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쇼핑몰갔다가 보고왔어요.
딸은 어율린다고 사라는데 그냥왔거든요.
제가 보는건 아이보리색이고
겉감이 가죽깉은느낌에 특이해서.
입어보니 괜찮더라구요~
근데 일단 흰색이고 솜털이 아닌 패딩이라 고민했어요.
가격은 10만원 후반대면 살 수 있던데(세일)
살까요?말까요?
어제 쇼핑몰갔다가 보고왔어요.
딸은 어율린다고 사라는데 그냥왔거든요.
제가 보는건 아이보리색이고
겉감이 가죽깉은느낌에 특이해서.
입어보니 괜찮더라구요~
근데 일단 흰색이고 솜털이 아닌 패딩이라 고민했어요.
가격은 10만원 후반대면 살 수 있던데(세일)
살까요?말까요?
겉감이 가죽이면 보온효과가 되니
솜패딩이라고 해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어울리기만 하면..
무거워요.
나이론에 솜털사세요.
전 번쩍번쩍한 겉감이 좀 별루인데요. 스타일이나 색상은 맘에 들어요.
아이보리색인데 깔끔한 느낌없이 너무 후줄근해요
여러번 입고 세탁 안 한듯
모델이 입어도그닥인데.
일반인이 입으면 더 그닥일듯요
가죽이 아니고 레이온이 주요소재인데...추울듯요. 레이온 폴리 조합
이쁜데 추울 것 같아요.
스타일은 괜찮네요 로로피아나 느낌도 나고.
저런 재질의 가을 자켓 검정색있느데 은근 엣지있어서 포인트주기에 좋더라구요 제가 워낙 옷을 밋밋하게 입으니까 소재가 튀어주니.
요즘 저런 특이 재질 겉감 패딩이 유행인데 저는 추천해 살짝 한 표. 검정색이 좀 더 낫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도.
독특한 원단느낌으로 입기에 좋을거 같아요.
전 검정색도 괜찮아 보이네요.
목화솜 아니면 뭐 그리 무겁진 않을텐데
사진상으로 옷이 처진느낌...
블럭이 나눠져 있지 않은 패딩은 충전재가
아래로 쏠릴수 있어요. 안쪽에라도 퀄팅처리해야.
저렇게 밑부분중 아랫단만 불룩하게 털이 가라앉은 경우
실제 입고 다니잖아요...
멀리서 거울 보면 엄청 웃겨요
말리고.싶어요..
봤는데.. 10만원 후반이면 괜찮네요
소재도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덜 처지고 덜 반짝이고 괜찮아요
일단 색이 특이해서 저같음 멋내기용으로 입을거 같아요.
이거 비슷한 모양으로 롱도 있지 않나요
그 롱패딩도 괜찮았어요.
제가격이면 사기 망설일거 같은데
그 가격이면 살거 같아요
이쁜데. 저라면 사요
멋있어요
후즐근하고 뭔가 부해요
꼭 추리닝같고 맵시가 안살아요
거기다 솜이라니. 별로요
저 브랜드 자체가 그냥 애들 입는건데 사진빨입니다
따뜻하길 바라지 말고 애들이 단순 멋내기용?? 부자재도 넘 싸구려 쓰더라구요
저 브랜드자체가..너무 싸구려예요.
후질근
솜잠바 같은데 2만원이면 살듯
입어본 바로 무겁지 않았어요.
완전 빤닥한 느낌은 아닌데 사진이 좀더 그래보이네요.
블랙은 실물은 못봤는데 사진상으로더 별로구여.
허리스트링 저잘가능하니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겨울옷 칙칙한데 기분전환도 되는거 같고..
오늘까지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후져요 축늘어지고
색상도
저는 안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