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ㆍ
'25.12.1 3:4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한마디 하지 그러셨어요
너 미쳤구나 !
2. 나무木
'25.12.1 3:49 PM
(14.32.xxx.34)
그래서 그 가방을 찾아다 주셨어요?
말도 안되는 요구네요
동선도 모르나.
평소에 언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드러난 거죠
차라리 그 회사 사람한테
누구 문상 오는 사람 편에 보내달라는 게 자연스럽죠
3. 라다크
'25.12.1 3:49 PM
(121.190.xxx.90)
상대를 항상 자기 뜻대로 통제할려는 성격이 있어요
4. ㅇㅇㅇ
'25.12.1 3:49 PM
(211.114.xxx.55)
동생이 참 자기 부하직원도 아니고 부탁도 아니고 뭐하는거래요 ?
싫으면 싫다고 내가 왜 해야 하니 하고 말을 하시지 그랬어요
5. 그래서
'25.12.1 3:50 PM
(203.142.xxx.241)
가지고 오셨어요? 진짜 야, 나도 상주야, 그리고 내가 손윗상주니 내가 더 바쁘다.니 가방은 니남편이나 니네 애들한테 가져오라고 해라. 이렇게 정확히 말하시지 그러셨어요. 자꾸 받아주니 동생이 비빌언덕이라고 그렇게 행동하죠
6. 제정신
'25.12.1 3:50 PM
(182.161.xxx.38)
거의 모든걸 다 하는 언니한테 시키는게 제정신은 아니네요
7. 미친
'25.12.1 3:51 PM
(119.64.xxx.101)
그걸 내가 왜 가져와?
니가 두고 온 니가방이야.라고 하셨죠?
엄마 돌아 가셔서 가방도 잊고 정신도 없고 그랬나 보네요
8. …
'25.12.1 3:52 PM
(211.234.xxx.186)
미친거 아니에요? 해주신건 아니죠. 직원에게 퀵으로 부탁하면 될걸.
가지가지하네요
9. ...
'25.12.1 3:53 PM
(59.5.xxx.89)
동생이 언니를 호구로 생각하네요
엄마가 요양원에 10달을 계셨는데 한번 방문를 했다구요
염치 없는 동생 멀리 하세요
10. 동생한테도
'25.12.1 3:54 PM
(118.218.xxx.85)
그렇게 말하기 어려울텐데 평소에 언니가 못나보였을까??? 혼내주세요 싸가지가 없어요
11. 나도
'25.12.1 3:54 PM
(110.70.xxx.30)
할 일 많고 경황이 없다.
네 회사이나 네가 다녀와.
그동안 일 처리하고 있을 게..ㅡㅡㅡ
이렇게 얘기하신 거 맞죠?
부모님 가시면 부딪칠 일도 적어지니
마음 푸시고 애 쓰셨어요.
12. dd
'25.12.1 3:54 PM
(61.77.xxx.70)
저런 유형의 성향을 가진사람들이 있더군요
벌어지는 일의 종말에선 자기가 진두지휘하며 나서고 우위에 있을려고 하면서 타인의 노력을 앗아가버리고 모든 공은 자신이 가져가려하고 ㅜ
쉽게 남에게 지시하며 통제하며 권력을 쥐려하는....
13. ..
'25.12.1 3:54 PM
(118.235.xxx.219)
원글님이 어떻게 하셨었는지 궁금하네요
여동생 참 언니란 존재를 너무 편하게 생각했던건가
14. 흠
'25.12.1 3:55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가족지인들에게 공은 다 지가 받고 자잘한 돌봄은 하기 싫은 이기주의+나르
동생에게 마음 빚 털고 거리두세요
평생 엄마 자기가 모셨다 생색내고 우쭈쭈 받으랴나봄
15. 궁금한
'25.12.1 3:55 PM
(121.152.xxx.181)
핵심은 가방을 갖다 주셯는지요
16. ....
'25.12.1 3:56 PM
(118.47.xxx.7)
동료 조문올텐데 가져오라고 하면되지
지혼자 상주인가?
장례치를땐 어떠셨나요?
가관이였을것 같음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형제끼리 의지하고 살아야되는데
그럴 인물도 아니에요
님만 계속 이용 당할것 같음
이참에 연끊고 사세요
17. ooo
'25.12.1 3:58 PM
(182.228.xxx.177)
-
삭제된댓글
그걸 왜 제가 가지러 갑니까.
엄마 장례 치르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제게 갈 일이 아니쟎아요.
당연히 단번에 거절했더니
자기 대학생 딸에게 택시 타고 다녀오라고 시키더군요.
일 치른 후에도 내게 왜 그런 일을 시켰냐고 묻지도 않았어요.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는 냉철한 언변으로
제 속만 또 뒤집을게 너무 명확해서요.
18. ....
'25.12.1 3:58 PM
(211.250.xxx.195)
여동생이 평소에 언니를 부하?나의 아랫사람 취급한거네요
19. ooo
'25.12.1 3:58 PM
(182.228.xxx.177)
그걸 왜 제가 가지러 갑니까.
엄마 장례 치르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제가 갈 일이 아니쟎아요.
당연히 단번에 거절했더니
자기 대학생 딸에게 택시 타고 다녀오라고 시키더군요.
일 치른 후에도 내게 왜 그런 일을 시켰냐고 묻지도 않았어요.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는 냉철한 언변으로
제 속만 또 뒤집을게 너무 명확해서요.
20. 잊어버리세요
'25.12.1 4:00 PM
(223.38.xxx.87)
재수없는 동생년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원
21. ...........
'25.12.1 4:03 PM
(220.118.xxx.235)
니 가방은 니가 갖고 오렴??
나도 바빠. 끝
할말 하고 사십시다
나중에 한이 됩니다
대상이 남편,형제,자식 모두 마찬가지에요
22. ㅁㄴ
'25.12.1 4:04 PM
(218.235.xxx.73)
동생이 실수한것도 맞고 배려없는거 맞는것 같은데 가방껀은 언니가 장례식장으로 이동해야하니 오는길에 들러달라고 한거로 보여요. 본인은 장례식장으로 이미 출발했으니요. 동생분이 생각없고 실수 한건 사실이구요.
23. ㅁㅊㄴ
'25.12.1 4:04 PM
(218.48.xxx.143)
저였으면 아마 이 ㅁㅊㄴ아! 라고 욕을 바가지로 해줬을겁니다.
지가 칠푼이라 가방도 안들고 와놓고 누굴 시키는지.
퀵 부르면 될걸 딸에게 또 가지러 가라고 시키다니
머리도 드럽게 안돌아가네요.
원글님 대신 욕하고 싶어서 과하게 댓글 적었습니다.
저라면 진짜 저렇게 말합니다.
24. 대학생 딸
'25.12.1 4:05 PM
(58.29.xxx.96)
우리 있을 정도면 나이가 있는데 싸가지가 썩 박아지군요
늘 시키는 입장에서만 있었나 봐요 썩을
25. ....
'25.12.1 4:06 PM
(223.38.xxx.110)
정신줄 놨었나 보네요.
빈소 잡는거 전화로 해도 돼요.
언니를 호구로 보고.
어머니도 가셨는데
더 이상 상종하지 마세요.
26. 황당
'25.12.1 4:07 PM
(1.242.xxx.150)
저런 동생 있어요. 지가 정해서 지가 지시하는...
27. ...
'25.12.1 4:14 PM
(222.236.xxx.238)
저도 똑같은 여동생 있네요.
짜증나서 안 봐요.
28. ..
'25.12.1 4:16 PM
(27.125.xxx.215)
하필 미친년이 가족이네요...
29. ㅇㅇ
'25.12.1 4:17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그런 동생ㄴ 은 잊고
이제 홀가분하게 인생 사세요
30. 그냥
'25.12.1 4:2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미친년이죠..
31. 말도안돼
'25.12.1 4:26 PM
(221.138.xxx.92)
가만둬요..그런걸....?
32. ..
'25.12.1 4:28 PM
(218.49.xxx.39)
평소 언니를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경황 없을 때 딱 드러나네요.
동료한테 전화해서 퀵으로 보내달라고 하면 될 것을...
ㅁㅊㄴ이네요
33. 어휴
'25.12.1 4:33 PM
(106.101.xxx.57)
진짜 왜 그런대요.
이제 원글님을 위해 사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34. 시스터액트
'25.12.1 4:34 PM
(122.45.xxx.211)
제 동생도 그런 식이었어요. 이래라 저래라 진두지휘하듯... 자기 태도가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보이는 지 모르는채 살더라구요. 결국은 그 아이 주변에 모든 사람이 사라져버렸어요. 자매간이지만... 저도 이제 연락을 안하고 사네요. 물론 그 애가 연락을 끊은거지만...
35. ㅇㅇ
'25.12.1 4:36 PM
(219.250.xxx.211)
가방 안 갖다 줬다고 하시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조마조마했는데 됐습니다!
36. 음
'25.12.1 4:42 PM
(1.236.xxx.93)
여동생은 일의 순서를 잘모르고 자기 하는일에만 몰두해서
경황 없으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너무 닥달하지 마세요 원래 그런 성격이니까요
이젠 나이들고 늙어서 자기위주 외고집만 세질꺼예요
세상에 하나뿐인 여듕생 잘 보살펴주세요
누구보다 언니가 듕생 성격을 아니까…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37. ...
'25.12.1 4:50 PM
(121.142.xxx.225)
윗님..뭔 동생까지 챙기라 하세요?
지가 알아서 독불장군처럼 잘 살거 같구만요.
원글님은 동생보다 본인 잘 챙기면서 사세요.
엄마 끝까지 잘 보살펴드렸으니 큰 일 하신겁니다.
38. 미친
'25.12.1 5:06 PM
(112.219.xxx.203)
가방은 잠시 정신이 나가서 그렇다치고 요양원 계시는 동안 면회를 한번 왔다고요? 친딸 아닌가요?
39. 영통
'25.12.1 5:19 PM
(106.101.xxx.253)
살아보니
권력지향적인 사람이 내 주위 인물로는 최악
그 권력으로 덕을 본다면 장점도 있지만
권력지향형은 그 누구든 자기 발아래 둡니다
김명신이 다른 조건이 자기보다 나은 윤석열을 발아래 두었듯
자매지만 거리 두세요
이제 별로 볼 일 없겠네요
40. ㅋㅋ
'25.12.1 5:30 PM
(182.229.xxx.41)
우리집 이야긴 줄... 적어도 원글님 동생은 사회적으로 성공이나 했네요 ㅎㅎ 가진거 뭣도 없는데 여왕놀이 하는 데 웃기지도 않아요
41. 싸가지
'25.12.1 6:56 PM
(49.175.xxx.11)
열달 입원중 딱한번 엄마를 병문안 갔다니....그게 더 용서가 안되네요. 저라면 장례 끝나고 손절해요.
42. . . .
'25.12.1 6:56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주변사람들을 마치 본인 수하인처럼 부리려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웃기죠.
43. ...
'25.12.1 6:57 PM
(223.38.xxx.62)
주변사람들을 마치 본인 수하인처럼 부리려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웃기죠. 희한한 성격이예요.
44. 님을 무시한
'25.12.1 7:18 PM
(112.167.xxx.92)
게 팩트구만 뭔 권력지향적이라니ㅉ 갸한테 가스라이팅 오지게 받은듯 그간
걍 님이 만만해서 내가방 갖고와 한건데 님은 갸는 원래 그런 권력 어쩌고 성향이라는 자기 변명을 하네요? 글서 그가방 갖다 줬나여
나같으면 이 시발녀ㄴ아 그러지 부모 다죽은 판에 니년이 뭔데 무시냐 형제고 나발이고 남보다 못한 년 깠어야죠
45. 부모님
'25.12.1 7:32 PM
(211.114.xxx.107)
두분 다 돌아가셨으면 이제 서로 볼 일도 없어요.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46. 그런데
'25.12.1 9:04 PM
(118.235.xxx.167)
여동생이 8년 모셨다면서요? 그러고 나니 요양원 면회 안 간 것은 좀 이해가 되는데요.
가방 가져다 달라고 한 건 좀 많이 이상하고요...
47. 제동생도
'25.12.1 11:02 PM
(175.196.xxx.62)
똑같아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집문서 자기가 보관
엄마 통장 주민등록증도 자기가 보관
시숙이 변호사인데 왜 막내가 집안에서 다 관리하냐고..... 다른 형제들 바보 만듬
이유는 자기 남편이 강릉 대학병원 의사라 아버지가 거기서 돌아가심
집안에서 언니오빠 다 제치고 자기가 왕 행세를 함
지금도 엄마 모셔가고 왕 행세 중임
48. 제동생도 같아요
'25.12.1 11:2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에서 먼친척들이 언니라고 절 먼저 찾으면
시집간 언니를 왜 찾아?같은집에 산 딸(동생)을 찾아야지 소리.
친정과 우리집,한도시고 버스 한블럭 차이나요.
걸어가도 되는데 집앞,대문(주택이라..)까지 걷기싫어서 버스타는..
뭐 그리 멀리살아서 잃어버린큰딸인양 ㅠ
49. 제동생도 같아요
'25.12.1 11:33 PM
(219.255.xxx.39)
장례식장에서 먼친척들이 언니라고 절 먼저 찾으면
시집간 언니를 왜 찾아?같은집에 산 딸(동생)을 찾아야지 소리.
친정과 우리집,한도시고 버스 한블럭 차이나요.
걸어가도 되는데 집앞,대문(주택이라..)까지 걷기싫어서 버스타는..
뭐 그리 멀리살아서 잃어버린큰딸인양 ㅠ
장례후 소지품과 생활용품,옷,그릇,가구가전 치우는데
죄다 제가 사다드린 거더라구요.
사위인 남편에게 미안할 정도였츰,이건 두잡살림.
남편돈으로 이집까지 거둬먹였네 느낌,내가 이 정도로 퍼다날랐나싶은...
제가 시집간후 화장품(설화수만 씀),샴푸,세제,등 은 한번도 사본 적없음,
50. ...
'25.12.1 11:36 PM
(218.51.xxx.95)
그런데님
'저와 여동생이 8년간 모시다가' 라고 써있네요.
글을 다시 잘 읽어보세요.
51. ....
'25.12.2 12:19 AM
(116.34.xxx.91)
갖고오라니.... 언니를 그냥 껌으로 보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