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나 전철 안에서 통화하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은가요?
내릴 때까지 통화해요..
한 두사람이 아닌..
정말 적응 안됩니다..
제발 대중교통 안에서누 통화 안 하는 에티켓 캠페인이라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작은 소리로 통화해도 한 두 자리 건너까지 다 들려요.
버스나 전철 안에서 통화하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은가요?
내릴 때까지 통화해요..
한 두사람이 아닌..
정말 적응 안됩니다..
제발 대중교통 안에서누 통화 안 하는 에티켓 캠페인이라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작은 소리로 통화해도 한 두 자리 건너까지 다 들려요.
정말 배워야 할 껄 못배운거죠..
세금도 모자란데 벌금형 좋을 것 같아요.
죽어라 이어폰 꽂고 다녀요
저는 2분정도 참다가 끊을 기색이 없으면 "통화는 내려서 하세요"합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있으니 혼자 뻘줌해서 이동하더군요
윗님..세상이 무서워요.
저는 통화 자체를 싫어해서 전화통화 안하는데요. 그 사람들 그렇게 비난하고 싶진 않아요. 지하철이나 버스가 공공장소긴하지만 도서관은 아니쟎아요. 그 사람들 중에 업무적인 일로 통화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줌마들 통화는 솔직히 들으면서 가면 재밌기도 했어요. 원글같은 분이 계시다는건 익히 알고 있고 저같은 사람도 있긴하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듣기 싫으시면 노이즈 캔슬 되는 이어폰 끼시면 편해요
업무적인 것은 양해하겠지만
사적인 통화를 남들 다 들리게 하는건 싫어요 ㅠ
업무적 통화도 목소리 낮춰서 하는게 맞구요.
듣기 거슬리지 않을수도 있을순 있지만
일단 그 당사자들은 매너가 없는 분들인거죠.
매너 없는 사람들이 당당히 매너없는 일들을 하고
주변사람들은 노이즈 캔슬링을 해야 하는게
사회 돌아가는 일이 다 그렇지 싶긴 하면서도
좀 지치고 환멸날때도 있어요.
큰 소리로 계속 무례하게 떠드는거 아니면 전간단한 통화는 괜찮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 거의 통화 안 하는 사람인데 너무 예민하신 분들 보는 것도 스트레스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