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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동료가 방귀를 너무 뀌어요

d 조회수 : 4,518
작성일 : 2025-11-27 15:01:06

부우웅 이런 방귀가 아니라

 

뀍~ 뀌이익~ 이런식으로 짜내는듯한 방귀소리인데

속이 안좋은건지 정말 자주뀌네요

 

냄새는 안나는듯한데 시도때도없이 소리가 정말 자주나네요

 

전 방귀는 무조건 참고 나올거 같더라도 일부러 화장실 가고 그러는데 ㅠ

IP : 211.244.xxx.6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로환경
    '25.11.27 3:02 PM (221.138.xxx.92)

    끔찍하네요..

  • 2. 오마이갓
    '25.11.27 3:06 PM (118.46.xxx.24)

    말도안되ㅜㅜ

  • 3. 근로환경2
    '25.11.27 3:06 PM (1.231.xxx.41)

    열악하네요..

  • 4. mm
    '25.11.27 3:07 PM (112.217.xxx.226)

    자기도 뀌고싮어 뀌겠어요.
    속으로 얼마나 민망하겠어요.

    최근 제가 두번 나도모르ㅐㅣ 꼈어요.
    차뒷자리서 자리옮기다가도 뀌고ㅠ 한쪽엉덩이 들고 올ㅋ기다가.
    정적..들었는지 안들었는지
    소리가 작긴했지만 냄새도 안나는
    그래도 속으로 민망해 쥐을뻐ㆍ

  • 5. ..
    '25.11.27 3:07 PM (59.14.xxx.232)

    세상에나...어디서 그런 비매너가 있어요?

  • 6. ㅇㅇ
    '25.11.27 3:09 PM (1.240.xxx.30)

    동료가 그래요? 저는 선배가 그랬는데.. ㅎㅎㅎ 옛날분들이 그런편이에요 나오는대로 그냥 편해서 뀌는듯

  • 7. 메가도스
    '25.11.27 3:10 PM (121.168.xxx.246)

    하지 않나요?
    메가도스하니 방귀가 엄청 나오더라구요.
    냄새는 없지만.

  • 8.
    '25.11.27 3:11 PM (121.167.xxx.120)

    나이들면 장 컨디션이 안 좋을때 쉴새없이 나와서 민망해요
    50세 넘었으면 노화현상이예요

  • 9. 최악
    '25.11.27 3:12 PM (49.1.xxx.69)

    너무 싫다.. 이래서 재택근무하는 저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 10. 본인도
    '25.11.27 3:19 PM (223.39.xxx.199)

    괴롭긴해요
    저 그래서 직장생활 힘들어요
    빈뇨랑 방귀요
    화장실 가서 하긴 하는데 힘들어요

  • 11.
    '25.11.27 3:23 PM (106.101.xxx.98)

    너무 싫겠어요
    장 건강에 좋은 뭐라도 주면서 너도 괴롭겠지만 나도 괴롭다고 하세요

  • 12. 똥싸는 것보다
    '25.11.27 3:32 PM (118.218.xxx.85)

    방귀가 더 나빠요
    똥은 화장실 가서 싸고오면 그만이지만 방귀는 퍼져서 공기오염을 시키니까 그리고 저런소리 방귀는 분명 냄새날텐데 방법이 없네요

  • 13. ㅋㅋㅋ
    '25.11.27 3:33 PM (121.165.xxx.76)

    뀍뀌익 묘사보고 웃었어요ㅋㅋㅋ
    몰래도아니보 대놓고 뀌다니 개념...;;

  • 14. 똥매너임
    '25.11.27 3:59 PM (61.82.xxx.156)

    직장에서 방구 조절을 안 하다니 너무 예의가 없어요 ㅠ

  • 15.
    '25.11.27 4:10 PM (220.94.xxx.134)

    유산균을 권해보세요ㅠ

  • 16. ㄱㄴㄷ
    '25.11.27 4:17 PM (210.222.xxx.250)

    으하하하 넘웃겨요

  • 17. 쓸개코
    '25.11.27 4:43 PM (39.7.xxx.49)

    가급적 안 듣고싶은 소리긴 한데..
    소리없는 방구보단 덜 얄밉잖아요..
    무음방귀는 도대체 마음의 준비를 할 수가 없어;;

  • 18. ..
    '25.11.27 4:46 PM (118.235.xxx.211)

    제 친구가 그래요
    젊을때부터 힘줘서 뀌는 방귀
    신기하게 냄새는 안나서 얘는 그냥 막 뀌어요
    하루에 수십번은 기본으로 뀌는듯..
    남편이 너무 신기하다고 남편 코에
    대고 뀌어보라고 .. 그런데 냄새가 전혀 안난다네요
    얘도 냄새 안나니 맘놓고 아주 편하게 막 뀌네요 ㅠㅠ

  • 19. 아우 어떡해
    '25.11.28 5:11 AM (175.121.xxx.73)

    방구라는게 눈치나 예고도 없이 나오는걸 어뜩해요
    낌새를 느끼고 어디로 튀기엔 시간이나 처한 환경에 따라
    매우 곤란할때가 있어요
    저는 어찌 하던가 괄약근 조여가며 참기는 합니다만
    진짜...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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