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불문하고
저런 사람들은 진짜 눈치가 없나봐요.
저녁시간이라 아주 버스가 조용-해요.
근데 무슨 본인 집 거실에서 얘기하듯이 연인이 떠드네요... 여자애는 그래도 좀 소곤소곤 얘기하려고도 하는데...
제 옆에 있던 다른 젊은 사람은 확 쳐다보고서. 뒷자리로 이동..ㅎㅎㅎ
이제야 좀 눈치챘나보네요.ㅎㅎ
나이를 불문하고
저런 사람들은 진짜 눈치가 없나봐요.
저녁시간이라 아주 버스가 조용-해요.
근데 무슨 본인 집 거실에서 얘기하듯이 연인이 떠드네요... 여자애는 그래도 좀 소곤소곤 얘기하려고도 하는데...
제 옆에 있던 다른 젊은 사람은 확 쳐다보고서. 뒷자리로 이동..ㅎㅎㅎ
이제야 좀 눈치챘나보네요.ㅎㅎ
버스에서 떠드는 사람들 보면 너무 짜증냐요
요즘 공공장소에서 정말 놀래요 나이 드신 분들보다
젊은이들이 진짜 자기 멋대로 하더라고요
키오스크에서도 머리 뒤끝까지 밀고 들어오는
기다릴줄 모르는 사람도 젊은 애들
쇼핑몰 사람 드글드글한데 중간 중간 있는 의자를
1명이 전부 다 차지 하고 있는것도 젊은이들
등등..
버스가 도서관은 아니니까 싶지만
원래 운전자 뒷쪽은 운전 방해된다고 전화통화 금지 팻말 붙은 경우도 종종 보거든요.
바로 세번째 좌석에 앉아서 버스 절반은 저 사람 무슨말하는지 들릴 정도로 볼륨 조절 못하고 떠드는데... 15분으로 끝나서 다행이네요. 휴.
썅년
썅놈인거에요
기본 에티켓도 모르는 젊은이들 많더라구요.
엘베에서 내리지도 않았는데 밀고 들어오는 사람들보면
거의 청소년들.
잠옷바람으로 동네마트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젊은 사람들.
광역버스로 명동에 나가는데
어떤 아줌마 계속 혼자 킬킬대며 웃는데.. 어찌나 거슬리던지.. 유튜브같은걸 보나본데...그 웃음 조절이 안되는지.
이어폰으로 음악 크게 들으며갔는데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어떤 초딩쯤 되는 남자아이가
소근대는듯한 말투로(말투만 그렇지 작지않은소리)
계속 쉴새없이 떠들면어 억지 기침하는듯한 소리를
계속 내는데. . 아..저런게 adhd인건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또 이어폰으로 음악 크게 들으며 왔어요
에티켓 좀 지키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