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 병원가는 날인데 제가 같이 동행할 예정이에요
근처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데
엄마가 많이 힘들어해서 동선 멀지 않은곳으로 먹을만한 밥집 있을까요?
지난번에는 롯백방면 중국집 한번 다녀왔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아시는분 추천좀 부탁드려요~
비오는데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엄마 오늘 병원가는 날인데 제가 같이 동행할 예정이에요
근처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데
엄마가 많이 힘들어해서 동선 멀지 않은곳으로 먹을만한 밥집 있을까요?
지난번에는 롯백방면 중국집 한번 다녀왔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아시는분 추천좀 부탁드려요~
비오는데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잘 모르겠고(식당은 많아요.)
노원역에 풍미연이라고 설렁탕 맛있는데 어머님이 거동불편하시면 택시타세요.기본요금나와요.
걸어서 갈수있는곳 찾으시면 백병원 맞은편에 슈앤차이라고 여기도 중국집인데 깔끔하고 면 쫄깃하고 맛있어요.
길건너 지하에 명동칼국수 있어요.
메뉴는 만두 칼국수 비빔밥 등등이요
백병원맞은편에 슈앤차이라고 여기도 중국집인데 넗고 깨끗하고 코스요리도 있고 와서 먹는 사람들 많고 맛있어요.
백병원 건너편 상가 동일프라자 1층 안쪽으로 노원돈부리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수 있는데,
사츠동이랑 사케동 맛있어요.
젊은이들한테 인기있는 곳인데, 후회 안 할 퀄러티에요.
백병원건너편에 슈앤차이추천요
코스요리 맛있어요
위에서 언급하신 노원 돈부리는 맛은 있는데 대기가 길어요.백병원 맞은편이라 걷기 좋고,명동칼국수는 무난하고 역시 맞은편이라 위치 좋구요
맞은편 스벅 옆 라인 건물 2층 중국집 슈엔차이도 그냥저냥 괜찮구요
어머님과 걷기는 힘들테니 혹시 택시 기본요금에 가실만한 곳 중계 브라운스톤에 맛집 좀 있어요
양평해장국,명천 점심 동태탕이나 동태찜 괜찮아요
그외에도 브라운 스톤에 음식점 많아요
그리고 백병원에서 노원역 방향으로 조금 걸으면 지하에 남촌이랑 가정식 백반집도 있어요. 저는 안가봤지만 평이 괜찮아요
그 전 금화반점도 괜찮은 편입니다.
어머님과 조심해서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