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뭐
'25.11.28 10:26 AM
(119.196.xxx.115)
결국 직장때문이겠죠 강남에 회사들이 많으니
근데 여의도나 공덕같은데가 직장이면 강남이 더 안좋고요
사실 강남보다 마포같은데가 더 재미나긴 해요 종로 광화문 서대문 그런데도 너무 가깝고
마포도 근데 깨끗한 일부만 그렇지.....아직도 지저분 한데가 많잖아요.....
근데 강남은 대부분이 깨끗하니까...
2. ㅇㅇ
'25.11.28 10:29 AM
(1.225.xxx.133)
저도 직장과 학군 때문에 강남에 계속 살았으니 그걸 인프라라 봐야하는 걸까요
근데 솔직히 나이들어서는 마포나 여의도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3. ...
'25.11.28 10:32 AM
(202.20.xxx.210)
전 집은 강남이고 직장이 마포, 여의도 였거든요.. 강남이 좋습니다 -_-;;;; 냉정하게 집 값 비싼 순서대로 좋습니다.
4. 알았다
'25.11.28 10:33 AM
(118.218.xxx.85)
술집이 많고 젊은애들이 놀데가 많아서 차는 잘못 들어갔다간 움직일수가 없게 복잡해도 박정희가 만들어놓은 강남귀신이라서요.
5. 음
'25.11.28 10:36 AM
(112.216.xxx.18)
저는 서초구 한강변에 사는데 님이 말한 좋다는 거 다 있어요 가까이.
이사를 왜 가지? 싶고 애들도 이 근처에 집 하나씩 사 줄 계획인데.
6. 자랑인지 뭔지
'25.11.28 10:43 AM
(59.6.xxx.211)
112.216.xxx.18)
저는 서초구 한강변에 사는데 님이 말한 좋다는 거 다 있어요 가까이.
이사를 왜 가지? 싶고 애들도 이 근처에 집 하나씩 사 줄 계획인데.
7. ...
'25.11.28 10:43 AM
(202.20.xxx.210)
여우의 신포도.. 강남이 안 좋다는 분은 서초 신축이나 강남 신축에 안 살아보셔서 그런 듯. 백화점 슬리퍼 신고 걸어서 가고.. 지하철 연결된.. 거기에 학원 다 코 앞이라서 애들 학원 어떻게 라이드 하나 고민 안해도 되고.. 자.. 말하기 입 아플 정도로 강남이 월등하게 좋아요. 돈이 풍족하다면 안 갈 이유가 없죠. 물론 애 없고, 나는 조용한 게 좋다 해서 한남동 빌라 사시는 분들은 예외고.
8. ...
'25.11.28 10:44 AM
(223.38.xxx.111)
인프라는 모르겠는데
인문학 요소는 없는곳 같아요.
욕망들이 모이는곳
욕심있는 자들이 모이는 곳
9. 음
'25.11.28 10:45 AM
(223.38.xxx.184)
필요한거 주변에 다있어요
식당 커피숍 은행 등등
저희집 걸어서 가는 가까이에 스벅 3개 그외 커피숍 프랜차이즈 백화점등등
뭐든지 검색하면 강남에 다있음
그래서 다해결이됨
10. 맘
'25.11.28 10:45 AM
(106.101.xxx.143)
원글님 글 동감이요~
서울서 나고 자란 저도 50대되니
마포인프라 좋네요~♡
11. 저도 마포쪽 가면
'25.11.28 10:45 AM
(118.218.xxx.85)
화려한 곳도 있지만 추억의 마포대교며 구석구석 있는 옛날 동네며 강남에선 보고 느낄수없는 우리나라를 비로소 느낄수 있어 반갑습니다.
12. 음
'25.11.28 10:46 AM
(223.38.xxx.184)
그렇게 다있다고하니까 다른지역사는 저희아들 친구가 그런데가 어딨냐고 그랬다고
자기네는 버스타고 가야하는데
13. 요즘
'25.11.28 10:47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서울 시내 식당 커피숖 은행 등등 없는 동네가 어디 있나요.
스벅이나 커피셮은 여의도가 제일 많음.
강남 신세계 지하는 돗대기 시장 같더구만.
14. ...
'25.11.28 10:48 AM
(202.20.xxx.210)
냉정하게 다 각자 본인이 만족하는 곳에 살면 되는데 왜 그렇게 강남 50억이 비싸다고 관심을 갖는지 모르겠어요. 비싸면 관심 끄고 본인 살고 싶은데 살면 되잖아요. 남의 집인데 50억, 60억이 비싸다고.. 거기가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고 -_- 그 돈 주고 사는 사람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저는 제 아이 여기서 키우고 여기에 집 사주고 싶어요. 돗대기 시장에는 안 오시면 되는 거고...
15. 강남 살아도
'25.11.28 10:52 AM
(59.6.xxx.211)
돈 없어서 전전긍긍
백화점 가서 사지도 못하고
재래시장만 가는 사람 천지인데 무슨….
오죽하면 강남 주민 저소득층 일자리 운운할까요.
16. 참
'25.11.28 10:58 AM
(223.38.xxx.231)
돈이 많으니 강남사고 물가가 비싸도 사는거에요. 자기 수준에 맞춰 살면되지 뭘그리 깎아내리려 하는지 저희부모님 강남 큰평수 사시는데
여기서 나이들어서 관리비 많이 나오는 큰평수 왜사냐고 그러는데 돈많으니 100만원 관리비 내고 사세요
다들 자기기준으로 얘기하는데
병원도 걸어서 갈수있는데도 있고 택시 타고 다니시고 친구들도 걸어서 가는 식당에서 만나고
강남이 얼마나 편한데요
17. 그글의핵심
'25.11.28 10:58 AM
(118.235.xxx.176)
돈이넘치면야 어디든 살면 좋죠
자식증여도 턱턱해주고 ..
빠듯하게 살면서까지 고집할 가치가 있냐는거죠
18. ..
'25.11.28 11:04 AM
(1.235.xxx.154)
여기저기 안살아봐서 몰라요
그런데 반포대교 한남대교 성수대교 근처 남쪽에서 어디든 접근성좋고 학군좋고 다 좋잖아요
19. ...
'25.11.28 11:05 AM
(61.255.xxx.154)
인프라 좋다는거 인정 안되면 강남에 있는 자가 파세요
그럼 인정!!
20. 왜 남의 집갖고
'25.11.28 11:06 AM
(175.208.xxx.213)
비싸네 마네
딴데 더 좋은데
그럼 거기 사세요.
가성비 있어 좋으시겠네.
살다보니 집값 오르고 이것저것 다 편리하고
딴동네 갈 이유가 없어서 여기 사는데 어쩌라고.
빠듯하게 사는 사람 경우를 왜 알아야하고
그 사람들이 지역 가치에 무슨 영향을 준다고
21. 넘사벽 동네인데
'25.11.28 11:07 AM
(223.38.xxx.245)
어차피 넘사벽 동네인데ㅜ (우린 비싸서 못가요)
관심들은 참 많나봐요
거기 선택하는 분들은 그만큼 좋은 이유가 있겠죠
22. ㅇㅇ
'25.11.28 11:12 AM
(211.36.xxx.163)
전 명품이나 귀금속, 옷 쇼핑 별로 관심없고 남편도 외제차 시계 같은거 관심없는 사람이라.. 그냥 주변에 도서관 공원 병원 학원가 맛집 적당히 다 있어서 좋아요.
23. --
'25.11.28 11:12 AM
(152.99.xxx.167)
학군을 인프라에서 빼면 서울말고도 좋은데 많아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
24. ㅇㅇ
'25.11.28 11:13 AM
(221.156.xxx.230)
슬리퍼 신고 백화점 가는게 뭐가 그리 좋은지 모르겠어요
나이드니 백화점 가는거 싫어하거든요
어차피 고가 명품은 쳐다보지도 않고
맛집 찾아가지 백화점 식당 너무 싫어하거든요
25. 비싼동네가
'25.11.28 11:15 AM
(223.38.xxx.201)
외국도 다 있잖아요
새삼스레...
사람들이 비싸게 사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실제 경험한 분들이 알겠죠
26. ㅇㅇ
'25.11.28 11:19 AM
(119.194.xxx.7)
학군의 중요성을 모르면 강남 분당에 살필요 없죠
저는 서울 강북에 살았던 회사동료가
초중고등때 학교이야기 해주는데
듣고 매우 충격받았어요.
물론 요즘운 그정도는 아니죠. 서울집값이 올라간거에 비례해서 사는사람도 행동이 발전하니까.
봉지에 본드넣고 부는 애들이 허다했다는.
강남 분당에 살면 맞벌이 무관심 부모 애가
똥밭에 굴러다녀도
심각한 범죄에 노출될일이 적다는게 학군지의 큰장점
안젘
27. 좋은데는
'25.11.28 11:25 AM
(121.162.xxx.227)
많아요
예쁜꽃이 종류별로 색깔별로 많은것처럼
1등2등 우위로 등수 매기고 줄세우지들 마요
마포도 반포도 다 좋았어요
28. 음
'25.11.28 11:29 AM
(58.235.xxx.48)
외국인들이 보기엔 강북이 더 부촌 같아 보인다죠.
강남이 겉 보기에 매력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