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평소에도 해야되나요?
목 뽑고 다니면 어깨도 올라갈거구 타조나 그 보초서는 동물 같을 것이고 뻣뻣할거구요
척추 뽑으라고 하는데 이게 등 펴는 거하고는 또 다른지요
척추는 못 뽑겠어요. 머 로봇처럼 걸어다니는 이상한 꼴 날 것같아요.
이걸 평소에도 해야되나요?
목 뽑고 다니면 어깨도 올라갈거구 타조나 그 보초서는 동물 같을 것이고 뻣뻣할거구요
척추 뽑으라고 하는데 이게 등 펴는 거하고는 또 다른지요
척추는 못 뽑겠어요. 머 로봇처럼 걸어다니는 이상한 꼴 날 것같아요.
저도 척추는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는데 목을 뽑으라는 건 얼마 전에 정확하게 그 의미를 알았어요. 따라해보세요 원글님. 보통 목을 뽑으라는거는 어깨를 내리라는 거거든요. 근데 저를 포함 어깨를 내리라고 하면 보통 승모를 힘줘서 내리려고만 해요. 그게 아니라 가슴을 내밀면서 날개뼈를 아래로 모은다는 느낌으로 내려야하는 거더라고요. 그러면 어깨도 내려가고 자연히 목이 뽑힙니다 ㅎ
우리 쌤이 맨날 하는 말인데...
근데 스트레칭보다는 평상시에 습관 들이는게 중요하대요...
등 펴고 목 곧게 하고 어깨는 내리고...(그래야 목이 길어 보이겠지요...)
구부정하게 다니는거 보다는 펴고 다니는게 나을거 같아요...
잘 안되지만요... ㅡ.ㅡ
가슴을 내밀면서 날개뼈를 아래로 모은다는 느낌
ㅡㅡㅡ
딱 맞아요.
키 잴 때 좀더 키 커보이려고 하는 자세로 다니래요
걸음이 걸어지나요?
정신병원으로 끌려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