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라면
'25.12.1 3:13 PM
(118.235.xxx.88)
돌려줌
~~~~~
2. ....
'25.12.1 3:14 PM
(1.241.xxx.216)
적은 금액이면 모를까
저도 돌려줍니다
그런 돈이 족쇄가 되고 그 돈 하나로 다 덮어버리더라고요
3. ....
'25.12.1 3:16 PM
(223.38.xxx.110)
애한테 50만원이요?
돌려 주셔야 차단가능.
받으면 또 질질 끌려다닐 확률 99프로.
4. 뭘
'25.12.1 3:16 PM
(211.34.xxx.59)
돌려줘요
신경쓰지말고 냅둬요
님한테 준거 아니고 님애한테 준건데
5. 차단
'25.12.1 3:19 PM
(182.161.xxx.38)
차단만 합니다
돌려주긴 왜 돌려줍니까.
속썩은 님은 보상도 못 받는데.
6. 그냥
'25.12.1 3:22 PM
(1.236.xxx.114)
냅두세요
돌려주고 말섞고 그게 원하는거죠
오늘은 뜨끈한 물에 목욕하고 맛있는거 드시고 주무세요
7. ,,
'25.12.1 3:23 PM
(121.124.xxx.33)
장례식 같은곳은 시간 안겹치게 얼른 다녀올수 있지않나요?
애 용돈 준건데 그냥 갖게 하고 지금처럼 연락 끊으면 돼요
8. 별도의 문제
'25.12.1 3:25 PM
(58.230.xxx.235)
조모가 외손주한테 준건데, 뭘 돌려줍니까? 원글은 그냥 모른 척 하세요.
9. 네
'25.12.1 3:27 PM
(221.138.xxx.92)
그냥 모른척이요.
10. ㅋㅋ
'25.12.1 3:29 PM
(23.106.xxx.12)
돌려주지마시구, 한술 더 떠서
받고 그냥 입씻어보세요.. 상상하니 웃긴데
수를 쓰는 진상에겐 그렇게 해야 할듯.......
11. .....
'25.12.1 3:29 PM
(175.119.xxx.50)
받고 입 씻으세요.
다시 연락하지 마세요 제발
12. 무시
'25.12.1 3:33 PM
(14.54.xxx.147)
힐머니가 손주 용돈 준건데요.
저라면 모른척합니다
13. akadl
'25.12.1 3:38 PM
(210.180.xxx.253)
모른척하고 계속 차단박습니다
간보는거자나요 50에 신경도 쓰지마세요 그들만의 수법인겁니다
넘어가면 바보 ㅎ
14. ㄱㄴㄷ
'25.12.1 3:38 PM
(123.111.xxx.211)
애 용돈쓰라 냅두고 그냥 차단하고 사세요
15. ..
'25.12.1 3:44 PM
(211.36.xxx.44)
계속차단요
준돈은 잘 쓰시면 됩니다
신경 뚝
16. .......
'25.12.1 4:04 PM
(211.250.xxx.195)
그냥 두세요
무시가 너 좋아요
지금처럼 연락끊으세요
17. ..
'25.12.1 4:18 PM
(27.125.xxx.215)
주건 말건 무시요..돌려주는것 자체가 응하는 거에요.
18. ....
'25.12.1 4:20 PM
(211.235.xxx.82)
그런 성향이면 돈 돌려주고
아이한테 접근 못하게 칼차단합니다.
이제 딸은 자기 맘대로 하기 힘들다는 거 알았으니
손주를 통해서 혹은 손주를 휘두르려 하겠죠.
나중에 언젠가 돈 받아놓고 어쩌고 할 가능성이 높아요.
19. ㅇㅇㅇㅇㅇ
'25.12.1 4:47 PM
(175.199.xxx.97)
가만있어보세요
좀있다가 또 발작하면서 그돈내놔라 하면
그때 돈보내주면 됩니다.
지금 바로 주면 님이 성질더럽다 소리 듣는데
나중 내놔라 하면 엄마가 성질 소리 들어요
20. 좀다른이야기
'25.12.1 4:52 PM
(211.112.xxx.45)
애매하게 연 끊고 사는데 매일이 원글님 같은 고민입니다.
저런 엄마도 엄마라고 어디까지 해야 하나
자식들 인생 다 망쳐놓고.
21. 돈받고모른척
'25.12.1 4:58 PM
(115.140.xxx.221)
돈 받아도 나는 그려려니 한다는 신호로 그냥 냅두세요.
손주한테 준 거지 나한테 준 거 아니고.
주고 싶은 사람이 준건데 거기에 있어서 나나 자식이 답할 필요 있냐는 마인드로 그냥 냅두셔야 주도권에서 휘둘리지 않죠.
나중에 엄마가 돈 받고 입 싹 닫냐 어쩌고 저쩌고 한다면, 순수한 마음이 아니라 사람 조종하려고 준거냐?라고 한마디 던져주면 끝.
22. 돈받고모른척
'25.12.1 4:59 PM
(115.140.xxx.221)
나르한테는 무반응이 최고의 무기입니다. 돈 돌려주는 것도 나르가 원하는 반응일 수 있어요. 나는 너의 행동에 자극 받았다 너무 싫어서 내가 못견뎌 돌려준다라는 신호잖아요.
그냥 무반응으로 냅두는 게 나르한테는 최고예요.
23. ..
'25.12.1 5:00 PM
(112.145.xxx.43)
냅 두세요
나를 통해 준거 아니잖아요
어머니가 그걸 노리고 준 거 같은데 감사 인사는 아이한테 하라고 하고 모른 척 하세요
24. …………
'25.12.1 5:10 PM
(112.104.xxx.135)
나한테 준거 아니고 애한테 준거니까요
감사 인사를 해도 애가 해야하는 가고
나에게는 모진 엄마였어됴
손주들에게는 좋은 할머니로 인식되고 싶으신가보죠
저라면 모른척 해요
25. ....
'25.12.1 5:20 PM
(223.39.xxx.144)
네 저도 내 아이한텐 좋은 할머니 이미지라도 만들라고
그냥 냅두려고요. 돌려주건 안돌려주건 무대응이 최선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