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24 11:56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1주일에한번 시댁에 전화하기 쉽진않죠
2. 대단하죠
'25.11.25 12:16 AM
(211.185.xxx.27)
저는 못해요
어떻게 매주 전화를 17년간?
3. ㅇㅇ
'25.11.25 12:17 AM
(106.101.xxx.53)
40대에 남편 낳았으면
결혼을 30초반에 했다치더라도
결혼하고 몇 년 지나면 80인데
어차피 함께 여행다니고 어쩌고 하기 힘든 나이 아닌가요?
딱 한 번이 그나마 걷기 가능할 때였나보죠.
4. 어후
'25.11.25 12:20 AM
(222.108.xxx.71)
전 못해요 전화해서 무슨말 하나요
5. ...
'25.11.25 12:26 AM
(211.218.xxx.216)
일주일에 한번 전화 힘들죠
근데 저희는 15년 동안 여행 같이 간 적 없어요
시모가 비행기 타는 거 등 싫어하고 성격 이상해서 애 좀 크고 나선 명절 외에 만난 적이 없어요 생일도 전화만 드리고 대신 경제적으로 아들에게 의존ㅠ
6. ..
'25.11.25 12:30 AM
(110.15.xxx.91)
일주일에 한번 안부전화를 내내하다니 대단한거죠
7. 여러분들
'25.11.25 12:32 AM
(124.53.xxx.169)
아들 낳지 마이소~
이미 아들있는 분들은 돈 쥐고 계시고 절때루
남기지 말고 다 쓰고 사세용.
굳이굳이 아들걱정 되시걸랑
아들명으로 비밀통장만 남기시길요
8. ...
'25.11.25 12:36 AM
(58.143.xxx.196)
엄청나다에 한표
9. 대단쓰
'25.11.25 12:39 AM
(123.212.xxx.149)
일주일에 한번 돌아가시기전까지 계속이면 대단하죠
전 못합니다
10. ..
'25.11.25 12:56 AM
(59.9.xxx.163)
할일 없어뵈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뭔얘기로 수다를 그리 떨어요
11. ...
'25.11.25 12:59 AM
(58.228.xxx.211)
-
삭제된댓글
매주 전화 한통이면 엄청난 효도예요.
12. ...
'25.11.25 1:00 AM
(58.228.xxx.211)
매주 전화 한통이면 엄청난 효도예요.
아들도 안하는 전화를 며느리가 대리 효도 한 셈이네요.
13. 음
'25.11.25 1:04 AM
(211.201.xxx.133)
결혼 24년차, 거의 매 주말 안부전화 드립니다.
가족모임으로 찾아뵌 주는 건너뛰고요.
통화내용은 뻔해요. 한주 잘 보내셨냐, 저녁 뭐 드셨냐 등등...
스스로 하는 일이라 힘들 것도 없어요.
1시간 거리고, 매해 명절,생신 외에 월 1회 정도 모입니다.
(코로나 전까진 월 2회 모인 적도 많음)
원글님 지인과 달리 여행은 짧게 예닐곱 번 다녀온 것 같아요.
14. ...
'25.11.25 1:27 AM
(175.119.xxx.68)
부모한테도 일주일에 한번 전화 못 해요 무슨날 무슨날에만 해요 할말이 없어요
15. 근데
'25.11.25 1:50 AM
(211.194.xxx.140)
정말 궁금한 게 전화하시는 분들은 왜하는 거에요??
남편이 예쁘지도 않고
시부모가 잘해주는 것도 아니고
한재산 받을 게 있는 것도 아닌데
하는 분들은 왜?
16. 대체
'25.11.25 2:07 AM
(14.52.xxx.209)
남의 엄마랑 무슨 할말이 있다고 매주 전화를 하지??? 나중에 물려줄 유산을 담보로 걸고 협박을 당하고있나? ㅉㅉ
17. ㅌㅂㅇ
'25.11.25 4:28 AM
(182.215.xxx.32)
엄청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1년에 50번씩17년이면....
18. 그냥각자부모
'25.11.25 5:31 AM
(175.118.xxx.4)
각자전화하자고 합시다
자라나는 아들들에게 결혼하면 자주엄마ㆍ아빠한테
전화하라고 자연스럽게 세뇌(?)시키고요
우리나이의 며느리들도 99%로 의무감에하는데
지금자라나는 세대의아들ㆍ딸들은
120%이상 부모에게 안할꺼거든요
정서감이 교류가충분한 소수점의아이들이
그나마 연락할까 서구화보다더빠른
개인주의충만한 지금의아이들에게는
바랄게 아예없어요
19. 나는나
'25.11.25 7:02 AM
(39.118.xxx.220)
우리 시동생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가까이 살아서 매주 만나는데(이제는 남편만..) 그게 뭐 별거냐고
20. 저는
'25.11.25 7:06 A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결혼 20년 정도고
시어머니랑 매주 화요일...오늘이네요? 오전 통화한지
12~3년 정도 된것 같아요
아버님이 화요일마다 등산을 가시는데 아부지 안계실때 어머니랑
통화하는 습관이 이제 루틴이 되었어요
바쁠때는, 어머니 나 바빠요 목소리 들었으니 걱정말고
한 주 잼있게 보내세요 하고 바로 끊고 보통은 매주 이야기 하니
할말이 더 많습니다^^
21. 결혼30년차
'25.11.25 7:46 AM
(211.234.xxx.13)
결혼 30년차지만 시부모랑 같이 여행다녀온 적 없어요 일단 남편이 원하지 않아요.
전화 일주일에 한 번씩 17년 18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십이삼년 정도는 일주일에 한 번 전화하고 더해서 날씨가 궂거나 혹서 혹한일때 따로 전화했는데, 그만 둘 계기가 생기는 바람에 남편한테 인계하고 그만 두었어요 제 시부모는 사나흘에 한번씩 얼굴보는 며느리한테도 인사전화 안한다 역정내는 사람들이라 일주일에 한 번씩 인사전화하는 것도 성에 안차하더라고요
22. ..
'25.11.25 7:54 AM
(140.248.xxx.2)
본인이 자발적으로 하는 거면 문제없다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1주일에 힌번 전화 강요받다가 어떤 계기로 이제 안하게 됐어요.
전화를 강요하는 게 문제..
23. 다들 염치좀
'25.11.25 8:01 AM
(211.211.xxx.168)
시기마다 처가랑 여행간 저 남편이 대단하다 생각 하는데요.
여행과 전화중 하나 하라면 당연히 전화지요.
24. ..
'25.11.25 8:10 AM
(14.38.xxx.186)
전화도 하고 매주 가기도 했지요
그러나 할수록 간섭에 ㅠㅠㅠㅠ
같이 여행가자ㅇ하면 어디를 돌아다니냐
집에 있어라ㅠㅠ
전화 안하니까 머리속이 개운~~~~
안보니까 신간이 편안~~~~
25. 아들도
'25.11.25 8:32 AM
(118.235.xxx.55)
안하는걸 하면 대단한거죠
26. 앗
'25.11.25 8:57 AM
(58.234.xxx.182)
의도 빗나간 댓글에 원글 어리둥절
27. 네
'25.11.25 9:09 AM
(112.153.xxx.225)
제 기준 대단해요
전 엄마한테도 용건없으면 안해서 시댁에 전화를 일주일한번? 와우 싶으네요
28. ...
'25.11.25 9:11 AM
(1.233.xxx.184)
시모 전화하면 항상 아프다 힘들다 퉁명스런 목소리로 전화받으니 너무 짜증나서 전화안해요 부모와도 전화 자주 안하는데 뭔 시부모랑전화를 하나요 자식들이 본인 부모들께 전화합시다
29. ㅌㅂㅇ
'25.11.25 9:48 AM
(182.215.xxx.32)
시어머니나 시누이가 쓴글인가 보네요
30. 재키
'25.11.25 10:48 AM
(118.235.xxx.82)
효도 안하는 아들을 욕해야지 키우지도 않은 남의 집 자식한테 뭐 그렇게 바라는게 많은지 이해가 안되네요.
재산을 물려준다한들 그거 아들 명의로 해줄거지 며느리한테 주지도 않을거면서.
31. 저도
'25.11.25 10:50 AM
(163.116.xxx.105)
시누이가 쓴 글인줄 ㅋㅋㅋ 근데 여행은 편해야 같이 다니지 불편하면 다니기 어렵지 않나요? 저는 친정부모랑도 불편해서 여행 못가요. 그리고 친정 부모가 아이 돌봐준 것도 쉬운거 아니에요. 명절, 생신에 가는거 보면 기본 도리는 다 하고 사는거 같은데... 너무 많은걸 바라네요.
32. ---
'25.11.25 11:14 AM
(39.124.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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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17년동안 매주 전화를 하다니
저는 절대 못할일
무슨 일이 있을때는 하겠지만, 어떻게 매주 전화를 해요.. 너무 힘들듯
33. 어휴
'25.11.25 6:35 PM
(112.167.xxx.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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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의도 빗나간 댓글에 원글 어리둥절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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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속상하면 아들보고 시댁 자주 가라고 해요~
아들도 안 가는 걸 왜 며느리한테 저래
글고 그누무 여행 좀 같이 가자고 하지 좀 말자
34. 대단한데요
'25.11.26 1:16 AM
(180.71.xxx.214)
그거 할 수 있겠나요 ?
여행은 저도 50 인데 시가랑 안갔어요
불편
남편도 갈생각 없구요
이건 집안 분위기 문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