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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맛없기가 쉽지 않긴 하지만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25-11-25 12:48:22

오늘 끓인건 제가 했지만 맛있네요. 히히.

냉장고에 있는대로 당근 연근 통마늘 볶다가

물 카레가루 스프가루 케찹 소세지 파프리카 추가하고

마지막에 순두부 반개 숭덩숭덩 넣었어요. 

후추는 먹기 전에 듬뿍이요. 

오늘 점심은 이렇게 해결합니다. 

82님들은 점심으로 뭐 드셨나요? 

IP : 110.12.xxx.1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5.11.25 12:52 PM (1.230.xxx.244)

    카레.. 맛없기도 해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 카레 잘 안해요 ㅠ
    원글님이 금손이신걸로!
    근데 순두부는 밥대신 넣으신건가요???

  • 2.
    '25.11.25 12:53 PM (211.234.xxx.120)

    돈까스 먹고 있는데..
    제 돈까스 한쪽 드리고 카레 한그릇 받아오면 딱 좋았겠는데..
    돈까스도 제가 했는데 맛나거든요.
    생빵가루입힌거라..

  • 3.
    '25.11.25 1:01 PM (110.12.xxx.169)

    어머 순두부가 밥 대신이라니 그럴순 없어요.
    밥에 카레 올려 먹었지요. ㅎㅎ

    윗님 저는 튀김요리는 잘 못해서
    정말 나눠먹었으면 좋았겠어요!
    생빵가루 입혔다니 정말 맛있었겠네요.

  • 4. 아오~
    '25.11.25 1:03 PM (118.235.xxx.52)

    카레하니 어제생각이나네요
    돈가스를 시켰는데 소스가 카레 인데
    밍밍한거에요 ㅠ
    돈가스랑먹으니 느끼하기까지 하고
    좀 매콤하게하던가 나오면서 다신안온다 옆에서도
    그러네요

  • 5.
    '25.11.25 1:08 PM (110.12.xxx.169)

    에구 카레는 자극적인 맛에 먹는건데
    밍밍한 카레라니…
    카레가 맛 없을수 있는거군요?!

  • 6. 저는
    '25.11.25 1:08 PM (1.240.xxx.21)

    카레를 못 먹어요.. 그러는 분 있나요?
    어쨌든 가끔 카레를 만듭니다.
    남편과 아이들이 카레 못먹는 절 보며 그럽니다.
    이 맛있는 걸 못 먹다니.. 안쓰러워하는 걸 보면
    카레가 맛없기 어려운가 보다..생각만 합니다. ㅎ

  • 7.
    '25.11.25 1:10 PM (110.12.xxx.169)

    오.. 카레 못드시는 분 처음본것 같아요.
    입에 잘 안맞으시나요?
    못드시면서도 맛있는 카레를 만드신다니
    요리를 잘 하시나봐요.

  • 8. 하이라이스
    '25.11.25 1:19 PM (118.218.xxx.85)

    하이라이스가루는 안파나 봅니다
    저는 카레보다 하이라이스 좋아하는데 마트마다 찾아도 없네요

  • 9. 플랜
    '25.11.25 1:33 PM (125.191.xxx.49)

    오!!
    저 내일 메뉴가 카레 돈가스인데
    갑자기 당기네요
    맛있겠어요

  • 10. wii
    '25.11.25 1:45 PM (211.196.xxx.81)

    늦게 일어나서 5분 도미밥에 굴찜(그냥 웍에 굴만 넣고 익힘) 시금치,무나물, 참나물 3종에. 열무김치 먹었어요.

  • 11. ㅇㅇㅇ
    '25.11.25 2:33 PM (210.96.xxx.191)

    어릴땐 좋아해서 싫어하는거 이해 못했는데. 이젠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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