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게 더 잔인할까요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25-11-28 17:04:54

11 살  아이에게  손으로 혹은  물건으로  체벌을  가하는것과

아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옷을    울며   하소연하는   아이   앞에서  갈기갈기 찢어   버리는  행위

 

물론  비교하기 쉬운건  아니지만  아이에겐  뭐가  더  큰  상처로  남을까요

 

부디    대본이  있길 바래는  마음입니다

IP : 59.1.xxx.1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8 5:07 PM (221.157.xxx.136)

    얼굴에
    악마라고 씌어 있어요
    인간도 아니예요

  • 2. ㅇㅇ
    '25.11.28 5:09 PM (125.130.xxx.146)

    부디 대본이 있길 바래는 마음입니다
    ㅡㅡㅡ
    부디 주작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3. 강도
    '25.11.28 5:10 P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폭력의 강도 얼마나 자주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자주 빈번한 약한 폭력이라면 바지가 더 중요하게 오래 남을 것이고

    내 몸이 바지의 소중함의 가치나 중요성 보다 더 가혹하게 폳력을 당했다면 내 몸이 바지를 찢어서 속상했지만 엄마가 바지 찢은날 난 이렇게 맞았다고 기억하겠죠.

  • 4. 강도
    '25.11.28 5:15 P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폭력의 강도 얼마나 자주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자주 빈번한 약한 폭력이라면 아이는 습관처럼 패턴화되어 바지가 더 중요하게 오래 남을 것이고 그게 언어폭력이고 빈번했다고 하면 자학하며 바지를 기억할것이고

    내 몸이 바지의 소중함의 가치나 중요성 보다 더 가혹하게 폭력을 당했다면 내 몸이 바지를 찢어서 속상했지만 엄마가 바지 찢은날 난 이렇게 맞았다고 기억하겠죠

    전 아마 바지찢은거를 기억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아마 엄마가 바지롸 함께 날 갈기갈기 찢어버렸다고 기억할지도요.

  • 5. 강도
    '25.11.28 5:18 PM (175.196.xxx.15)

    폭력의 강도 얼마나 자주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자주 빈번한 약한 폭력이라면 아이는 습관처럼 패턴화되어 바지가 더 중요하게 오래 남을 것이고 그게 언어폭력이고 빈번했다고 하면 자학하며 바지를 기억할것이고

    내 몸이 바지의 소중함의 가치나 중요성 보다 더 가혹하게 폭력을 당했다면 내 몸이 바지를 찢어서 속상했지만 엄마가 바지 찢은날 난 이렇게 맞았다고 기억하겠죠

    전 아마 바지찢은거를 기억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아마 엄마가 바지와 함께 날 갈기갈기 찢어버렸다고 기억할지도요.

  • 6. ..
    '25.11.28 5:31 PM (118.235.xxx.123)

    폭력의 강도와 빈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이가 무언가를 잘못해서
    1번이든 2번이든 했겠지요

    "아이가 이런 잘못을 하면 이렇게 되니
    하지 말아야겠다"
    이런 교훈을 얻지 않습니다.
    누군가 이런 행동하면
    나도 이렇게 때리고 찢어버리면 되는구나
    이걸 배워요.

  • 7. 11살아이가
    '25.11.28 5:35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복수를 배우겠군요
    순간적인 화가 아닌 이렇게 글써내릴정도면
    친자 아니죠?

  • 8. 이혼캠프
    '25.11.28 5:41 PM (175.196.xxx.15)

    원글님 글 내용이 이혼캠프에 나온 사례 중 한장면인갓 같네요.

  • 9. ㄴ맞아요
    '25.11.28 5:49 PM (59.1.xxx.109)

    충격이었어요

  • 10. 짜짜로닝
    '25.11.28 6:33 PM (106.101.xxx.182)

    헐 카메라 있는데도 그정도면 ㅎㄷㄷㄷㄷ

  • 11. ufg
    '25.11.28 9:23 PM (58.225.xxx.208)

    매번 여자의 옅은 미소가 소름 끼쳤어요.
    부디 남편은 애들을 위해 이혼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031 코트요정입니다. 코트안에 패딩 조끼입기 팁 ! 4 코트 2025/11/28 3,663
1777030 시그널이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나요? 7 2025/11/28 2,200
1777029 홍라희는 80인데도 곱네요 16 d 2025/11/28 12,658
1777028 홍라희 여사는 젊어보이네요 12 ㅇㅇ 2025/11/28 6,254
1777027 요즘 암 진단이 너무 많은 듯해요… 47 2025/11/28 19,369
1777026 이재용 장남 임관식에 삼성家 '총출동'…母 임세령도 왔다 16 ... 2025/11/28 6,806
1777025 지하철 옆좌석 아주머니 주식창이 쌔빨갛네요 5 지하철 옆좌.. 2025/11/28 5,170
1777024 민주당 의원들도 기득권이다 이잼도 그들 계파들에게 .. 9 2025/11/28 694
1777023 짜게 된 김치 구제법 있을까요? 16 막김치 2025/11/28 1,399
1777022 7시 알릴레오 북's ㅡ 영국과 프랑스,조선의 결정적 차이점?.. 1 같이봅시다 .. 2025/11/28 465
1777021 50대 국가건강검진시 피검사 항목 아시나요 3 갑상선 2025/11/28 1,261
1777020 국힘 '한동훈 가족 연루 의혹' 당 게시판 사태 조사 착수 6 그냥3333.. 2025/11/28 1,316
1777019 여자의 촉 궁금합니다. 9 아... 2025/11/28 2,916
1777018 캐시미어코트 지블링 징그러워요. 22 .. 2025/11/28 8,129
1777017 김치를 먹으면 안됨... 11 ..... 2025/11/28 5,777
1777016 軍, 계엄버스 탄 육군 법무실장 중징계 '강등' 처분 13 파면시켜라 2025/11/28 3,199
1777015 듀스 신곡 나온 거 아세요?????? 11 123 2025/11/28 2,503
1777014 50대 남성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4 ........ 2025/11/28 1,361
1777013 홍합을 5키로나 샀어요 15 .. 2025/11/28 2,221
1777012 식당에서 신발을 분실 했는데요.. 8 분실 2025/11/28 3,639
1777011 무인점포 아이 자살글에 정떨어지는 댓글들 35 ... 2025/11/28 6,786
1777010 선트리트먼트 후샴푸 6 .. 2025/11/28 2,082
1777009 소소하게 알아보는 코 푸는 방법 1 ... 2025/11/28 1,235
1777008 노트북(온라인쇼핑,유툽)추천해주세요^^ 4 노트북 2025/11/28 368
1777007 일을 매일 때려치고 싶은 마음..다들 그러신가요? 2 ㅇㅇ 2025/11/28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