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30 5:48 PM
(58.236.xxx.52)
어휴.. 눈매, 입매 고운데가 하나도 없고.
인색하며 말 또한 억척스러운..
티비에서 보기도 싫어요.
2. ㅋㅋㅋ
'25.11.30 5:50 PM
(223.39.xxx.251)
에너지 넘치시네ㅋㅋㅋ
3. ㅇㅇ
'25.11.30 5:55 PM
(119.192.xxx.226)
유투부 조회수 올리려고 연기하는거 아닐까요
4. 능력있고
'25.11.30 5:57 PM
(223.38.xxx.165)
유머 감각 있으니 연하 남친 사궐만 하죠.
에너지는 정말 부럽네요.
강연, 방송 다 소화 해내는 활력.
5. ㅇㅇ
'25.11.30 6:00 PM
(112.170.xxx.141)
개인 유투브 채널이야 본인 마음이죠.
안보는 것도 선택이구요.
방송 보진 않았는데 아직까지 활동하시는 건 부럽네요.
6. ...
'25.11.30 6:05 PM
(211.235.xxx.172)
남자를 너무 밝혀요 그 할머니
7. ㅋㅋㅋ
'25.11.30 6:17 PM
(39.115.xxx.172)
뭐 어때요? 본인이 능력있겠다 잘 생긴 남자라면 쌍수 들고 환영하는 거 재밌어요. 기운 넘치고 솔직해서 좋네요
8. ...
'25.11.30 6:47 PM
(39.125.xxx.94)
무조건 어린 남자 만나라..
그 연하 할배는 무조건 돈 많은 할망구 만나라고 조언하겠네요
서로 윈윈
9. 개인
'25.11.30 6:54 PM
(59.1.xxx.109)
유튜브를 뭐라할수없죠
자식들 몫은 다 줬을거고 즐기며 사는거
10. ㄴㄴ
'25.11.30 6:55 PM
(211.104.xxx.175)
저 할머니는 젊을때부터 그렇게 남미새더니 나이들어 호르몬 다
사라졌을텐데 아직도 남자를 저렇게 밝히네
돈 남자 욕망에 참 충실한 노인
11. 에구
'25.11.30 6:55 PM
(175.196.xxx.62)
젊어서는 몰라도
늙으면 무조건 예뻐야 해요 ㅠ
12. 음
'25.11.30 6:55 PM
(61.74.xxx.175)
50중반인 저는 골골한데 에너지가 대단하시네요
본인이 좋으면 하는거죠
13. ㅇㅇ
'25.11.30 7:02 PM
(175.114.xxx.36)
방송용 ㅋㅋ
14. 마돈나도
'25.11.30 7:11 PM
(58.29.xxx.96)
남자 밝히죠
전원주도 남자 만나는게 뭐 어때서요
그나마 돈있으니 먹고살라고 애쓴다는 소리는 안듣죠
주도적으로 사는게 뭐어때서요.
밥친이라도 돈내겠죠
15. ..
'25.11.30 8:36 PM
(222.107.xxx.9)
범죄도 아니고
남자만나는게 뭐 어때서요
각자인생 사는거죠 ㅎ
16. ...
'25.11.30 9:12 PM
(124.50.xxx.70)
돈의 힘이죠.
17. 첫 댓글러님
'25.11.30 9:38 PM
(1.228.xxx.91)
실제로 한번 보시고 댓글 다세요.
티비에서 보는 것 하고는 180도 달라요.
글자 그대로 강남 사모님 분위기..
옛날에 숙대 나오시고 여고교사 하신 분..
18. 뭐래
'25.11.30 9:39 PM
(211.235.xxx.66)
전원주는 마돈나가 아니죠
마돈나를 전원주에 비교를 하시네 ㅎ
19. 냐옹
'25.11.30 10:12 PM
(116.33.xxx.177)
-
삭제된댓글
실제로 한번 보시고 댓글 다세요.
티비에서 보는 것 하고는 180도 달라요.
글자 그대로 강남 사모님 분위기..
옛날에 숙대 나오시고 여고교사 하신 분..
---------
여고교사한건 아는데..
강남 사모님 분위기요?
20. ....
'25.11.30 10:12 PM
(116.33.xxx.177)
실제로 한번 보시고 댓글 다세요.
티비에서 보는 것 하고는 180도 달라요.
글자 그대로 강남 사모님 분위기..
옛날에 숙대 나오시고 여고교사 하신 분..
---------
여고교사한건 아는데..
강남 사모님 분위기요?
21. __
'25.11.30 10:48 PM
(14.55.xxx.141)
다들 순진하시다^^
조회수 올리려고 지금 연기하잖아요
22. 불금쇼
'25.11.30 11:14 PM
(118.235.xxx.69)
예전 불금쇼에서 그 옛날 남친과 산에서 구르다가 걸린 썰 푸셨던 것 기억나는 사람 계신가요?
그 때 정말 배꼽 잡고 웃었는데 여전하시네요 ㅋㅋ
23. mm
'25.12.1 12:55 AM
(125.185.xxx.27)
남편은요?
24. …
'25.12.1 1:30 AM
(14.39.xxx.125)
진짜 인물박색이긴해요 ㅎㅎ
뭘입어도 안 어울림
그래도 돈복이 있으니 다행이랄까
25. 그러던가
'25.12.1 3:41 AM
(124.56.xxx.72)
말던가..
26. ㅎㅎㅎ
'25.12.1 7:46 AM
(220.78.xxx.213)
죄회수낚시용이겠지만
6세 연하라해도 80살 할부지인데 ㅋㅋㅋ
27. 진짜...
'25.12.1 9:36 AM
(115.22.xxx.168)
일반 식당에 3인이 들어가서 자기는 밥 먹었다고 2인분만 시켜놓고
같이 수저들고 무한흡입.
맛있다는 칭찬값으로 반찬을 무한리필 시켜먹는 그야말로 악덕손님...
진짜 인간이 싫어지더라.
28. ...
'25.12.1 10:51 AM
(121.133.xxx.158)
전 아무리 돈 많아도 저렇게 살고 싶진 않습니다 -_-
29. dd
'25.12.1 11:00 AM
(180.66.xxx.18)
유튜브 하셔서 몇편 봤는데 나름 재밌던데요
저는 그래도 의뭉스럽지 않아서 좋던데. 남자 좋아하는 것도 대놓고 말하시고.
저 연세에(거의 구십 다되어가심) 유튜브하고 활기차게 사시는거 부러워요.
30. 그나이에
'25.12.1 11:41 AM
(221.160.xxx.24)
남들은 거동도 힘든데 대단합니다 ㅎㅎㅎㅎㅎㅎ
31. 에이
'25.12.1 3:57 PM
(58.235.xxx.48)
그냥 농담이겠죠. 전원주님 부쩍 노쇠하셔서
말도 좀 어눌해지셨던데
남자 밝히는거야 소싯적 얘기겠죠.
32. wii
'25.12.1 4:43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20여년 전에 일하면서 뵌 적 있는데 실제로는 교양있는 분이에요.
아침 일찍 7시 전에 구기동 자택에 찾아갔는데, 스탭들 밥 먹고 왔냐면서 안 먹었다니까 식빵에 잼 발라 주시면서 먹고 하라고. 비싼 건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챙기고하는 모습이 인색함 하고는 거리가 있었어요. 2-3명 젊은 애들이 거기 7시전에 가려면 새벽부터 일어나 움직였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간단하게 먹을거 챙겨주시는데, 그게 교양도 있으셨고 태도가 억척스럽지도 않고 자연스러우셨고. 일하는 분이라 확실히 당시 다른 아줌마들에 비하면 기본 대화가편하게 통하는 분이었어요. 설정상 오바해야 하는 건 억척스럽게 나오고요. 저는 그때 인상으로 괜찮은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앙드레김 그런 분이 실제로는 샵에 갔을 때 별거 아닌걸로 스탭들 야단치고 그러시면서 화면에는 환타스틱~ 그런 말 남발하시고 멋있어 보이는데. 암튼 저는 전원주샘 실제로는 교양있었다고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