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으로 33살,,원천징수 7천만원 받고있습니다.
이전에 반도체 업계에서 근무하다가 새벽이고 주말이고 휴가고 계속 전화와서 일하다가 지켜서 조금 여유로운 곳으로 이직했는데 연봉을 꽤 올려서 만족하고 다니고 있어요. 약간 고민 되는 부분이 제가 옮긴 이 회사에서 앞으로 5년뒤에는 희망퇴직 대상자가 될 것 같아 이부분이 우려됩니다. (몇달 전 82년생 여자분 권고사직으로 해고당했어요)
AI로 업무릉 점점 대체하고 있어요ㅠ
이직 가능한 나이인 지금 다시 빡센 반도체로 옮겨야 하는지 아니면 5년뒤 권고사직 하면 위로금 받고 그때 이직 결정해야할지 지금 슬슬 결단을 내려야할 것 같은데요..
5년뒤면 만으로 38살이고 한국나이 39살인데ㅜㅜ 39-40살은 이직이 좀 힘들거같은데 약간 무섭네요ㅜㅜ
의견 부탁드립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