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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없는집에 태어났다면

ㅅㄱ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25-11-26 14:16:55

남동생 있어 차별받고 컸는데

또 그 놈이 장가갔다고

시누이라고  욕먹을까봐 조심하는데도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대상이 되는거 같아요

커뮤니티에 글들보면 시누이가 잘 못해서

못되서 욕먹는 시누이도 있지만 그냥 요즘은

존재 자체를 싫어하는 올케들도 많은거 같아요

 

 

 

IP : 125.178.xxx.14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6 2:18 PM (106.101.xxx.205)

    여자들이 문제가 많아요

  • 2. ㅇㅇ
    '25.11.26 2:19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외동이거나 딸만 있는집 아니고선 다 시누 입장인데
    본인도 남자랑 결혼하면서 그런 생각자체가 넘 웃기죠

  • 3. 그러네요
    '25.11.26 2:22 PM (221.138.xxx.92)

    여자들이 문제가 많아요2222

  • 4.
    '25.11.26 2:24 PM (125.178.xxx.144)

    그러네요.엄마에 시누이에 올케에 ㅎㅎ

  • 5. ..
    '25.11.26 2:24 PM (116.125.xxx.87)

    그러네요
    차별하는것도 여자 시가 시누이 올케 서로싫어하는것도 여자
    정말 여자들의 문제인건지

  • 6. ㅇㄴ
    '25.11.26 2:25 PM (211.114.xxx.120)

    윗 댓글들 뭐라는거예요. 무슨 여자들이 문제예요.
    여자를 차별한 부모가 가장 큰 화근이지
    원글에 동의합니다.
    자매만 있는 집안이 클때도 커서도, 결혼해서도
    집안 분위기가 제일 편안합니다.
    차별이 없으니까요.
    모든 문제의 발단은 차별에서 시작

  • 7. 제가
    '25.11.26 2:27 P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제 의지로는 할수 없는일이지만 제일 잘한게 자매를 낳은거 같아요

  • 8. ..
    '25.11.26 2:29 PM (116.125.xxx.87) - 삭제된댓글

    그니까 그차별을 누구한테당한게 제일 마음에남나요? 대부분 엄마죠

  • 9. ..
    '25.11.26 2:30 PM (121.152.xxx.53)

    아들 딸 차별은 엄마들이 더 심하다는 거..

  • 10. ..
    '25.11.26 2:30 PM (116.125.xxx.87)

    그니까 그차별을 누구한테당한게 제일 마음에남나요? 대부분 엄마죠
    그래서 여자가 문제인가 한거죠

  • 11. 남동생만 아니면
    '25.11.26 2:39 PM (223.38.xxx.170)

    나도 아들딸 재산차별 안당했을텐데...

  • 12. 엄마들이 더차별
    '25.11.26 2:42 PM (223.38.xxx.51)

    우리집도 엄마가 더 차별했어요
    아이러니는 본인도 외삼촌들과 심하게 차별당해놓고서...
    외할머니가 친손주 외손주 차별도 심하게 하셨던 분임

  • 13. ..
    '25.11.26 2:45 PM (211.112.xxx.69)

    시누이라는 존재 자체가 껄끄럽고 싫은 사람이 많죠
    근데 뭐 안보고 살면 그만인걸

    그리고 그ㄴ의 차별 타령은 죽을때까지 할건지
    나이가 50 넘은 사람들 여기 천지일텐데 옛날일 되내이면서 부모 무덤까지 가서 원망할 거예요?
    옛날 사람들 그런 마인드에 힘들게 살았으면 나는 안그러고 그런세상 바꾸면 되는거죠.

    요즘 젊은 사람들이 무슨 남녀차별을.
    오히려 키울때 딸한테 돈은 더 들어가는게 팩트인데.

    아들이 많이 가져갔던게 서러웠으면 사위한테 돈 더 바라지 말고
    딸이어서 많이 못받은게 서러웠으면 자기 딸한테는 똑같이 주세요.

    똑같이 받고나 못받고 효도 강요당한다면 하지 마세요.
    효도 안하면 누가 잡으러 옴?
    요즘 딸한테 신세지는 부모들은 솔직하게 젊어서 딸네 애들 봐준 부모들이라 딸이나 사위나 부담스러워도 하는거죠.

    딸네 애들 봐준다는 집은 널렸어도 며느리 애들 키워줬다는 집은 보질 못했어요

  • 14. 진짜
    '25.11.26 2:47 PM (223.38.xxx.11)

    여자들 징긍징글
    문제 많아요 333
    여적여 라면서 남자 입장 이해하는 사람 공격하면서
    정작 여자들이 가장 공격하는 존재가 시모와 시누이죠

  • 15.
    '25.11.26 2:50 P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제 글은 차별로 부모 원망이 요점인 글이 아니에요
    존재 자체가 그 집안에 미운오리 새끼 느낌?
    부모도 그랬는데 남자 형제의 와이프들도 그냥 시누이라면
    싫어하더라구요 자기들이 눈치 보는거 자체도 짜증나고..
    불편한 존재...

  • 16. ..
    '25.11.26 2:53 PM (211.112.xxx.69)

    시모와 시누이가 싫어할 짓만 하고 싫어할 말만 하니 싫어하겠죠.
    어줍잖은 갑질 해대려고 하고

  • 17.
    '25.11.26 2:54 PM (125.178.xxx.144)

    차별이 요점이 아닌데요ㅎㅎ
    차별받고 큰것도 서러운데
    남자형제 와이프한테도 불편한 존재라는게. .
    자기들 스스로 눈치를 보는것도 짜증나고...
    그러잖아요

    그리고도 자기들이 받을건 받아놓고
    시누이도 사연 있어서 친정거리두면 딸들은 모른척한다
    억울해죽는 소리들하고...그러던데요

  • 18. 211님
    '25.11.26 2:55 PM (125.178.xxx.144)

    그런 사림들도 많고 아닌 사람들도 있잖아요
    한쪽만 보이시나봐요
    그냥 못된 여자들도 많아요

  • 19. ..
    '25.11.26 3:15 PM (211.112.xxx.69)

    원글님도 한쪽만 보잖아요?
    대부분은 갑의 자리에 서려는게 시모 시누이죠.
    문제있음 올케나 며느리는 빼고 아들 남자형제와 해결 봐야죠.
    시댁일에 피섞인 가족도 아닌 며느리 올케를 자꾸 끌어들이니 그 입장에서도 점점 싫어지는거죠.

  • 20. 흠..
    '25.11.26 3:23 P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못된 시누이 못된 시누이 다 썼잖아요 ㅋㄱ

  • 21. 올케 끌어들이고
    '25.11.26 3:24 PM (223.38.xxx.205)

    싶은 시누이 입장도 있더라구요
    왜 재산은 아들 며느리가 자기부모 재산 덕보고
    (아들한테 재산 더 몰아준 집)
    재산차별한 딸한테 간병까지 바라느냐고...

  • 22. 흠..
    '25.11.26 3:24 PM (125.178.xxx.144)

    못된 시누이 못된 올케라고 다 썼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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