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관계 지혜부탁드릴게요

oo 조회수 : 3,704
작성일 : 2025-11-25 19:24:41

지인이 저보다 연하이고 경제적 풍요로우나 자식에 대한 기대치가 커 늘 목말라함(그릇보다 큰 배우자를 원함)

세 번 연결해줬으나 잘 안됌

필요할 때만 전화 문자 톡하고 

내가 연락할 때면 끊는 경우가 두 번있었어요.

기분 엄청 나빠서 벼르던 차입니다.

보통은 부재중이 보이면 연락을 하는데 그것조차 안해서 몹시 불쾌했어요.

오늘은 전화 문자 폭탄이네요.

여기서 어떻게 해결할까요?

여차저차로 기분나빴다. 솔직히 말할까요?그냥 이대로 그냥 지나가고 말까요?고견부탁드려봅니다. 
IP : 221.139.xxx.1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5 7:28 PM (211.243.xxx.238)

    부재중 나중에라도 통화나 카톡이라도 연락안하는
    분과는 전 거리둡니다

  • 2. 저라면
    '25.11.25 7:28 PM (116.34.xxx.24)

    똑같이 두번 끊어주고 그 사람의 반응을 보겠어요
    그게 그들의 소통방식이라
    알아듣게....

  • 3. ㅇㅇ
    '25.11.25 7:29 PM (175.121.xxx.86)

    기분 나빴다고 얘기 안하면 절연 하더라도 그때왜 말 안했을까 후회 합니다
    분명히 기분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그쪽 반응이 시원 찮으면 절연 하시는게 맞아 보이네요

  • 4. ...
    '25.11.25 7:29 PM (125.128.xxx.63)

    그냥 바쁘다 하고 거리 두세요.
    점점 멀어지는 게 나은 인연

  • 5. ...
    '25.11.25 7:32 PM (222.236.xxx.238)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똑같이 두번 끊어주고
    일있다 바쁘다 하세요.

  • 6. ㅁㄴㅇㄹㅎ
    '25.11.25 7:33 PM (61.101.xxx.67)

    전화 지금 전화는 그냥 분실신고하고 당분간 새폰 쓰세요..나중에 정리되면 분실해제하시고요...

  • 7.
    '25.11.25 7:34 PM (211.185.xxx.27)

    그런 사람이라도 뭔가 장점이 있거나 님이 아쉽거나
    그래서 고민인거겠죠?
    저라면 뒤도 안돌아 볼텐데 참 인간관계란 알 수가 없네요
    그런 사람을 두고 고민을 한다는 게

  • 8. ..
    '25.11.25 7:38 PM (211.36.xxx.44)

    이용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뭐라하실 정도의 가치도 없는 인간
    그냥 똑 같이 하시면 됩니다
    쓰레기를 담아 두지마세요

  • 9. ..
    '25.11.25 7:54 PM (115.143.xxx.157)

    계속 봐야하는 사이이면 반드시 말해야하고(!)
    쌓이면 터져서 화내게 되더라고요.

    안만나도 될 관계이면 바쁘다하고 점점 연락 안받다가 나중에 번호 차단해도 되고요.

    보통 상대방이 뭐가 잘 안풀리고 답답해서 저런거에요.
    미쳐서 예의마저 잊어버림..

  • 10. ..
    '25.11.25 8:06 PM (1.235.xxx.154)

    계속 이런관계 유지하실 거라면 연락받으시고 아니라면 아무말 마시고 다음에 보자 바쁘다 톡하고 말겠어요
    다음에 또 연락와도 바쁘다 다음에 보자 그러구요
    화났다말해도 소용없는사람입니다

  • 11. ....
    '25.11.25 8:11 PM (223.38.xxx.154)

    필요할 때만 전화 문자 톡하고
    내가 연락할 때면 끊는 경우가 두 번있었어요.

    똑같이 해야죠. 준화 문자 폭탄인거보니 그봔게 있나본데 수신거부.

  • 12. 신경흐지말고
    '25.11.25 8:37 PM (1.236.xxx.114)

    다음에 보게되면
    어머! 바빠서 전화못했다! 하세요

  • 13. ...
    '25.11.25 8:42 PM (219.255.xxx.39)

    받고 끊을 수고 필요까진 없고
    그냥 받을 일없으면 무시하시길.

    그 사람도 본인스타일이니 남탓은 안하겠죠.

  • 14.
    '25.11.25 9:0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나르대처법
    안달나서 미치도록 무관심하게 대처

  • 15. ...
    '25.11.25 9:17 PM (58.127.xxx.147)

    차단하세요. 오는연락 받아말아 하는 신경전도 그만하려면 차단하셔야합니다

  • 16. 딸기마을
    '25.11.25 11:00 PM (211.201.xxx.213)

    저같으면 그냥 얘기도 안하고
    끊습니다
    그런사람한테 얘기해봤자 기분만 나빠하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상대방이 예민하다고 하고 끝인경우가 많더라구요

    얘기해줘도
    이해를 못해요
    그러니까 그렇게 행동했겠죠~

  • 17. 그런
    '25.11.25 11:08 PM (106.102.xxx.59)

    집에 절대 소개시켜주지 마세요.
    이기적 자기중심적인데다
    잘못되면 다 뒤집어 쓸 확률이 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572 침팬지도 10년 전쟁... 흥미로운 기사 1 ㅇㅇ 00:29:14 98
1776571 자식한테 부양원하는 부모는 2 언제나 00:28:20 139
1776570 턱관절 치료 해보신 분 1 ㅇㅇ 00:28:05 38
1776569 어렵지 않고 편하게 읽혀지는 책 추천해주세요. 책추천요망 00:22:37 39
1776568 명언 - 미래의 자신 ♧♧♧ 00:18:37 125
1776567 이젠 자식이 있나없나 노후는 다 요양원 1 .. 00:17:27 457
1776566 신포국제시장 가려고요 2 비닐봉투 00:13:27 102
1776565 상생페이백 지급 받아 보신분~ 궁금 00:07:25 255
1776564 운동화 샀어요 ........ 00:01:54 198
1776563 세무점퍼 손세탁가능한지 7 궁금 2025/11/25 138
1776562 “~해유 ~했쥬” 이런 말투 싫은 분 계세요? 15 이상 2025/11/25 672
1776561 남편이 동호회 미혼 여성회원 챙기는 거 21 동호히 2025/11/25 907
1776560 원글 삭제합니다 14 돈없는전업 2025/11/25 1,396
1776559 요즘개념없는 애들 많은건 405060 세대 10 2025/11/25 974
1776558 롯데 아울렛 반품되나요? 4 질문 2025/11/25 293
1776557 내 딸이 시부모 간병하는 꼴 볼 수 있어요? 19 ㅎㅇ 2025/11/25 1,748
1776556 고등학교 선택 너무 힘드네요ㅠ 10 ........ 2025/11/25 591
1776555 미국 헬스장을 유튭에서 봤는데 1 ㅇㅇ 2025/11/25 776
1776554 응팔을 같이 본 아들 반응 4 참나 2025/11/25 1,107
1776553 남의 말을 자기 뜻대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어요. 6 2025/11/25 513
1776552 목이 칼칼?한 느낌 3 감기안돼 2025/11/25 618
1776551 정청래 '1인1표', 이대통령에 대한 반란 수준 28 ㅇㅇ 2025/11/25 1,690
1776550 계속 아들에게 더 많이 줄 수밖에 없는 이유 6 간단 2025/11/25 1,695
1776549 유튭라이브 벼라별 관종녀들 3 .. 2025/11/25 600
1776548 대기업 퇴직금이 5억이나 되나요? 8 ufgh 2025/11/25 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