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협이고 수도권 제한이고 다떠나서
그냥 문과 취업자리가 아예 없는 수준인데
농협대는 인기가 영 없네요?
건동홍? 국숭세단? 수준 인거 같은데..
건동홍 문과 취업상태 보면.. 왜 고딩들이 이 정도로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지역농협이고 수도권 제한이고 다떠나서
그냥 문과 취업자리가 아예 없는 수준인데
농협대는 인기가 영 없네요?
건동홍? 국숭세단? 수준 인거 같은데..
건동홍 문과 취업상태 보면.. 왜 고딩들이 이 정도로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농협대라고도 있나요?
인기가 있으니 3년제 전문대학인데 입결이 높은거 아닌가요?건대이상 점수 되어야 안정권이고, 사실 취업만 보면 부모입장에선 보내고 싶지만 같은 성적대에선 아이들은 자기가 바라는 꿈이 있으니 원하는 다른 대학을 선택하는거죠.
요샌 학생들도 취업 안 되는거 다 알고 가지 않나요? 꿈이 있다기 보단 그냥 농협대 자체를 싫어하는듯요
입결이 높다기엔 취업상황 대비 너무 낮아요. 요샌 학생들도 일반대학 문과는 취업 안 되는거 다 알고 가지 않나요? 꿈이 있다기 보단 그냥 농협대 자체를 싫어하는듯요
농협대도 있군요
대학마다 있는 농과대 비슷한 쪽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제가 생각하는 농협대는 아니네요. 60년이 넘었다니 오래 되었군요.
캠퍼스생활없고 재취업 위해 오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 나이대가 높다고 합니다.
시골 근무라 그러지 않을까요?
그리고 농협도 예전같지 않게 인구 줄어든 마당에 농협도 많이 문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변두리 시골 구석에 있어서 아무래도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지 못한다는게
끌리지 않나봐요
과도 하나고
보니까 신입생으로 자기 나이에 들어오는 학생들보다
다른일 하다가 오거나 그런 사람들이 많은듯
현실이 더 중요하면 캠퍼스라이프고뭐고
안중요하죠
근데 고딩들이 그런 맘 먹는게 어려운듯
대부분 지방조합농협으로 가서 수도권아이들이 잘 지원안하는게 아닐까요..지방에서 올라오긴 쉽지않고
근데 건대정도수준이면 전문대치고 높네요
농협 신의 직장이죠
농협대, 세무대 공부 잘하던 학생들이 갔어요
학비가 전부 공짜일걸요?
철도대도 그런 특수대가 아닌지?
육사같은 개념이죠
시골근무는 아닙니다. 광역시나 대도시 지역농협 갈 수 있어요.
근데 너무 수도권만 가다보니 수도권은 이제 좀 제한하네요.
학비도 예전엔 공짜였는데 요샌 쬐끔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