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square/4008618250?page=4
내돈주고 내가 피우니 신경쓰지마라
이런마인드?
그러면
자기 부모, 애들
밀폐된곳에 흡연자랑 같이 하루종일 있어도
좋다고 박수치고 이럴까요?
https://theqoo.net/square/4008618250?page=4
내돈주고 내가 피우니 신경쓰지마라
이런마인드?
그러면
자기 부모, 애들
밀폐된곳에 흡연자랑 같이 하루종일 있어도
좋다고 박수치고 이럴까요?
내 몸뚱아리를 함부로 대하는건데
가족, 타인들 생각할리가 없겠죠.
외노자 끼면 담배로 고통이애요.
걔들 아무데서나 피워요. 아파트 창문 앞에서 서서 파워서
업체에 연락해서 안파트 안과 밖 다 금연구역이니
흡연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한국인이어도 안에서 일하며 피우는거 아파트는 문닫고 있어도
다 냄새가 들어와요. 아래위 옆으로
그래서 인테리어 업체 게시판에 붙여놨길래
볼펜으로 공사하면서 안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적고
업체에도 피지 말라고 했었어요.
정말 4걔절 담배냄새는 어떤 틈새도 다 뚫어요ㅜ
담배값좀 한 만원으로 올려 세금에 보태씁시다.
저사람들로 건강 위협 받으니 구상권 식으로 돈걷어
건보료에 적용해서 혜택 보게요.
개소리를 포스트잇에 정성스럽게도 썼네요. 흡연자들 중에 휴대용 재떨이 들고다니는 사람을 저는 못봤거든요. 기본적으로 흡연자들은 도덕적 윤리관념이 비흡연자보다는 낮은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화장실 다녀와서 똥오줌 냄새 묻히고 다니면 좋아할 사람 없을 텐데, 자기들이 내뿜은 담배연기, 몸, 머리카락, 옷에 묻힌 담배냄새, 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들... 그냥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비윤리적인 사람들이긴 하죠. 내가 화장실 급하다고 아무데서나 바지내리고 볼일 보지 않는데, 흡연자들은 때와 장소를 안 가리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냥 충동만 앞선 사람들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