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그냥 혼자 간지러운건 아니고
과자가루가 걸린다거나 과일을 먹다가 조각이 닿는다거나
뭐랄까 목구멍에 뭐가 닿는 느낌만 나면 일단 간지럽고
기침이 세차게 나와요
이걸 기침감기라고 하기도 그렇고...
병원에 가서 뭐라해야 하려나요
목이 그냥 혼자 간지러운건 아니고
과자가루가 걸린다거나 과일을 먹다가 조각이 닿는다거나
뭐랄까 목구멍에 뭐가 닿는 느낌만 나면 일단 간지럽고
기침이 세차게 나와요
이걸 기침감기라고 하기도 그렇고...
병원에 가서 뭐라해야 하려나요
저도 몇 년 전 부터 그래요.
목이 건조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고춧가루 같은 게 목 구멍 한 쪽에 들러 붙은 느낌.
엄청 심하게 기침 하고 나면 괜찮아져요 ㅠㅠ
제가 이런 증상 때문에 조용한 공공장소에는 이제 가기가 겁이 나요.
공연 같은것도 보러 갈 엄두가 안 나고요 으헝
헛기침이라고 하나요
목 간질간질해서 한번 기침 시작하면 엄청 하는데 ㅜㅜ
창피할정도로
그래서 목캔디 간간이 먹고 물듀 자주 마시고 그러니 나으네요
저도 가끔 그러는데 노화 같아요 ㅠ
고춧가루가 붙은 느낌 ㅠㅠ
갑자기 ㅜㅜ
노화인가요.......
후두염일수있어요.
알레르기성 기침이라고ㅜㅜ
전 아주 심하고 고질적인데요
이렇게 시작해서 두달 넘게 가기도 해요
밀도 못할 정도로 기침
식도염인데 목이 타는듯 간지러운듯 사래 들린 듯한 기침 나와요.
역류성 식도염 증상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는 저도 몰랐던 음식 알레르기요
제가 코코넛오일 알레르기가 있는데
딱 그런 증상이에요
목캔디 드신 분 괜찮나요?
저는 목감기때 먹으려고 목캔디 사놨는데,
최근 그냥 입이 심심해서 먹다가 자꾸 기침이나서
검색해보니 목캔디 화한 성분이 코를 자극해서 그런걸 수 있다고...
작년겨울 감기에도 목캔디를 먹었는데 자꾸 급 기침나와서 캔디가 날아가고 그랬거든요.
그것도 사실은 오직 감기탓이 아니라 감기탓에 목캔디 탓이었나 싶더라구요...
여튼 ,, 목캔디 드시는 분들 그 점도 떠올리면서 드시길..
저 역류성 식도염으로 그렇게 발작적인 기침하며 고생했는데, -목에 무슨 작은 고춧가루 한 알 걸린 느낌.
어느 순간 발견했는데,
두 손으로 입을 꼭 막고, (산소호흡기 들이댄마냥)
하아, 하아, 숨을 미친 듯이 들이마시면
기침이 좀 가라앉더군요.
배도라지액 드셔보세요 . 배에 꿀넣고 쪄서도 먹어봤는데 효과 있었어요
음식이 뭔가 잘못 걸릴 때 그렇다는 거잖아요 그건 노화.. ㅠㅠ
근육에서 수분과 탄력이 떨어져서..
저희 엄마가 나이 드니 그러셨느데 이제 저도 조금씩 그러네요 ㅠㅠ
제가 그랬거든요 목에 계속 과자 가루가 붙은 것처럼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계속 나오고 건조해서 그런 줄 알고 계속 물만 마셨는데 먀칠 지나 열까지 나서 병원 가서 코로나 검사 했더니 코로나였어요
병원은가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