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끓인건 제가 했지만 맛있네요. 히히.
냉장고에 있는대로 당근 연근 통마늘 볶다가
물 카레가루 스프가루 케찹 소세지 파프리카 추가하고
마지막에 순두부 반개 숭덩숭덩 넣었어요.
후추는 먹기 전에 듬뿍이요.
오늘 점심은 이렇게 해결합니다.
82님들은 점심으로 뭐 드셨나요?
오늘 끓인건 제가 했지만 맛있네요. 히히.
냉장고에 있는대로 당근 연근 통마늘 볶다가
물 카레가루 스프가루 케찹 소세지 파프리카 추가하고
마지막에 순두부 반개 숭덩숭덩 넣었어요.
후추는 먹기 전에 듬뿍이요.
오늘 점심은 이렇게 해결합니다.
82님들은 점심으로 뭐 드셨나요?
카레.. 맛없기도 해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 카레 잘 안해요 ㅠ
원글님이 금손이신걸로!
근데 순두부는 밥대신 넣으신건가요???
돈까스 먹고 있는데..
제 돈까스 한쪽 드리고 카레 한그릇 받아오면 딱 좋았겠는데..
돈까스도 제가 했는데 맛나거든요.
생빵가루입힌거라..
어머 순두부가 밥 대신이라니 그럴순 없어요.
밥에 카레 올려 먹었지요. ㅎㅎ
윗님 저는 튀김요리는 잘 못해서
정말 나눠먹었으면 좋았겠어요!
생빵가루 입혔다니 정말 맛있었겠네요.
카레하니 어제생각이나네요
돈가스를 시켰는데 소스가 카레 인데
밍밍한거에요 ㅠ
돈가스랑먹으니 느끼하기까지 하고
좀 매콤하게하던가 나오면서 다신안온다 옆에서도
그러네요
에구 카레는 자극적인 맛에 먹는건데
밍밍한 카레라니…
카레가 맛 없을수 있는거군요?!
카레를 못 먹어요.. 그러는 분 있나요?
어쨌든 가끔 카레를 만듭니다.
남편과 아이들이 카레 못먹는 절 보며 그럽니다.
이 맛있는 걸 못 먹다니.. 안쓰러워하는 걸 보면
카레가 맛없기 어려운가 보다..생각만 합니다. ㅎ
오.. 카레 못드시는 분 처음본것 같아요.
입에 잘 안맞으시나요?
못드시면서도 맛있는 카레를 만드신다니
요리를 잘 하시나봐요.
하이라이스가루는 안파나 봅니다
저는 카레보다 하이라이스 좋아하는데 마트마다 찾아도 없네요
오!!
저 내일 메뉴가 카레 돈가스인데
갑자기 당기네요
맛있겠어요
늦게 일어나서 5분 도미밥에 굴찜(그냥 웍에 굴만 넣고 익힘) 시금치,무나물, 참나물 3종에. 열무김치 먹었어요.
어릴땐 좋아해서 싫어하는거 이해 못했는데. 이젠 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