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도 이쁘구요. ㄷㄷ
물론 지금도 이쁘구요. ㄷㄷ
말투도 조용하고 차분하니
지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옛날..남친 지갑에 어떤여자 사진이 있더라구요.
오빠 이여자 누구냐고 어떤사이냐고 난리를 쳤는데
명세빈 ㅋㅋㅋㅋㅋ
데뷔초였나 그랬을거예요.
명세빈 볼때마다 그 지갑속 웃고있던 말갛게 예뻤던 그녀가 생각나요ㅎㅎ
나이가 50대 깜놀
진짜 분위기는 젊어보이던데 짧은 머리도 신의 한 수
오래전 20년도 전에 강아지동호회를 했었는데
명세빈 팬인 사람이 아기 강아지를 선물한다고 했어요
다들 장난감이냐
그러면서 난리를 쳤는데
이사람이 몰래 선물을 했더라고요
세월이 흘러서 명세빈 집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늙은 강아지가 나와서
잘 키웠구나 고마웠던 생각이 나요
당시는 강아지를 지금처럼 키우던 시절이 아니었기에요
명세빈도 애 없는 싱글이잖아요 확실히 싱글들이 덜 늙는 듯해요
어떤 프로그램에서 플로리스트로 야외 결혼식에서 꽃장식 알바하는 걸 봤는데, 정말 힘든 일인데도 열심히 잘 하시더라구요. 다시 봤어요.
화려한 외모가 아니라서 예쁘장한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그 이목구비로 탑이었다는건 진짜 이쁜거였더라구요 목소리가 너무 나긋나긋 이뻐요 30년만에 명세빈 팬됐어요 ㅎㅎ 김부장도 명세빈때문에 봅니다
젊을 적엔 별로 였는데
이번에 다시 보게 됐어요.
연기를 잘 하네요
젊었을 떄 정말 안 예쁜데 주연을 하네 생각헀고
갤러리아에서 봤는데 정말 얼굴이 별로였음 몸은 엄청엄청엄청 말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