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지만 숙대는 정외 인하대는 영어
그럼 살면서 삶의 격차 많이 날까요
왠지 그냥 자기 능력아닐까 싶지만
문과지만 숙대는 정외 인하대는 영어
그럼 살면서 삶의 격차 많이 날까요
왠지 그냥 자기 능력아닐까 싶지만
남이 보기는 도진개진
남이 보기엔 그정도면 운빨
비교가 되나요? 인하대가 요즘 높아진 걸까요? 전 01학번인데 어지럽네요.
문과는 큰 차이없지만 서울 한복판과 인천인데
대학 생활하며 겪는 게 다르죠
에이 문과면 숙명 윈
문과면 거기서 거기
이과면 인하대라 싶은데
의미없는 비교를 하나요
하기 나름이죠
네이버에 있다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하는 사람이 숙대 영문과 출신으로 네이버에서 총괄이사도 하고 재산도 400억이 넘잖아요 능력 하나로 그 자리까지 갔죠
지금 과기부장관도 광운공대 출신. 그 나이에 광운공대? 있는 줄도 몰라었습니다. 그런데 석박까지 광운대에서 한 사람인데, 에이아이로 장관을 할만한 최고의 사람으로 누구나 인정해서, 청문회때 아무 반대 없이 일착으로 장관됐잖아요
전공도 다르고 학교도 다른 숙대 정외랑 인하 영문. 이런 무의미한 비교 뭐하러 하나요?
억까신가요?
숙대 지못미..
입시 시즌이고 학생이나 부모 많이 할 수 있는 고민이라 생각되네요
당장 선택을 눈앞에 두고 있다면 그래도 우리 아이가 조금더 평판? 전망이 좋다는 학교를 보내고 싶잖아요. 저는 학부모와 학생의 고민이 많이 이해되구요, 정말 그만한 학교들도 가기도 쉽지가 않아서 누군가에게는 부러운 고민일 수도 있어요.
저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두 학교 관련 여러 정보들을 아이와 공유하시고 아이의 결정을 따르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대학은 정말 가서 하기 나름이고 자신의 진로는 만들어 나가는 것이더라구요. 제 선택은 숙대인데 아이들은 또 여대 싫다 할 수도 있구요. 좋은 선택 하세요!!
여대가 예전 여대가 아니에요
왜 상명여대도 공학으로 바꾸고
동덕여대도 그렇게 할려 하겠어요?
이대 숙대 전통 있으니
그나마 유지지
덕성여대 동덕여대 인서울중 꼴지에요
이런 쓸데없는 비교글 좀 그만
당당하게 본인이 좀 선택하고 판단해요
이런 글에는 거의 후려치는 글이 따라와요
두 대학 나와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
제 주위에도 많아요
진학 후 어떻게 사냐가 중요할 뿐
남이 보기는 도진개진
이공계도 숙대와 인하대는 등급차 있어요.
하물며 문과는 더하죠. 당연히 숙대 선택해야죠.
애가 남녀공학 원하면 어쩔 수 없지만요.
면접이 들어오면 이경우 개인역량에 따라 판가름이 납니다.
학벌로 가늠하지 않는 케이스.
줄세우는 우리 엄마들 문화에는 안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