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보니ㅡㅡ
새삼 남편이 고맙네요
임원달고 6년하다가 나왔어요
퇴직한 다음날부터 사업시작
근근하긴하지만
새삼고맙네요
김부장보니ㅡㅡ
새삼 남편이 고맙네요
임원달고 6년하다가 나왔어요
퇴직한 다음날부터 사업시작
근근하긴하지만
새삼고맙네요
사는게 넘 힘들죠
다 고맙고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김부장이 나을까요?
저흰 아무것도 안해줘서 오히려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ㅠㅠ
남편은 임원 달고 3년째인데 내년 재계약 힘들것 같아요.
아이들 대학 졸업 할때까지만 버텨주면 좋겠는데...
저희남편도 사업이든 뭐든 해줬으면 하는데
일 안하고 놀거라네요. 제가 뭐든 해야할듯ㅠㅠ
남편 임원 1년차요....
늘 고맙고 짠한 마음이에요
삼ㅅ닝 다니다가 교사 됐어요. 웬수
김부장 덕에 남편의 무게를 아주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제가 당할때는 몰랐는데 남편이 가정을 살리려고 발버둥친게 이런식의 사고였네요
그때 명세빈처럼 좀 감싸줄껄
지나고 나니 후회가 되네요
지금 일어나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니 안쓰러운 생각도 드는거겠지요
이 드라마 너무 잘 만들어서 드라마에 관련된 모든 분들께 감사하네요
재취업 3번째 해준 남편 너무 고맙고 대단해요
저희도 중간에 대형사고 쳤는데 그게 단단해지는 계기가 됐어요
내년까지만 일한다네요
그후 실컷 여행다니고 놀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