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서 집을 확 줄여서 이사왔어요 그것도 월세로요
경매 넘어가기 전의 상태였는데
중개인이 적극적으로 매수자를 찾아주려고 애를 썼고
계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집담보로 대출금이 많아서 계약을 하다가 중단이 됐었거든요
그때도 중개인이 빨리 이사나가는 조건으로 계약하자고 해서 계약이 성사가 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마움의 표시를 하고 싶은데요
경제적으로는 아직도 힘든 상태예요
상황이 힘드니까 10만 원만 사례를 한다
상황이 힘들어도 20만 원 사례를 한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이런 고민을 하게 되네요
(최대 20만 원까지만 가능합니다 )
복비를 줬을건데요
고마움 표시하고 싶다면 스벅 기프트콘 5만원장도 보낼듯합니다
중개료 주잖아요...
네 복비는 지불했죠
그런데 경매 넘어가기 전 같이 애를 써준 게 너무 고마워서요
스벅 5만 원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스벅 5만원에 감사 문자면 충분할 듯 합니다
스벅 5만원에 감사 문자면 충분할 듯 합니다
22222222222
금액과 상관 없이,
그렇게 고객 상황 이해하는 중개인이라면
님의 고마워 하는 마음 너무 잘 알거에요.
힘드신 와중에도 고마움을 아시고
표현하려는 마음이 고우세요.
원글님 실패가 밑거름이되어 부활의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잘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새로 이사한 집에서 번창하셔서
다시 확 늘려서 가시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