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생 남편, 당뇨있고, 심장스탠트 시술(27살에) 1번 했습니다.
심장기능이 작년에 49%. 올해 47% 라는데
그 큰병원에서는 별것아닌듯 아직 괜찮으니, 1년에 1번만 병원에 와서 검사하고
계속 다니는 개인병원에서 약타서 먹으라고 합니다.
숨차거나 하면 바로 병원으로 오라고 했다더라구요.
개인병원에선 당뇨약도 심부전환자들이 먹는 약으로 바꿔주면서
심장약을 다른 것으로 안바꿔주더냐 놀라셨답니다
그 말씀대로 아직 괜찮고, 별것아닌 수치인지.
집에서 뭘 어떻게 해줘야할지.
아님 다른 2차병원이라도 82 가보라고 해야할까요?
아시는 거 있으면 하나라도 알려주셔요. ㅜㅜ
-----------------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몇년전부터 1년에 1번만 오라고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