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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이 인테리어공사해서 나왔는데

배회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25-12-02 12:07:33

갈곳이 없어요

드릴박는 소리가 귀에다 하는것같아요

모처럼  저도 쉬는 날인데

집안일은 밀려있고  

 

스타벅스에서 라떼랑베이글 먹고 82하는 중

 

계획은  찜질방갔다가 도서관갔다가 오려고 했는데 그냥 멍 때리고있네요

 

동네쇼핑몰도 오래간만에  와보니 평일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옷입어보기도 민망해요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으로만 사서 옷도 못사겠네요

 

샌드위치 소화되면 찜질방갈건데

동네갈지 

조금좋은곳 버스타고갈지도

결정장애입니다

IP : 211.234.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공
    '25.12.2 12:11 PM (106.101.xxx.212) - 삭제된댓글

    시간 보내셔야하니
    버스타고 좋은 찜질방 가세요.
    그 고통 저도 알아요ㅠ 인테리어공사하는집은 아래위옆집엔 커피쿠폰 보내야한다고 전에 제가 글도 썼었네요

  • 2. 아...
    '25.12.2 12:2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희는 아랫집이 내일부터 5주예정이네요.
    오늘 이사가는 소리도 크던데
    내일 철거를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3. ......
    '25.12.2 12:28 PM (114.86.xxx.197)

    윗님 철거 소리가 제일 커요
    못견딜거에요
    외출 계획 세우심이..

  • 4. 아...
    '25.12.2 12:3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윗님 아무래도 그렇겠죠?
    걱정되는데 집에서 해야 할 일도 있고 갈곳도 없고...

  • 5.
    '25.12.2 1:08 PM (223.38.xxx.214)

    제가 공사할땐 업체통해 동의서 받고 위아래 옆집은 2만원대 케잌을 줬었고
    주변으로 약소하게 돌렸었는데요 ㅠㅠ
    진짜 인테리어로 피해 보는 상황이 되니... 카페 금액권이 나았겠다 싶더라고요.. 진짜 큰 민폐네였요 ㅠㅠ
    지하주차장 공사차량 먼지... 추운날 피신해야하는 불편 등등
    다음에하게 되면 직접 인사하고 양해 구히는게 맞는거 같아요 ㅠㅠ

  • 6. 그나마
    '25.12.2 1:1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희는 그냥 서명만 받아가셨어요.
    내년에 저희도 전체 공사하게 될 것 같아서 그나마 좀 견뎌보자 생각하고 있어요.

  • 7. 동네
    '25.12.2 2:33 PM (58.143.xxx.57)

    춥고 귀찮아서 동네로왔어요
    옛날에는 사람많았는데 시설이낙후되서 10명정도있어요 조용해서 좋네요
    다들 자는분들 찜질방은 들어가면 나 혼자 ㅋ
    소금방 있다가 나와서 82합니다

    입장할때 밤10시까지에요 하더니 10시까지 있을수가없어요 식당도 매점도 안해요

    자판기만있어요

    조용해서 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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