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으로 강남 헤어숍 이용... 여의도 최고 '그루밍족'은 누구?

[요지경]

정치자금으로 미용실을 이용해야 할 정도로

국회의원이 곤궁한 처지인가요?

집이 포천이고 직장 근처인 여의도도 아닌

강남 헤어숍을 이용한 김용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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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용태 (경기 포천 가평) '83회' 횟수 최고, 

개혁신당 이주영 (비례) '400만원' 지출 최다

1990년생으로 국민의힘 최연소 초선의원인 김용태 의원은 2024년 6월 26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 반년간 헤어숍에 83회 방문해 정치자금으로 217만 8200원을 결제했다. 지역구와 자택은 경기 포천에 있지만, 2~3일에 한 번꼴로 이른 오전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헤어숍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김 의원은 방송 출연, 의정 활동을 위한 머리 손질(헤어 드라이)을 받았다.

이주영 의원은 2024년 6월 25일부터 같은 해 11월 13일까지 넉 달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헤어·메이크업숍에서 정치자금으로 401만 3000원을 결제했다. 결제한 횟수는 22회이지만, 이중엔 '10회 이용권'이 세 차례 포함돼 있었다.

https://v.daum.net/v/20251126102100422

[대대손손]

세금 해쳐 먹을 궁리 밖에 없는 도둑넘의 당 얼른 해산시켜라

[낙동강]

나경원의 주유비가 생각나네요.
탱크 유지비 수준으로 들어갔다고...

[주유비 수천만원]

사학재벌 빌딩주인 나경원이 뭐 곤궁한 처지여서
주유를 하루에 세번이나 해가며 수천만원 받아냈겠어요?

[근데]

예전에 이재명이나 윤석열도 대통령 선거때 와모 치장 비용 엄청 썼다고 뉴스 나왔는데 이산 다른 돈인가요?

[이놈의 기억력]

이재명, 대선 경선 100일간 미용·코디에 8600만원 썼다

https://www.insight.co.kr/news/369462

이 후보의 선거비 주요 사용 내역에서 눈길을 끄는 항목은 바로 '스타일링과 이미지 컨설팅'에 대한 비용이었다.

이 후보는 경선 100일간 총 8천 600여만원을 미용과 코디 등에 지출했다.

여기에는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한 스타일링 비용(배우자 330만 원, 후보자 부부 1천494만 원)도 포함됐다.

[원글]

근데님.
김용태나 이주영이 대선주자급인가요?
대선에 나갔어요?
선거자금에 메이크업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도
선관위에서 문제 없으니 그건 법적인 조치를 안한겁니다.

김용태나 이주영이 당대표 선거에나 나갈때 썼다면 또 몰라요.
저건 평상시에 쓴거에요.
그리고 이 기사는 선관위에서 정리한 자료를 토대로 쓴거구요.

[원글님]

"이곳에서 김 의원은 방송 출연, 의정 활동을 위한 머리 손질(헤어 드라이)을 받았다."
라고 원글님이 쓰셨잖아요.

대선주자는 10일간 8천만원 썼는데
대선주자 아니니 6개월간 270만원이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