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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본인들 무매너에 겁나 시끄럽네요

qq 조회수 : 3,422
작성일 : 2025-11-25 13:27:01

지금 동남아 여행중인데

다른 섬으로 가는 기차 안..반은 한국, 반은 일본인데

오히려 한국사람이 더 매너있고 조용하고

일본사람들 기차안에서 못 먹게 되어 있는데

이것저것 부시럭대며 다 꺼내먹고 목소리 어찌나

큰지...본인 나라에서만 눈치보며 사나봐요.

와..젊은 아가씨들 목소리도 일본 내 남자앞에서나

카와이 한건지 톤도 낮고 툭툭 내뱉는 테토녀들 천지..

 

IP : 110.70.xxx.20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25 1:27 PM (1.240.xxx.30) - 삭제된댓글

    근데 일본인도 그런데, 중국인은 그 몇 배 될거에요;; 그래서 일본인은 양반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 2. ..
    '25.11.25 1:27 PM (110.70.xxx.202)

    한국인 할저씨할줌마 그룹.. 젊은 커플들이
    오히려 조용하고 매너있게 사진찍고 하네요

  • 3. 일본도
    '25.11.25 1:28 PM (223.38.xxx.153)

    예전과 많이 달라졌음

  • 4. ...
    '25.11.25 1:28 PM (122.38.xxx.150)

    제가 공항 자주가고 공항철도도 자주타는데 일본인들 조용하던데요.
    중국인들이 대박이지
    보면 체구도 작고 다들 얌전하더라구요.

  • 5. 거기도이젠
    '25.11.25 1:29 PM (221.138.xxx.92)

    예전 일본인들이 아니죠..

  • 6. ..
    '25.11.25 1:29 PM (110.70.xxx.202)

    지금 희한하게 본토 차이니즈는 없고 대만사람 홍콩사람은 있는데 우리랑 비슷한 수준이고.. 일본사람들이 (서로 연고도 없는 그냥 소그룹이 여럿) 제일 시끄러워요. 소소하게 룰도 다 어기면서..

  • 7. ㅇㅇ
    '25.11.25 1:29 PM (1.240.xxx.30)

    일본인들 시끄러운거 저도 지하철에서 보긴봤는데 중국인에 비하면 양반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 8. 국제공항
    '25.11.25 1:30 PM (221.138.xxx.92)

    진짜 중국인들..공항에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젊은 부부가 대화하는데
    소리로는 닭싸움 저리가라..숨도 안쉬고 따따따다다~~
    30분을 ㅜㅜ

  • 9. ...
    '25.11.25 1:33 PM (122.38.xxx.150)

    요즘 중국인들 대박많아요.
    미어터지는 수준인데 시끄럽고 매너없고
    제발 너네 나라로 가라

  • 10. .....
    '25.11.25 1:35 PM (211.235.xxx.251)

    저는 부산 갔다가 멘붕 오더라구요
    카페 안에서 부산 사투리 어찌나 시끄럽고 듣기 힘들던지
    중국어랑 성조가 비슷해서 대화체 자체가 싸우는 투예요
    근데 대구는 덜 시끄럽던데 부산 사투리는 왜 다르게 들리는건지 신기해요

  • 11. ...
    '25.11.25 1:3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달라지긴요
    일본인들 10년전에도 저런 사람은 저랬어요
    그해 희한하게 일본애엄마들이 많았는데 앉은 자리에서 떠나갈듯
    바락바락 애 이름을 부르는데 한국 엄마들 아무도 그러지 않거든요

  • 12. ...
    '25.11.25 1:4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달라지긴요
    일본인들 10년전에도 저런 사람은 저랬어요
    그해 희한하게 일본애엄마들이 많았는데 앉은 자리에서 떠나갈듯
    바락바락 애 이름을 부르는데 한국 엄마들 아무도 그러지 않거든요
    지들 나라에서만 쭈구리처럼 사는지
    제가 앞뒤 다른 사람들을 혐오해서

  • 13. ...
    '25.11.25 1:43 PM (1.237.xxx.38)

    달라지긴요
    일본인들 10년전에도 저런 사람은 저랬어요
    그해 희한하게 일본애엄마들이 많았는데 앉은 자리에서 떠나갈듯
    바락바락 애 이름을 부르는데 한국 엄마들 아무도 그러지 않거든요
    지들 나라에서만 쭈구리처럼 사는지
    제가 앞뒤 다른 사람들을 혐오해서

    부산사투리도 중국어보다 일본어에 가깝죠
    억양이 그런데

  • 14. 한국인 중국인
    '25.11.25 1:44 PM (218.152.xxx.161)

    씨끄럽고 그것도 어디서나
    일본인이 그런건 거의 못 봤어요.

  • 15. ......
    '25.11.25 1:45 PM (175.119.xxx.50)

    일본 사회 안에서의 민폐니 혼네니 하닌 속박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 16. 그게
    '25.11.25 1:50 PM (39.7.xxx.153)

    일본인 종특이라더군요.
    자국에서는 거슬리면 예전에는 사시미칼에 오가지 댕강, 지금은 민폐니 이지메니 하며 불이익
    근데 자국 바운더리를 벗어나게 되면 눈치 안봄.
    속마음. 겉마음이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나라

  • 17. 맞아요
    '25.11.25 1:59 PM (222.118.xxx.116)

    윗님 말씀이 맞아요.
    중국인은 중국 안팎으로 비슷한데
    일본인은 많이 다르죠.
    일본인 스스로 그러더군요. 일본 벗어나면 자유롭다고.

  • 18. ㄱㄴㄷ
    '25.11.25 2:11 PM (123.111.xxx.211)

    일본인들 일본에서만 눈치보지
    외국에서는 진짜 무매너에 시끄러워요
    하와이에서 푸드코트 줄서는데 어찌나 시끄러운지 현지인들이 대놓고 눈치주는데 저도 한패거리라고 생각할까봐 떨어져 있었네요

  • 19. ...
    '25.11.25 2:12 PM (223.38.xxx.44)

    요즘 중국인들 대박많아요
    22222222222

  • 20. 일본인 종특
    '25.11.25 2:24 PM (223.38.xxx.198)

    이 강약약강이라 못 사는 나라 가면 진상진상 상진상이에요
    유럽이나 미국에선 안 그래요
    그리고 자기나라에서 숨죽이고 겉과속을 다르게 사니까 해외나가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미쳐 날뛰는 특징이 있어요
    남녀불문

  • 21. 일본인 종특
    '25.11.25 2:24 PM (223.38.xxx.198)

    일본인들 일본에서만 눈치보지
    외국에서는 진짜 무매너에 시끄러워요 22222 이 분 말씀 정답

  • 22. ...
    '25.11.25 2:27 PM (39.125.xxx.94)

    중국인 시끄러운 건 디폴트인데
    일본인들은 폐 끼치는 거 싫어하고 점잖다고
    이미지 메이킹 하잖아요.

    저도 대중교통에서 시끄러운 일본인들 몇 번 봐서
    지네 나라에서나 이지메 당할까봐 조용한 거구나 했죠.

  • 23.
    '25.11.25 2:28 PM (112.153.xxx.5)

    삼십년 전에도 그랬어요
    영풍문고였나? 대형서점에서 오전시간이라 조용한데 일본인관광객 서너명이 시장처럼 신나고 시끄럽더라고요

  • 24. 얼마전
    '25.11.25 2:34 PM (14.42.xxx.135)

    얼마 전 서울 시내 유명 사찰에 갔는데 일본 관광객들이
    사람들 참배하는 위치 선점하고 비켜주지도 않고 웃고 떠들고 있더라고요.
    엄청 크게 떠들면서요.
    자기네 나라에서만 조용, 고분고분하다가 남의 나라 오니 정신적 억압으로부터 해방돼서 저러나..
    했어요. ㅠ

  • 25. ㅎㅎ
    '25.11.25 2:34 PM (218.148.xxx.168)

    그래도 일본인은 똥은 안싸잖아요.
    떠드는거 시끄러워도 미개한 짓은 안하니 그러려니 할듯.

  • 26. 쉿!!
    '25.11.25 2:37 PM (175.123.xxx.145)

    30년전에 밤기차에서 일본인관광객들
    어찌나 시끄럽던지ᆢ
    웃으면서 쉿!! 했더니 조용하더라구요

  • 27. ...
    '25.11.25 2:37 PM (223.38.xxx.122)

    그래도 일본인은 (여기저기) 똥은 안싸잖아요
    22222222

  • 28. 강약약강
    '25.11.25 2:57 PM (223.38.xxx.69)

    175님이 잘하신 거예요.
    걔네는 약자한테 기어오르고 강자한테 쭈구리라서,
    참아주면 가마니로 봐서 더 시끄럽게 하고 175님처럼 정식으로 항의하면 찍소리도 못 해요

  • 29. ..,
    '25.11.25 3:02 PM (58.123.xxx.225)

    중국넘들에 비해서는 양반이에요..
    똥도 아무데나 안싸고...

  • 30. 어우
    '25.11.25 3:04 PM (223.38.xxx.71)

    쪽바리 짱깨 둘다 너무 싫다 왜케 민폐

  • 31. ...
    '25.11.25 3:24 PM (223.38.xxx.89) - 삭제된댓글

    일본인들은 똥도 아무데나 안싸는게 어딘가요

  • 32. ㄱㄴㄷ
    '25.11.25 3:36 PM (123.111.xxx.211)

    일본인들은 아무데나 똥 안싼다고 칭찬받네요 ㅎ

  • 33. ...
    '25.11.25 3:47 PM (223.38.xxx.37)

    어느나라 사람들은 밖에서 똥도 싼다고 글 올라왔으니까요
    서로 비교하니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잖아요

  • 34.
    '25.11.25 4:02 PM (114.204.xxx.82)

    25년전 인도에 배낭여행갔을때 밤 12시가 넘도록 어느건물 게스트하우스인지
    일본어로 너무너무 시끄럽게 놀고 얘기하고 끝이 없는거예요.
    그러니 또다른 어느곳에서 참다참다 제발 조용히하라고 소리치더라구요.
    일본인들 자기네보다 못사는 나라에서만 그러는것 같아요.

  • 35. ....
    '25.11.25 4:07 PM (140.248.xxx.3)

    태국 갔을 때 일본인 40~50대 아줌마들이 쇼핑몰 지하푸드코트에서 길막하고 자기들끼리 머리 맞대고 이야기하던데요??진짜 어이없어서 피해갔지만 누가 일본인이 소극적이고 조용하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느낌이 수다스러운 좀비들 같았어요
    게다가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보이네요
    저런 시끄러운 사람들 보면 죄다 일본인!!

  • 36. 부산아줌마
    '25.11.25 4:18 PM (180.65.xxx.211)

    와..예전에 관광버스에 부산아줌마들이랑 탔다가 귀터지는줄.
    별얘기도 아닌 거 가지고사투리로 목청껏 씨부리는데
    아무리 눈총줘도 개뻔뻔하게 떠들어대던 부산아줌마들..
    안하무인인게 중국사람이랑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 37. 일본인 종특
    '25.11.25 4:42 PM (61.98.xxx.185)

    강약약강. 자국에서 눈치보다 해외에서 막하기.
    명동 롯데호텔이나 백화점에서 보면
    갈때마다 유독유독 일본인들 큰소리땜에 아주
    기분 잡칩니다. 아주 전세 냈어요
    중국인들은 그냥 디폴트라 그러려니 하는데 일본인들 남에 나라와서 거들먹대며
    눈치안보고 떠들어 대는것 보면 너무 역겨워요
    그러면서
    세상 조신한척은 어이그 ... 재섭써라

  • 38. ㅋㅋ
    '25.11.25 4:44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일본인은 조용히해 하고 소리지르면 조용하긴 하죠?
    중국인한테 조용히 해 하고 소리지르면 떼로 몰려오거나, 신경안쓰고 그냥 떠들듯.

  • 39. 뭐냐
    '25.11.25 4:46 PM (211.234.xxx.120)

    일본인 얘기에 중국인이나 우리나라 사람들 흉보는건 ?
    나 왜국인이요 스스로 떠벌리기네

  • 40. ㅉㅉ
    '25.11.25 4:52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중국 얘기만 해도 못참는건 중국인이라고 떠벌리는건가요?

    밖에서 똥싸고 안에서 담배피고 이거 다 중국인이잖아요?

  • 41. ㅉㅉ
    '25.11.25 4:53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밖에서 똥싸고 안에서 담배피고 이거 다 중국인이잖아요?

    뭔 왜국인 타령. ㅉㅉ

  • 42. ㅉㅉ
    '25.11.25 4:55 PM (218.148.xxx.168)

    밖에서 똥싸고 안에서 담배피고 이거 다 중국인이잖아요?

    이거 지적하면 왜국인이라 말하는 사람은 한국인 맞나요?

  • 43. ...
    '25.11.25 4:59 PM (163.116.xxx.105)

    일본에서는 다른 사람 눈치 봐야 해서 옷차림도 말투도 모든걸 다 다른 사람이랑 맞춰가야 하는데 해외 나가면 억압에서 자유로워지고 고삐 풀려서 그래요.
    일본 애들이 해외에서 시끄럽고 유적지에 낙서도 정말 많이 해요.
    다른분들 댓글처럼 중국인은 안팎으로 똑같이 진상, 일본인은 해외에서 진상, 한국인은 인구가 적어서 소수 진상

  • 44. ...
    '25.11.25 5:55 PM (125.131.xxx.184)

    자국에서도 젊은애들은 시끄러운 사람이 많더라구요...하코네가는 특급열차에서 일본 젊은 애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머리가 띵했다는...

  • 45.
    '25.11.25 10:13 PM (49.1.xxx.217)

    저도 얼마전 일본 출장비행기에서 역대급으로 시끄러운 일본 모녀 만났어요 얼마나 크게 떠드는지 결국 스튜어디스에게 부탁해서 조용히 시켰다니까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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