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Yy6QUHVbJo?si=pCfg_8FKzyqxwoTN
포레스트 검트는 영화 속에서 존재했고
우리 나라에서 실존하는 사람이었네요.
만약 제가 몇 km를 뛰어 가야하는 직장이라면
저는 제 삶을 부끄럽게 여기고 자책하고 또 자책했을 겁니다.
이런 성찰과 반성도 12시간을 지속되지 않을 겁니다.
저도 돌파하고 극복하고 그렇게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그냥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잘사는 친구들, 부자 친구들, 키큰 후배들 부러워하면서
그렇게 산 거 같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흉내라도 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