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40662?sid=100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홈플러스 본 입찰 무산을 언급하며 당과 정부가 나서 공공 차원의 인수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홈플러스의 본입찰이 무산됐다.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이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면서 "당정이 협력해 공적인 구조조정과 불투명 회계를 조절해 인수에 나서는 방향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