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올라 온 비혼 자매 병 수발을 보니까,
결혼하고 자식을 낳는 게 여러모로
낫는거 같아요.
형제자매 중에 비혼은 별로예요.
돈이라도 많으면 다행인데 아니면 최악이에요.
결혼하고 자식을 낳는 게 다 이유가, 있어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결론은 내 늙음과 마지막을
도와 줄 사람이 배우자나 자식이 여러모로 낫지요.
그러면 면에서 자식이 한 명보다는 두 명
두 명보다는 세 명이 낫는 거 같아요.
베스트에 올라 온 비혼 자매 병 수발을 보니까,
결혼하고 자식을 낳는 게 여러모로
낫는거 같아요.
형제자매 중에 비혼은 별로예요.
돈이라도 많으면 다행인데 아니면 최악이에요.
결혼하고 자식을 낳는 게 다 이유가, 있어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결론은 내 늙음과 마지막을
도와 줄 사람이 배우자나 자식이 여러모로 낫지요.
그러면 면에서 자식이 한 명보다는 두 명
두 명보다는 세 명이 낫는 거 같아요.
그러게요
여기서는 별나게 자식덕보려고 자식 낳는다는 소리에 바르르하는 사람 많던데 결국 다 미래에 의지하려는 이유가 많죠
그러다가 계획이 틀어지면 자식 소용없다 너를 어찌 키웠는데 어쩌고저쩌고 하는 말들 하고요
님 자식 배우자는 꽤나 부담스럽고
비혼형제 있다면 님같은 형제없는게 싶겠네요
님 자식 배우자는 꽤나 부담스럽고
비혼형제 있다면 님같은 형제없는게 싶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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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뭐에 발끈한 거지.
혹시 비혼 형제 뒤치다꺼리 하나용?
한가한 자식 만만하고 부리기 편해서 그래요
배우자있고 자식달린 자식은 잘 못부르거든요
기혼은 가정이라도 남는데 미혼은 부모수발하다 한세월 다가죠
댁같은 그런 생각 미리부터하는거 부담스러운거라구요
결혼하고 애낳는거에 대해서
그런생각하며 결혼하고 애 줄줄이 낳아요?
그리고 비혼형제에 대해서도
자식 덕보려고 낳았냐며 부들부들 하는 사람들은 비혼이나
딩크들이겠죠.그사람들 속내가 비혼.딩크가 많아지면 자기들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가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더군요.그래서 더 비혼.딩크 장려 하더군요.
자기들이 지원 받는 복지 시스템도 자식 낳은 사람들 덕이잖아요.젊은 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인적, 금전적 서비스 받는건데 어디 하늘에서 돈이 그냥 떨어지는줄 아나봐요.
자식 덕보려고 낳았냐며 부들부들 하는 사람들은 비혼이나
딩크들이겠죠.그사람들 속내가 비혼.딩크가 많아지면 자기들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가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더군요.그래서 더 비혼.딩크 장려 하구요.
자기들이 지원 받는 복지 시스템도 자식 낳은 사람들 덕이잖아요.세금 내는 젊은 사람들이 있으니 늙어서 인적, 금전적 서비스 받는건데 자식 낳아준 사람들한테 고마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세금 냈는데 뭐가 문제 인가요?
댓글이 날카로운 바늘같아요. 얼굴 마주보고 이야기할때도 이럴까요?
나와 좀 다른 견해일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원글에 동의하든 안하든 비난하는 날선 말들은 읽는 사람을 불편하게 합니다.
세금 내고 사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자식없어도 교육세 다 내고 살아요.
그런글이나 읽고 배우자에 애 주렁주렁 낳아서 난 다행이나 싶은가나본데
과연 님 배우자랑 자식도 그리 생각할까요
님자식은 비혼이 더욱 대세인 시대에 살고있고 부모 치닥거리는 철저히 부모 스스로 하는거라 생각할텐데
배우자가 먼저갈수도 있고 이혼할수도 있는데
신세지려는 형제만 뒀으니 이런 논리에나 빠지죠
당신도 살다보면 충분히 혼자되고 외면 받을수있다는거
ㅎ
비혼이나 딩크는 본인들 생산 능력 있을때 까지만
자식 낳은 사람들은 대를 이어 세금 내잖아요.
미친댓글들이 많지??
비혼으로 열받았다...
댓글 중에,
나이 먹고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입소할 때 혹은 수술할 경우에
배우자나 자녀에게 도움 일절 요청하지 않고 스스로 알아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입소할 건가요?
인지기능 떨어질 때 배우자와 자녀 외 누구에게 부탁할 건가요? 그럼....
개인이 뭐 그렇게 까지 세밀하게 생각하면서 사나요?
정책입안이나 사회를 설계할 때는 장기적으로 봐야겠죠
비혼이나 딩크들이 서비스 받는 걸 자식 낳은 사람들에게
고마워해야한다면 그 일하는 분들은 이 사람들로 할일 직장이 생겼다 고마워해야 하나요?
비혼 딩크 재산이 국고 귀속되면 고마워해야 하나요?
나이 먹고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입소할 때 혹은 수술할 경우에
배우자나 자녀에게 도움 일절 요청하지 않고 스스로 알아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입소할 건가요?
인지기능 떨어질 때 배우자와 자녀 외 누구에게 부탁할 건가요? 그럼....
자식이 있다고해서 안심할 수 없어요.
앞으로 더더욱
우와 조선시대에서 오셨어요~~?
자식이 비혼이든 기혼이든
기대는 않는 부모가 되려 노력해야지요
결혼하고 자식 있어서 다행이다 싶은가본데요.
우리 다음 세대는 더 많은 비혼과 딩크가 대세일텐데
내 자식은 비혼으로 노후 맞을 수도 있는 건 생각도 안 해보고
나만 괜찮으면 끝!
이런 메타인지 안되는 사고방식에 어이가 없네요.
1인 가구 대세와 고령화 기계화 되어 가는 시대에
노후의 의료 시스템 이용이나 활동 보조등에 대한
연구가 더 많아지고, 대다수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인프라가 만들어져야하는게 인류의 과제란 걸 인식해야죠.
노후 문제에, 결혼해서 자식을 낳자가 정답이 아니란 말입니다!
빼박 할줌마 마인드ㅋㅋ
팔자에요 그냥 팔자
인간이 오직 자신의 자유의지로 뭔가를 선택하고 그에 따른 결과가 따른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은 우연 혹은 필연에 따른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살다보니 그냥 이뤄진 경우가 많거든요
비혼이란것도 모질게 맘먹고 된 분들도 계시겠으나 그냥 연이 안닿고 될려니까 어그러지고 기타등등의 이유가 있을거거든요
나 급하다고 똥이나 농약을 먹을순 없지 않겠어요?
바로 얼마전 자기 70대 엄마 살인한 30대 아들 뉴스도 있었잖아요
자기 속으로 낳은 아들한테 살해당할거 알았으면 낳았겠냐는 글이 생각나네요?
대체 내 마음대로 되는게 얼마나 있을까요?
아는 분도 비혼인데 60줄되니 자기 챙겨줄 조카한테 눈독 들이고 있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대놓고 남조카 이뻐했다면서도 안먹할거 같은지 여조카로 방항울 바꾸는듯..
골고루 병수발 받으려고 하나보다 둘..둘 보다는 셋이라니
..어느 시대를 살고 계신가요
친구가 시댁 갈때마다
시부모님+시이모(미혼,몸이 불편해서 시어머니가 보살핌)
명절도, 여행도 항상 같이다녀요
결혼전엔 몰랐고요
듣는데 답답합니다
그사람들 속내가 비혼.딩크가 많아지면 자기들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가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더군요.그래서 더 비혼.딩크 장려 하구요.2222222222222
이미 가정을 만들기 어려운 나이가 된 사람들은
마음을 바꿔봐야 어차피 불가능하기 때문에
후회가 되어도 쉽게 후회한다는 말을 잘 하지않아요.
이런 사람들 말고,
아직 늦지않은 아직도 젊음을 가진 사람들은 잘 생각하세요.
지금도 벌써 고령의 노인들을 우습게 보고 홀대하는 분위기가 상당하죠.
상대를 깔아뭉개는 쉬운 방법이 온오프라인 양쪽으로 다 노인네대접이에요.
이런 분위기에서 자라고 있는 지금의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즈음이면
82에서 기세등등하게 글을 쓰는 회원들은 다들 고령의 노인네들.
그때가 되면 늙었다는 그 하나로 얼마나 괄시받을까 상상해본 적 있으세요?
사회에 노인네들이 우글우글한데
그나마도 자식 손주있는 노인들은 집안에서 감당을 하지만
아무도 없는 홀홀단신 노인들을 어느 청년 중년 장년층이 좋아하겠어요?
당신네들은 젊어서 애도 안낳아놓고 지금와서 젊은 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냐
적어도 우리 부모는 우리를 낳아길렀다 이런 소리가 나올 걸요.
젊었을 때 세금 많이 냈다고 아무리 소리쳐봐야
그 세금은 우리를 낳아기른 우리 부모님도 다 냈다고 공격할 거에요.
자고로 주식이 최고점에 올라가면 우량주라도 덥썩 사면 물리는 법.
대세에 휩쓸려서 비혼 딩크가 유행이라고 너도나도 하는 경향이 높은데 잘 생각해봐요.
달달한 소리만 들으려고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