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이 술술 없어지네요

... 조회수 : 5,637
작성일 : 2025-11-27 16:36:45

몇달 전부터 제 알바로 월 100 만원 정도 수입이 늘었어요.

그 중 50만원이나 적어도 30 이라도 저축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요,

통장 비어있고 돈 없어서 쩔쩔 매는건 똑같네요.

자취하는 대학생에 학원비 들이붓는 고2 있어요.

그나마 그 100만원 더 벌어서

지난달은 골골하는 남편이랑 고딩이 보약 먹이고

이달에는 대딩이 새 패딩 사줬네요ㅜㅜ

 

IP : 219.255.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7 4:47 PM (221.163.xxx.46)

    남편월급은요? 모아논 여유돈은 없나요.

  • 2. ....
    '25.11.27 4:54 PM (118.235.xxx.167)

    대학생에 학원비에 새 패딩에 한약에
    돈이 모일 수가 없겠어요

  • 3. 학생
    '25.11.27 5:01 PM (124.49.xxx.188)

    있으면 그렇죠.뭐..

  • 4. Dddf
    '25.11.27 5:09 PM (112.148.xxx.198)

    특별한 사정없으면 (건강이슈등)
    한살이라도 젊을때 알바말고 풀근무 잡을 잡으셔야해요.
    더 버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 5. 100만원도
    '25.11.27 5:20 PM (223.38.xxx.239)

    쓰자면 그렇죠 뭐..
    벌기는 힘든데...
    더 버는 수 밖에 없겠네요

  • 6. ㅈㅇㅈㅇㅈㅇ
    '25.11.27 5:27 PM (223.38.xxx.246)

    보약같은걸 돈 쓰니 저축이 안되죠.
    필수적인 것만.

  • 7. ..
    '25.11.27 5:46 PM (125.247.xxx.229)

    잘하셨네요
    버셨으니 보약을 먹일수 있었지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 8. ....
    '25.11.27 5:55 PM (211.250.xxx.195)

    버셨으니 보약에 패딩샀죠
    기분좋게 쓰셨다고 생각하세요

  • 9. adler
    '25.11.28 11:37 AM (211.235.xxx.175)

    원래 돈이 더 들어오면 그만큼 씀씀이가 더 커져서 결국 똑같더라고요 ㅋㅋ 저도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871 혹시 엄마가 쓰는 보청기 제가 할수 있을까요? 5 .... 2025/11/27 1,186
1776870 어제 나는 솔로 영철 샤넬백 아웃 ㅋㅋ 15 카라멜 2025/11/27 5,379
1776869 백일해 접종후 통증 1 2025/11/27 545
1776868 가스보일러 어떤 게 좋나요 9 .. 2025/11/27 876
1776867 검찰, 국힘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1심 결과에 항소 포기 18 000 2025/11/27 1,264
1776866 결혼은 커녕 연애에도 관심없는 자녀들 많나요? 11 ㅇㅇ 2025/11/27 2,526
1776865 돈이 술술 없어지네요 9 ... 2025/11/27 5,637
1776864 장례식 후 답례요 22 ..... 2025/11/27 3,971
1776863 홍경 박정민 조현철 10 .. 2025/11/27 1,965
1776862 추경호 체포 동의안 가결 15 dkTk 2025/11/27 2,307
1776861 혼자 카페가는 분들도 많죠? 18 커피 2025/11/27 3,184
1776860 사무용/인강용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4 ㅁㅁ 2025/11/27 462
1776859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추행 혐의로 고소 당해 30 만진당 2025/11/27 4,297
1776858 바뀐 것들 1 라떼 2025/11/27 941
1776857 집에서 많은 시간 보내시는 분들 21 2025/11/27 5,988
1776856 목살 요리 아이디어 좀 주세요 9 2025/11/27 949
1776855 콜백 안할 때 서운한거, 다 그러세요? 8 오랜친구 2025/11/27 2,053
1776854 미끄러운 드라이빙슈즈 1 .. 2025/11/27 549
1776853 병원 등에서, 70세 되신 분께 뭐라고 부르는게 좋은가요? 15 해피 2025/11/27 2,914
1776852 길거리에 침 뱉는 인간들 드러워 죽겠어요 14 ㅡㅡ 2025/11/27 908
1776851 건보료 계속 올리더니, 직원들 월급 파티” 12 ㆍㆍ 2025/11/27 2,612
1776850 검소한 생활을 할수 있는 것도 큰 능력이예요 15 ㅇㅇ 2025/11/27 4,947
1776849 대학교 1학년 아들의 변화 35 .. 2025/11/27 6,602
1776848 피검사 췌장암수치가 안내려가요 18 .... 2025/11/27 3,690
1776847 이런 시어머니 43 .... 2025/11/27 6,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