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근 지은 신축아파트도 하자 천지인가요?

ㅇㅇ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25-11-26 10:55:34

코로나 시기때

자재 수급 문제 등등으로

이때 지은 아파트 들어가지 말라는 말까지 았잖아요

 

그럼 최근 지은 아파트는 좀 괜찮은가요?

몇년후 신축으로 갈까 생각중인데

케바케라 큰 의미 없겠지만요

 

그리고 구축 오래 살다 신축가면

삶의 질 수직 상승일까요? 궁금

IP : 124.61.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6 10:58 AM (222.237.xxx.194)

    하자 천지입니다~^^

  • 2.
    '25.11.26 10:59 AM (220.94.xxx.134)

    하자는 다 조금씩있었어요 예전에도 건설사마다 다르지않나요? 15년전 입주했더ㆍ 테라스하우스는 건설사가 듣보잡이라 진짜 하자많았음 ㅠ 사는동안 내내 지금은 유명건설사인데 큰하자는 없고 잘잘한 하자정도

  • 3. 아이고
    '25.11.26 11:03 AM (223.38.xxx.65)

    15년된 아파트 광폭베란다로 쾌적하게 살다가 새아파트 이사온지 2년인데요. 불편한게 많고
    겨울이면 창문 결로땜에 곰팡이 피고 난리에요
    집도 예전집보다 춥고요
    예전집은 다 확장했었는데도 결로가 전혀 없었거든요. 확실히 날림공사가 많은듯해요
    여기서보면 단열이 잘되서 결로생긴다고 어거지쓰는사람 많은데 제가 경험한사람인데요
    예전집은 이슬 한방울도 없이 단열잘되고 난방비 정말 조금 나왔었는데 여기는 결로땜에 문을 열어놓으니 난방비가 3배 나왔어요 ㅠ

  • 4. ...............
    '25.11.26 11:29 AM (121.179.xxx.68)

    외국인 근로자들 건설현장에 유입한 시기부터 지어진 아파트들이 하자 투성인듯요

  • 5. ㅇㅇㅇ
    '25.11.26 11:32 AM (210.96.xxx.191)

    저희 지역 아파트 보면 특정건설사가 특히 하자가 많더군요. 대형이라. 두 건설사가 지은건데 유독 한 건설사가 지은쪽만 더 많아요.

  • 6. ....
    '25.11.26 11:50 AM (211.250.xxx.195)

    코로나시절뿐 아니라
    저는 신축가기싫은 이유가 하자도 한몫할정도에요 ㅠㅠ

    아니 심지어 분명히 꼽는구멍이 막힌 전기콘센트도 그냥 공사해놓은거보고
    진짜 어지간하다싶었어요
    그거는 눈에 보이는데 그거 빼고 멀쩡한거 꼽으면 되잖아요
    우리아파트는 비오면 창틀에 물넘치고 아휴 ㅠㅠ

    근데 이건설사들이 하자해주다 나중에는 안해주거든요
    그냥 보증보험그거 띠고 말자이거에요

    우리아파트는 소송했어요
    그래서 승소해서 공유,전유 이렇게 돌려받았아요

  • 7. 저도
    '25.11.26 11:54 AM (211.234.xxx.103)

    2008년도에 지은 광폭 다 확장하고 살았는데
    그때보다

    2023년 신축이 더 춥고 곰팡이에..결로에 난리..
    겉만 번지를 한거 같아요
    커뮤니티와 조경에만 돈을 쏟아부은듯..
    강남 한복판...ㅠ

  • 8. 신축좋을까
    '25.11.26 11:55 AM (1.225.xxx.214)

    이름 겁나 긴 아파트에 사는 친구가 불러서 갔었는데
    욕실 구배 안 됨
    어느 방 벽이 휨
    싱크 상판 대리석 부서짐
    아무튼 자잘하게 고칠 것이 30개가 넘는다고 했어요. ㅠㅠ
    또 10년 된 아파트로 전세 들어간 친구도 있는데
    화장실 중 하나는 사용을 못한대요.
    처음 전세 살던 사람들이 하자신청을 안 한 것 같다 했는데
    관리실에 문의하니
    다른 집도 똑같다고 했대요
    어쩜 이래요?
    다들 자기집 가격 떨어질까봐 정말 쉬쉬 하며 사나봐요.

  • 9. ,,,,,
    '25.11.26 1:49 PM (110.13.xxx.200)

    가격 떨어질까봐 정말 쉬쉬 하며 삽니다.222
    래미안 고층 결로에 방에 물이 줄줄...
    아는 언니네 집값땜에 이런말하면 안되는데 하면서 살짝 얘기하는데..
    다 비슷하겠죠.

  • 10. 걱정
    '25.11.26 2:32 PM (106.101.xxx.245)

    새로입주하는데 그렇군요 겉만번지르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622 패딩좀 봐주세요 14 질문 11:36:29 1,489
1776621 실비보험 55세 22만원 19 햇살이 11:33:10 2,120
1776620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책 추천해주세요. 7 3 11:29:38 721
1776619 귀뚜라미 귀뚫어서 귀걸이하는 소리 하고 있네 9 드라마 11:28:59 948
1776618 전월세 연장 5개월전에 연락해도 되지요? 3 ㅇㅇ 11:27:54 557
1776617 해맑은 우리집 고딩 3 .. 11:25:47 853
1776616 “내 차례가 될 줄은…” 경기지역 쿠팡 물류센터 야간근무 잇단 .. ㅇㅇ 11:23:24 606
1776615 거니 "김정숙, 김혜경 수사는 왜 진행이 안되나?&qu.. 9 아무것도아니.. 11:22:33 1,092
1776614 병원에 너무 안가는 사람도 13 미련 11:19:50 2,307
1776613 정치자금으로 강남 헤어숍 이용... 여의도 최고 '그루밍족'은 .. 7 요지경 11:09:14 1,327
1776612 가수 장은숙씨 아세요? 14 ㅇㅇ 11:02:19 2,384
1776611 "군청 과장이 돈 빌려 안갚는다"···고흥 어.. ㅇㅇ 11:01:34 1,137
1776610 최근 패션의 가장 멋있는 포인트는 편안함이네요 6 패션 10:59:55 2,000
1776609 하얀가루 1 세탁기 10:59:16 472
1776608 아이 수학 공부 답답해요... 14 d 10:59:06 1,118
1776607 세계의 주인 영화 보신분 있으실까요? 12 10:57:13 1,138
1776606 최근 지은 신축아파트도 하자 천지인가요? 10 ㅇㅇ 10:55:34 1,504
1776605 싱어게인 59호 외국인인데 노래가 미쳤네요 4 ........ 10:51:31 1,364
1776604 오늘 등산로 산책 1 ㅇㅇ 10:49:03 670
1776603 이사온후..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해요;; 11 -- 10:46:46 2,904
1776602 반도체 ㅠ 6 10:42:27 1,686
1776601 알베르토 인스타 댓글들 난리에요 43 ㅇㆍ 10:34:38 8,159
1776600 붙박이장 시공 시 먼지분진 엄청나죠? 7 ... 10:23:49 592
1776599 이마트 세일하면 온라인도 하나요 5 ㅡㅡ 10:23:03 943
1776598 韓 3분기 경제성장률 26개국 중 3위…내년 2.3% 전망도 등.. 5 ㅇㅇ 10:22:24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