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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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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악플달고 다니는 사람들 인생이 불쌍해요

조회수 : 846
작성일 : 2025-11-25 16:47:34

오래된 회원인데

 

요즘 악플 달고 다니는 사람들 글을 보면

 . 본문 따위는 무시하거나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없거나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해석해서

    본문 내용과는 상관없는 악플을 달아요

 

. 특히 자기보다 부유하거나 행복해 보이는 사람한테는

   저주에 가까운 악플도 달아요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서

   끌어내리려고 하는...

 

악플로 자기의 불행함을

세상에 알리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런 화살은 대부분

본인한테 향하게 된다는 걸 모르는 것 같아요

옛말에 입으로 구업짓지 말라고 .

 

그냥 자기 인생에 꼬이고 꼬여서

잘 안 풀리고 마음이 힘드니까

댓글로 ×을 배설하고

그래서 또 인생이 꼬이고 꼬이고 .

 

아무튼 다른 사람의 글도 이해 못하는 아둔함과

꼬이구 꼬인 심뽀가 너무너무 측은해..

 

근데 어떻게 정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예전에 지혜 넘치고 따뜻했던 82가 많이 그리워요

인상 글도 많이 올라오고

따뜻한 댓글도 많이 달리고...

 

IP : 211.235.xxx.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본인도
    '25.11.25 4:52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마찬 가지인 거 같은데 사돈남말하시네

  • 2. ㅇㅇ
    '25.11.25 4:52 PM (211.193.xxx.122)

    환자 그리고 미개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음

  • 3. .....
    '25.11.25 4:54 PM (112.164.xxx.253)

    최근 화제되는 박정민, 화사 영상에
    본인이 못 느끼면 그만인것을
    나이든 싸이트라서 그렇다
    사랑 못받고사는 여자들이라 그렇다는 둥

    심술보 주룩한 댓글들 보면
    그 인생 너무 불쌍해보이더라구요

  • 4. ,,,,
    '25.11.25 4:54 PM (112.164.xxx.253)

    역시 첫댓 셀프 인증하시네 ㅋㅋ

  • 5.
    '25.11.25 5:03 PM (124.194.xxx.51)

    뭘 가르치려는 건지?

  • 6. ㅡ,ㅡ
    '25.11.25 5:05 PM (220.78.xxx.94)

    이글에 발끈하는 사람은 본인이라 인증하는꼴,
    익명에 기대서 비아냥대고 깎아내리는 악플 쓰는 사람들은 (연예인글 포함) 현실이 거지같아서 본인 불행의 스트레스를 여기서 막말하며 푸는거라 생각해요. 그건 어느사이트든 마찬가지.
    그런사람 글 읽으면 딱 드는 생각 "본인의 불행을 이렇게 까발리는구나 ㅉㅉ 한심하다 불쌍해"

  • 7. 이젠
    '25.11.25 5:06 PM (221.138.xxx.92)

    그러려니..합니다.
    세상 하루이틀 살았나요..우리가

  • 8. ㅎㅎ
    '25.11.25 5:10 PM (218.155.xxx.132)

    첫 댓글 읽자마자 헉 했네요.
    그래서인지 82 새글이 많이 줄었어요.

  • 9. 근데
    '25.11.25 5:49 PM (117.111.xxx.107)

    너무 넘겨짓는 사람도 많더군요 기출변형이니 어그로니 관심종자니 이러면서 실제 고민이나 하소연을 올렸는데
    그렇게 치부하는 사람들보면 자기들도 찔리는 구석이 있어 그러나 싶어요

  • 10. 그리고
    '25.11.25 5:52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글써놓고 자기가 원하는대답 안나오면 발끈한는 사람도요.
    댓글 저격하는사람

  • 11.
    '25.11.25 6:2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원글내용 반대로 파악하고서 악플

  • 12. 맞아요
    '25.11.25 8:59 PM (112.150.xxx.63)

    악플단 너한테도
    ㅅㅍ일생길거야
    이렇게 악플단인간 진짜

  • 13. ...
    '25.11.25 9:33 PM (223.38.xxx.193)

    요즘은 유툽댓글도 번역 기능 있어 동양,유럽,남미 등 글을 보는데 세계 어디나 나이 있으면 고집이 세지고 둔해져서
    상처 주는지 몰라요 다 그런건 아닌데 확실히 그런 사람이 늘어요
    20년전 사이트들 찾아 들어갈 때와 다른 분위기 그땐 비교적 젊은 사람들 지금은 나이들어 유튭으로 모여 나이 밝히며 얘기하는데 거친말도 잘하고 고집이 ..
    그런 사람만 눈에 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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