에요.
너 여친이랑 사는거 다알고있으니 피임 잘하라고 하세요.
남자애가 조건이 좋은모양인데, 그러다 임신하면 그날부터 인생 난이도 올라가는거에요.
근데 님이 돈줄 다끊어버리면 될텐데- 동거도 돈이 있어야 하는데
용돈주고 집값 주고 그러면 절대 안끝나요
부모가 허락하던 안하던 싫어하던 좋아하던 어쩌실건데요.
싫어하고 반대하면 말안하고 하면 그만이예요. 24시간 쫓아다니실것도 아니고, 집에 가두실것도 아니면 두고 보는수밖에요.
옳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고, 현실이 그래요.
그냥 지켜보시면서 젊은날의 빛나는 시간이려니 하시는 수밖에요.
그래도 이쁘지 않나요. 인생 뭐있어요. 나이들어 연애하면 그 느낌이 안오는거 우리 알잖아요. 그냥 좋은길로 흘러가길 바라고, 가끔 옆에서 훈수한마디. 그게 우리가 할수 있는 전부가 아닌가 싶어요.
공부 잘한다고 비위 맞춰가며 키우신거 아닌지..
부모의 권위가 없어보여요
고작 성인된지 1년도 안된 자식한테
따끔히 아빠가 말 못하는 걸까요?
혼나면 아예 나가버릴끼봐 전전긍긍 한다는거 자체가 참...
자식한테 평생 끌려다니겠어요 에휴
용돈 끊으면 나가서 알바 하면서 본격 동거하는거 가능한 시나리오 아닌가요. 그런 상황 될수도 있으니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하는 상황 이해 안 되세요? 님 자녀는 가출 해서 여자랑 본격 동거해도 쿨 하신가봐요
그때 그 반동거 동거하던 친구들이요.
아무도 그 동거상대랑 결혼 안했어요.
웃기죠.
동거하니 오히려 살다가 서로 볼거못볼거 다보고 싸우고 정떨어지고
다들 헤어지고
그뒤 몇년후 사회생활하다 만난 사람들이랑 결혼했어요.
다만 그들은 애는 안낳았으니 그럴수 있었죠.
피임 꼭 하라고 하세요.
만난지 한달도 안되어 둘이 관계 가진 사실을 알게 되었고 모범생범생이라 생각했지만,. 모텔 대실해서 일주일에 몇번 관계 갖고 , 성관련 사이트 찾아 보는 아들 흔적,그런 날은 눈도 못 마주쳐요, 육감적으로 그날이구나 싶어 맘이 불편에 저도 한집에서 피하고 살아요. ㅠㅠ 밥만 차려주고 한 공간에 있질 못하네요,, 실망스러워서요. 여친도 최고대학생인데도 모텔 전전하니.. 기 막힙니다
대1 이면 좀 빠르긴 하네요
지금 인생 최고의 행복감을 그것도 처음 느낄 때라 쉽진 않겠네요 ㅠ
어쩌다 한번씩 외박할 수는 있겠지만
너무 깊게 상대의 일상을 공유하는게 피차 좋은게 아니라고, 동거의 과거력은 두고두고 꼬리표처럼 따라다녀서 나중에 결혼의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고ㅡ 얘기해 주세요
피임 확실히 하라 하시고,
정히 이 생활을 좀더 유지해야겠다면 눈치껏 생활비/가사노동 분담하라 하시고ㅡ
비위 맞춰 가며 키운 거 아니고
어려서부터도 자기 고집이 강하고 그랬어요.
형편없는 놈 당연히 내 쫓고 싶은데
정말 알바하며 본격동거에 들어가서 인생 더 꼬일지 몰라서 그래요.
자기 딴에는 최선을 다한다고 하루 이틀 집에 오는 모양인데 그렇게 아이가 집에 들어서면 정말 제가 그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윗님 말씀처럼 얼굴 쳐다보기가 난감하고 웃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어딜 함부로네 맘대로 들락거리냐고 들어오는 애를 내쫓을 수도 없고. . . 겨우 대학교 1학년인데 .. 앞으로 얼마나 막 살려고 저러는지 . . 왜 좋은 시절에 연애를 저렇게 하는지 너무나 슬픕니다. 정말 뭐에 미쳐 눈 돌아가지 않고서는 저럴 수가 없어요.
너무 힘들겠어요. 아이가 저러면.
저라면 그러고 다니기 시작했을때 야단도 치고 진지하게 얘기도 해봤을 거에요.
부모가 주는 돈으로 학교다니고 용돈도 쓰면서 부모 말을 들어야지 너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꺼면 앞으로 경제적 지원은 없다고 할 거 같아요. 학교 등록금도 대주지 않겠다. 지금처럼 동거하면. 니가 벌어서 학교 다녀라. 근데 알바해서 등록금에 용돈까지 쓰려면 학교를 제대로 다닐수는 있겠냐? 지금 여친도 같은 학생이고 비슷하니 만나는거지 돈버느라 맨날 알바하면 시간도 없고 몸도 피곤할텐데 여친이 계속 너를 만나줄꺼 같으냐?? 연애하는거로 뭐라 하는건 아니다. 학교다니며 예쁜 연애는 해라. 하지만 여친집에서 동거하는건 엄마 아빠가 용납할수가 없다. 그러다 애생기면 어떡할래? 니인생 나락가는거다. 잘 생각해라. 잠은 집에서 자는거다. 지킬건 지키자.
2025년입니다 ! 범생 날라리 구분할 것 없어요. 요즘 아이들은 그게 그리 대단하고 큰 일이 아니에요. 자취를 한다. 이성친구가 있다. 그럼, 다음 단계는 다들 자연스럽더라구요. 생각보다 부모들은 '아이의 사생활'을 잘 모른답니다. 마음들 비우세요.
스무살에 동거는 좀 빠르네요.
해외에 워킹홀리데이로 외국에 나온 젊은 이십대들 남친 생기면 대부분 동거하는지라 요즘 한국이 동거에 대한 의식이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했어요. 아이들은 의식의 변화가 빠르고 부모세대들은 아직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고.
아무튼 부모말에 수긍할거 같진 않네요. 피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50대 넘어서 보수적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이성과 잠자리하고 다닌 아이들은
절대로 사위나 며느리로 보고싶지 않아요
만약에 내가 그 사실을 알게된다면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상대하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반동거식으로살면 여자애가 점점 힘들어 지쳐나가떨어질걸요
자기집에 남자가 항상 버티고있지
밥해줘야지 청소 빨래해야지
초기야 좋으니까 다해주는데 시간지나면 힘들다 가라할걸요
왜맨날 나만 치워? 너도좀해 이러다 싸우고
집떠난 지방대ㆍ인서울 애들
부모 모르게 동거들 꽤 한다 들었어요....ㅠㅠ
20살인데 무섭네요. 그러다가 임신이라도 해서 결혼한다고 하면, 그 뒤치닥거리는 누가 하나요?군대라도 빨리 보내세요. 아무리 세상이 달라져서 동거가 당당한 시대인줄 모르겠지만 최소한 대학은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면서 하는거지요. 부모말들고 정신차릴순 없겠지만, 임신하거나 결혼한다고 하면 책임못진다고 정확히 말씀하세요
본격 동거한다고 지금보다 인생 덜 꼬일 거 같지도 않은데요
나가서 돈 벌어살다 보면 여자랑 싸우게 되고
생각보다 빨리 정리될 겁니다
인생이 현실인 거 알아야죠
부모가 을이니 애가 저리 막 나가죠
저는 어쩔 수 없다 생각해요
잔소리도 필요 없고요
혼전순결 개념도 대놓고 사라진 시대에 뭐 대책이 있을까요??
나쁜짓 하다 온것도 아닌데
자제시키거나 겁주는거 다 궁색하고요
임신해서 결혼하게 되는건 겁나지만 멍청하거나 운 나쁜 극소수 케이스인거고 나머지는 다 자연스러운 연애 과정이죠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세요
저도 쿨한 엄마는 아니지만 말 안 듣는 애들 키우면서 내려놓게 됐어요. 애들이 더 똑똑하고 알아서 할테니 걱정 마세요
끊겠드고하면 집나가서 알바 시작할텐고 그러면 학교성적은 엉망이 될거고 휴학을 하면 인생 더 꼬이지 않을까요.
차라리 둘이 친하게 지내다 사이가 틀어지는걸 기다리는게 낫겠어요. ㅠ.ㅠ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상대가 24시간 붙어있으면 거슬리는 생활습관이 한두개가 아닐텐데 오래 갈까요?
오래가면 천샹연분이니 결혼 시켜야죠.
맞이할 며느들이 20살에 동거했다고 말하겠나요? 모르지요.
그리고 자취100년해도 안할 애들은 안하고
할 애들은 하고 그래요
부모랑 살아도 집 얻어 둘이 살고 있을지?도 모르구요
여기도 다 결혼전에 수녀님처럼 산 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닐테구
아무튼 동거=결혼이 비교적 빠르다
아들이 그 여친이랑 너무 좋으면 이른 결혼도 할 가능성도 염두해두세요
20년도 훨씬 전에도 고등학교때 경험없다하면 다 놀라고 천연기념물 소리듣고 그렇잖아요.
에효....남 일 같지 않고
정말 너무 힘드시겠어요.
손 꼭 잡아드리고 싶네요
아들 둘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억장이 무너지고 화나고 힘드실 듯....
조금 기다려봐야 할까요?
어떻게 되었든 나가는 방향보다 붙잡는 방향으로 방안을 세워보시길...
스스로를 아끼라고....여친을 아낀다면 더 건전하게 정상적으로 만나보라고...
용돈 끊는다 하지 마시고 무조건 집에 와서 자라고 하셔요. 강력히....
어머니.
뭐가 형편없다는건지요. 신체건강하고 성욕이 왕성한 놈이건지요.
여기서 걸리는건 하나입니다. 여자애 부모가 알까 모를까입니다.
그건 알렸으면 좋겠어요. 어머님이 말하세요. 동거든 뭐든 성인이니 니 결정에 대한 책임만지면 된다. 대신 여자애 부모님에게도 알려라. 그리고 만약 여자애가 임신을 하면 책임져라. 여기까지만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독립을 하지 않으면서 부모 말 안든는건 괘씸하고 아주 이기적이네요. 이부분도 정리하시면 좋겠어요. 여기까지가 이성적인 답변이고
같은 부모 입장에서 에고 이 정신빠진놈아 ㅠㅠ
지인중에 아들을 둔 분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딸은 임신을 하면 눈치챌수 있어서 빨리 대응가능한데
아들은 임신을 시키면 한참 후에야 알수 있어서 속수무책이다.
(약간 당한다?... 이런 뉘앙스였음)
그땐 이 말이 너무 황당했는데
이제는 그 말이 이해가 되긴해요.
20살 동거라니....
그 여학생도 20살인거에요?
이래서 자취 시키기 싫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대학1학년이 동거라니.....
내가 여자라면
야 너 안가냐
내쫓을듯 아직어려서 그런가
제 주변에 대학생 한명은 공부하느라 머리가 터지고 한명은 알바하면서 학교다니느라
잘 시간도 없다는데 그 혈기에 동거하면서 공부 잘도 하겠네요.
등록금 주지마세요.
통금시간 있어도 당시 자유분방한 애는 20초반인데도 진짜 반동거 하듯 살고
엄마한텐 친구랑 외박한다면서 남친 자취방에서 몇박 자고 할 거 다 하던데.....
걔도 엄마가 그나마 간섭했으니 그정도지
아니었으면.....
부모입장에서 간섭할 필요가 있다 봅니다.
통금시간 있어도 당시 자유분방한 애(여)는 20초반인데도 진짜 반동거 하듯 살고
엄마한텐 친구랑 외박한다면서 연상 남친 자취방에서 몇박 자고 할 거 다 하던데.....
걔도 엄마가 그나마 간섭했으니 그정도지
아니었으면.....
부모입장에서 간섭할 필요가 있다 봅니다.
통금시간 있어도 자유분방한 애(여)는 20초반인데도 진짜 반동거 하듯 살고
엄마한텐 친구랑 외박한다면서 연상 남친 자취방에서 몇박 자고 할 거 다 하던데.....
걔도 엄마가 그나마 간섭했으니 그정도지
아니었으면.....
부모입장에서 간섭할 필요가 있다 봅니다.
성인이니 이참에 아주 내보내는게 ..
필요에 따라 적당히 부모집이나 여친집을 오가며
더부살이 하는건 무책임한 행동
걱정 되시겠어요 이제 20살인데...
저희애는 군대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며칠간 외박을 ㅠ
군대전엔 뭐 둘이 시간 보내는거 살짝 눈감아 줬는데 군입대후 이젠 대놓고 여친집에 가 있네요
휴가 나 온 첫날과 복귀 하루전만 집에 있어요
여친이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니 눈치 볼것도 없나봐요
첨엔 엄청 싸웠는데 제가 졌네요
제대 후가 걱정입니다.
대놓고 살림 차릴까봐 ㅠ
그러려니 하세요 성인인데,,,,
저희아이(남자)도 대학때 같은학교 여학생 자취방에 주중에 살다시피하고 주말엔 집에오고 그러고 3년 사귀다 지금은 헤어졌습니다
요즘은 예전 우리와 같이 혼전순결, 동거는 흠 ? 등 이런거에 억매이지않더라고요
저는 그냥 그러려니,,,,,나중에 책임질일만 만들지말고 살아라 했습니다 ㅠㅠ
군대도 아직 안다녀왔다면 ㅠㅠ
근데 대놓고 말해서 부모가 스트레스받는거지...
대학가에선 진짜 많거든요..
피임은 젊은이들이 더 잘 할거예요 그리고 여자집에 남자가 들어갔는데 그게 얼마나 오래가겠어요...;;
다른 핑계대고 몰래 외박하는거면 몰라도 대놓고 저렇게 ㄷㄷ
차라리 그집가서 살지뭐하러저러는지
원글님 곧 할머니되겠네요
아들이
너무어리네요
정말 속상하시겠다ㅜ
피임을 똑바로 하라고 하세요.....용돈도 끊겠다 생각만하지 마시고 끊으시고 주더라도
힘들게 주셔요...느끼는바가 있곘죠.
살살 달래서 우선 군대를 보내세요.
나이가 더 많을 수도 있어요.
결혼은 모르겠고 그냥 독립하라고 하세요.
나이 스물이면 뭘하고 살아도 자기몸하나 돌보고는 살겠죠.
피임 잘 하라고 하세요.
저도 딸 키우는데 걱정입니다 ㅠㅠㅠㅠ
요즘에는 고등학생때부터 사귄다는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내 아들이 여친 생겨 저러면 난 지금 생각으로는
정말 환영할텐데...
요즘 연애한다 그러면 , 더군다나 상대가 자취를 한다면 거의 반 동거 수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요즘 여친이 생긴 것 같더니 갑자기 미역국 끓인다고 연습하고 계란말이 연습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아빠한테 자기 집에서 지내니까 나태해지는 것 같다고(현재 백수-배우지망생) 나가서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취직만 하면 바로 독립하겠다고 진지하게 말하더래요. 집에서 살면 여친과 자유롭게 연애를 못하니까 나가서 자유롭게 살겠다 그건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 어른도 어렵지 않고, 섹스도 어렵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사는 게 아주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 같은데,,,,, 부모입장에서 참 답답합니다.
아무리 성인이라도 제 아들이라면 저도 드러누울것 같아요. 제 친구도 아들 지방의대에 보냈는데 얘기 안하고 한번 갔다가 그 대학병원 간호사로 있는 연상의 아가씨랑 동거하는거 보고 너무 실망해서 한동안 아들이랑 말도 안하고 지냈어요. 너무 실망했다며...근데, 해결방법은 없어요. 시간이 해결해줄뿐.
잠은 집에서 자라~ 외박은 안된다~라고 이야기하면 안될까요?
그외 다른 이야기는 하지않고요
낮에 여자집이 가든 뭘하든 그것까지는 못말리지만요
저희집에 25살 아들 있지만 외박은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아들이 저러면 많이 당혹스러울것같네요
여친부모님은 아시냐? 니가 여친집 들락거리는거 좋아하시겠냐 물어보세요.
그러다 여친 부모님들한테 맞고 쫓겨날거다 하세요.
여친부모님이 허락하신건지 물어보세요.
이건 아닌데요..
그 들어가기 힘들다는 서울에 대학 학교게시판에 원나잇을 목적으로 하는 게시판이
있다더라구요. 부모가 뭐 하는 집 아이인지도 알려면 알 수도 있는 아이도 그냥 원나잇
목적으로 같은 학교 학생 만나서 하루 지내고 쌩하니 지나가고 그런대요.
이게 원 아메리카도 아니고... 아니 거의 뭐 그 수준인거 같아요.
소리없이 조용히 이루어질 뿐이죠.
주신 댓글들 하루 종일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연락하기도 지쳐서 이제 더 이상 아들에게 연락은 안 합니다. 오늘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알 수 없지만 기말고사 핑계를 대고 안 들어오겠죠.
제가 기른 자식이 맞나싶고
그동안 뭐 하러 애지중지 길렀나싶습니다.
제가 바라는 건 집에서 자고 다니는 건데
아마 아이에게 불가능한 요구인 것 같아요,현재로써는. 결국 아이랑 대화가 집을 나가겠다는 쪽으로
정리될 것 같은데
그런 상황을 감당하기가 많이 힘드네요.
사실 이런 얘기조차 나눌 틈도 없어요.
지난번에 얘기를 꺼냈더니
적반하장격으로 화를 내면서 나가 버리더라고요.
정말 말만 스무 살이지
자신이 하는 행동이 얼마나 무책임한지도 모른 채
내 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산다고 하니
기막힐 따름입니다.
주신 댓글들 하루 종일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연락하기도 지쳐서 이제 더 이상 아들에게 연락은 안 합니다. 오늘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알 수 없지만 기말고사 핑계를 댈 것 같네요.
제가 기른 자식이 맞나 싶고
그동안 뭐 하러 이런 애를 애지중지 길렀나 싶습니다.
제가 바라는 건 집에서 자고 다니는 건데
아마 아이에게는 불가능한 요구인 것 같아요,현재로써는. 결국 아이랑 대화는 그럼 집을 나가겠다는 쪽으로
정리될 것 같은데 그런 상황을 감당하기가
많이 힘드네요.
사실 이런 얘기조차 나눌 틈도 없어요.
지난번에 얘기좀 하자니
적반하장격으로 화를 내면서 나가 버리더라고요.
정말 말만 스무 살 성인이지
자신이 하는 행동이 얼마나 무책임한지도 모른 채
내 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산다고 하니
기막힐 따름입니다.
이성 사귀고 여행가고 성관계야 한다지만
갓 스물에 반 동거라니
부모입장에선 아들 딸 가리지 않고 속상할 듯 합니다.
그래도 불 붙었는데 억지로 떼 놓는 것도 힘들고 ㅠ
일단 대화를 좀 해 보시길
저희 아들도 1학년때 기숙사 생활하니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한번 아파서 병원이다 해서 갔더니 퇴원 시킬려니 가방이 사귀는 애 오피스텔에 있대요 쎄하더라구요
그러고 몇년 지나서 하는 말이 그집서 살았다고 헉
모르고 넘어가서 그렇지 이런 애들 많을까 싶어요
25년전에 제가 대학다니던 그시절에도 자취하면서 연애하면 거의들 반동거했어요.
부모님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드시겠어요. 피임잘하고 학업에 충실하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꺾을 수 있죠. 등록금 안 주면 됩니다.
지금도 용돈조차 못 끊으며 전전긍긍 하시는데 못 그러시겠죠.
꺾으면 상처가 남습니다. 이미 내 뜻대로는 안되는 거고요.
감정은 주관적인 거라 그 아이가 억압됐다 해방이다 싶은 건지
인생의 사랑을 만나 불타는 중인지 그냥 호르몬의 노예인지
이미 벌어진 일에 원인은 중요하지 않아요. 다만 수습 결과가 다르죠.
아이가 화 내는 건 무슨 말 할 지 아니까 그렇죠. 맞잖아요.
성적 나왔을 텐데. 방학 몇 달 가출 각오하고, 성적 갖고 얘기하세요.
앞날 내다보고 길게 보고 자제하면 그건 애가 아니죠.
지금 눈에 뵈는 것도 없는 시기이고요. 말해봤자 안 들립니다.
내 품의 아들로 안 돌아옵니다. 이미 어긋났고요.
집에 안 들어오면 등록금 없다. 성적 떨어지면 용돈 없다.
이게 최선입니다. 내 품에 앵기던 어린 아들은 이미 없어요.
진작 다 컸는데 부모 짝사랑일뿐입니다. 피임도 이미 다 알아서 해요.
더 사랑하는 쪽이 지는 겁니다. 감정 상하면 부모가 희생하며 뭘 해줬든
지 상처만 얘기하며 방방 뜁니다. 낳아놓은 책임지라는 게 요즘이죠.
기껏 키워놓고 부양도 못 받고 싶으세요? 님이 속 시원하게 대처하면
애는, 특히 아들은 눈에 뵈는 게 없을 겁니다. 남편 데리고 살아봤음
남자라는 것들에 꼴통 속성이 있다는 걸 잘 아실 거잖아요.
성, 윤리, 도덕, 결혼, 출산 이런 거 싹 빼고 매일 귀가, 학점만 가지고
남편이 얘기하게 하세요. 얘기 좀 하게 들어와라 하지 마시고 > 최악
부모가 먼저 의논해놓고. 애 들어온 날 남편이 '통보'하게 하세요.
애는 애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원하는 게 이미 정해져있는데
승부로 만들면 안됩니다. 어느 한쪽이 원하는대로 되면 관계는 끝나요.
최선은 아들 아랫도리는 포기하고, 아들의 '미래'에 집중하는 겁니다.
확률은 낮아도 그 여자애 나중에 며느리로 들어와도 할 수 없고요.
요즘 젊은애들 성병으로 비뇨기과 많이 갑니다. 남녀 할 거 없이요.
말리면 반발로 더 불 붙어요. 가끔 '사랑'이 동기가 될 때도 있고요.
본격 동거한다고 지금보다 인생 덜 꼬일 거 같지도 않은데요
나가서 돈 벌어살다 보면 여자랑 싸우게 되고
생각보다 빨리 정리될 겁니다
인생이 현실인 거 알아야죠
부모가 을이니 애가 저리 막 나가죠 22222
집에서 짐 가져가며 반 동거를 하던
완전 나가서 동거를 하던
부모의 맘고생은 별반 차이가 없을겁니다.
화는 내지 마시고
단호하게 부모로서 말을 하세요 말을
용돈은 딱 끊으시고요
20살 이상 성인이면 본인이 알바를 하든 알아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나이 입니다.
알바하며
여친집에서 아예 숙식을 하게되면 오래 못버틸 거고
여친과 계속 잘 지낼수는 없을겁니다.
부모말 안듣고 큰소리 치며 집나가면
아마도 고개 들고 들어오기도 힘들겁니다.
지금은 짐이라도 가지러 오니 당당한 거고요
일단 나가서 개고생을 해봐야 부모밑에 있을때가 행복이라는걸 느끼죠
아빠가 못 나서면 엄마가 총대를 메세요.
연애를 안한다던데 드문 케이스네요
저도 딸 둘인데 딸포함 딸 친구들 남친 있는 애가 거의 없어요
20대초면 더더 드문 일인데 같은학교 친구는 아닌거죠?
지인 아들이 여친이랑 아들집에서 거의 살다시피 한다던데 요즘 여자들이 연애를 잘 안하려하니 한번 사귄 여친은 오래 가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2,30년전 분위기랑은 많이 달라요
저도 대학가에서 가끔 친구가게 도와주는데 요즘은 쌍쌍이 다니는 경우를 본적이 없어요
10년전부터 원룸에 남친여친 같이 사는 일이 드물어지더니 지금은 아예 없어요
혈기왕성한때 여친 있으니 오히려 다행이지 싶을수도 있을거 같애요
연애 안하는 남자애들 어떻게 푸는지 모르겠어요
연애 안하는 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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