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로부터 편애 당한 사람이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25-12-02 09:51:42

그래서 엄마에게 정이 없는 사람이

자기 엄마와 똑같이 자식을 편애하는 건

머리가 나빠서 그런걸까요?

IP : 223.38.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익숙함
    '25.12.2 9:55 AM (223.38.xxx.119)

    부모로부터 학대당한 사람이
    자기 자녀를 학대하는 경우 많다고 하네요.
    그게 어려서부터 학습되어 너무 싫고 자긴 절대 부모퍼럼 살지 않을거라 맹세하지먼 자기도 모르게 체화된다고 합니다.
    이미 폭력이 익숙해져서 그렇대요.
    너무 무서운 말이죠.

  • 2. ....
    '25.12.2 9:56 AM (39.7.xxx.236)

    원래 미성숙한 사람은
    자기 아픔을 승화를 못 하니까
    자기보다 약한 존재한테 고대로 하고 살아요

    자기가 권력 쥐고 편애하는 가해자가 되면
    사랑 못 받은 수치스런 피해자입장에서
    벗어난 것 같은 착각이 드는거죠

    그런 식으로 세대 간 저주가 되물림 됨

  • 3. ㅇㅇ
    '25.12.2 9:56 AM (211.193.xxx.122)

    미개한거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편애안합니다

  • 4. 역지사지
    '25.12.2 9:59 AM (220.72.xxx.2)

    역지사지가 안되는 사람이죠
    내로남불

  • 5. 애둘이상
    '25.12.2 10:01 AM (118.235.xxx.19)

    있음 대부분 편애해요.
    여기도 대놓고 둘째는 사랑입니다 하고난리잖아요

  • 6.
    '25.12.2 10:05 AM (125.181.xxx.149)

    그 유전자 어디가나요.

  • 7. 111111111111
    '25.12.2 10:20 AM (61.74.xxx.76)

    뭐 그런사람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 부모에게 엄청난 학대(폭력,언어폭력 등)당했지만 내 자식만은 그런학대 주고싶지않아 일부러라도 아이들에게 더 잘해주고 사랑한다고 주기적으로 이야기해줍니다 부모사랑이 아이의 장래 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주더라고요

  • 8. 미움에 대한 옛말
    '25.12.2 1:19 PM (123.215.xxx.146)

    미워하면서 닮는다는 말은 진리입니다.
    미움의 고리를 끊어내야 비로서 자유로와진다고 하네요.
    우리 가족 중에도 적용되는 진리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885 조선호텔 김치 & 종가집김치 26 2025/12/02 3,056
1777884 커피 마시다 작년 오늘을 생각했어요 7 낙동강 2025/12/02 1,910
1777883 비트코인 8만4만달러도 붕괴. 日中 원투 펀치 3 ㅇㅇ 2025/12/02 1,583
1777882 윤기나는 머릿결 본 후로~ 8 홀릭 2025/12/02 3,408
1777881 쿠팡 죽이기 지령떨어졌나 보네요. 쿠팡 응원합니다 61 ,,,,,,.. 2025/12/02 2,508
1777880 엄마로부터 편애 당한 사람이 8 2025/12/02 1,458
1777879 미국배당주 etf vs 수도권 역세권 구축아파트 6 ㅇㅇ 2025/12/02 964
1777878 화장한지 한두시간이면 지워지는 피부 ㅠ 9 . . 2025/12/02 1,321
1777877 예전 속눈썹영양제 두피에 바르면 머리난다고 했던거 4 A 2025/12/02 983
1777876 오늘 아침 가족들이 다들 힘이 없어보여서 16 -- 2025/12/02 4,034
1777875 실라간 엘레강스 냄비 사용하는 분 계세요? 실리트 2025/12/02 164
1777874 싱크대 막힘 보수센터 부르는데 4 ㅇㅇ 2025/12/02 781
1777873 고구마 산 곳을 찾을수 있을까요?ㅎㅎ 3 ㅇㅇ 2025/12/02 978
1777872 식세기 뭐 살까요 9 .... 2025/12/02 878
1777871 노지쪽파 하우스 2 ... 2025/12/02 528
1777870 제가 당장 생계를 벌어야한다면 무슨일을 할 수 있을까요? 25 ufgh 2025/12/02 4,593
1777869 차 없애고 택시 타고 다닙니다 19 .... 2025/12/02 5,006
1777868 100억이란 돈.... 17 답답 2025/12/02 3,602
1777867 12월 중순에 강릉 혼자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7 ㅇㅇ 2025/12/02 1,057
1777866 화장실 공사 대금은 공사 전? 공사 후? 5 ... 2025/12/02 771
1777865 마켓컬리도 새벽배송인데 왜 쿠팡만 36 ... 2025/12/02 2,845
1777864 오래된 노포가 정말 맛있는 집인가요? 10 ........ 2025/12/02 2,119
1777863 쿠팡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쇼핑몰 추천(추천 받습니다) 50 ㅇㅇ 2025/12/02 3,338
1777862 성심당 클스마수 케잌 라인업 4 지안 2025/12/02 1,802
1777861 민주당은 내란재판부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6 2025/12/02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