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가니까 홍어를 회처럼 썰어 1팩에
10,000원 하더라구요.
매번 살까 말까 망설여요.
제가 몇년전에 가오리찜을 먹었는데, 그날따라 약간
숙성이 되었는지 약간 쏘는 맛이 나더라고요.
아주 약간요.
그런데 저는 그게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두고두고 생각이 나는데..
가오리 숙성된 맛이랑 홍어랑 비슷한 맛일까요?
전혀 다른 맛일까요?
만약 비슷하다면 한번 사와 볼까도 싶어요.
시장에 가니까 홍어를 회처럼 썰어 1팩에
10,000원 하더라구요.
매번 살까 말까 망설여요.
제가 몇년전에 가오리찜을 먹었는데, 그날따라 약간
숙성이 되었는지 약간 쏘는 맛이 나더라고요.
아주 약간요.
그런데 저는 그게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두고두고 생각이 나는데..
가오리 숙성된 맛이랑 홍어랑 비슷한 맛일까요?
전혀 다른 맛일까요?
만약 비슷하다면 한번 사와 볼까도 싶어요.
비슷해요 ㅋ 회는 식감이 있죠
회는 생물이라 님이 기대하는 맛은 안날수도 있어요.
홍어 삭힌거 너무 좋아해요
무침도 맛있고 츄릅!
제가 느낀 홍어맛은
회를 파마약(머리 펌하는)에 담궜다가 건져먹는 맛이었습니다.
비린 생선을 안먹는 사람 입니다.. 홍어는 먹어요...^^
암모니아수에 담군 맛
짝퉁 홍어랑 수입 홍어랑은 비교불가
칠레산은 비슷해서 괜찮은데 페루나 미국산은 뭐 이맛도 저맛도 아닌 맹맛
홍어에 빠지면 ?
헤어나기 쉽지 않죠
칠레산 가끔 먹어요
덜삭힌 홍어찜이랑 가오리찜은 비슷하죠
홍어회는 식감이 다르겠죠?
여튼 괜찮은 홍어회로 드셔야되는데..
맛없는거 드시면 질기기만 하고..
홍어회무침..손가락처럼 길게 썰어서 빨갛게 무친 거는 안 삭혀서 쏘는 맛 없구요.
얇고 넓게 회로 썬 거. 사시미. 이건 살짝 쏘기도 하고 더 많이 쏘는 것도 있고 그래요. 물어보면 어느 정도 삭힌 건지 말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