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불행을 겪게 되면 ‘나만큼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 연민에 빠져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보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기만의 고통이나 불만 절망에
빠져있으면 생명력은 더 위축되고 만다.
바로 그러한 때야말로 타인과의 교류가
필요하다. 타인의 고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새로운 힘과
살아갈 의지를 되찾을 수 있다.
인간은 불행을 겪게 되면 ‘나만큼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 연민에 빠져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보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기만의 고통이나 불만 절망에
빠져있으면 생명력은 더 위축되고 만다.
바로 그러한 때야말로 타인과의 교류가
필요하다. 타인의 고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새로운 힘과
살아갈 의지를 되찾을 수 있다.
아니죠.나보다 힘든 사람 있는거.다 알죠
그래도 못 견디는거죠
힘들때 나보다 아래에서 고통받는 생명을 살펴보는건 확실히 치유에 도움됩니다
하다못해 힘든 유기견 길냥이라도 돌봐주다보면 삶의목적 의미를 발견하게 되요
힘든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고
내가 힘들지 않았을 때 철없이 나의 행운이 당연한거라 믿었던 그래서 고통스러운 삶은 나의몫이 아니라고 믿었던 오만한 날들을 반성해요.
사실 인간으로 태어나 살다 죽는 과정은 상실의 과정이라 누구에게나 고통일 수밖에 없어요. 진정한 행복은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인간으로서의 공감과 연대라고 생각해요.
절망에 빠진 사람이
남과 비교할 여력이 있을까요?
절망에 빠져 허우적대는건
살고 싶은 몸부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