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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떨어진? 아들..

지못미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25-11-24 20:08:22

아들이 타지에서 오피스텔에 혼자 살며 직장생활하고 있어요..

겉보기로는 적당한 키에 적당한 몸무게.. 건강해보이는데..

잔병치레가 너무 많고..(남들하는 독감, 코로나, 대상포진 등 다 따라하는..ㅠㅠ) 최근 독감 않은 이후 너무 기운없어 해요..

주말에 집에 와서도 피곤하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ㅡ,,ㅡ

뭐라도 해 먹이고 싶은데..

이눔시키 홍삼은 쳐다도 안보고..

비타민은 까서 입에 넣어 줘야 겨우 먹는 시늉이라도 해요..

밥은 회사 베네핏이 직원식당인 회사라 본인 입맛에 맞는거 잘 골라먹는듯하고..

한우도  자주 많이 먹는데요..

도대체 뭘 어찌해줘야 이눔시키 기운을 좀 차릴까요??

IP : 1.254.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24 8:16 PM (118.235.xxx.54)

    먼저 건강검진해보고
    기운올리려면 소고기 전복 낙지 등등
    먹이고 수면 충분히
    기운 좀 나면 운동해야죠

  • 2. 혼자
    '25.11.24 8:26 PM (112.162.xxx.38)

    살아서 잘안먹어 그럴것 같아요. 잘먹음 좋아질텐데

  • 3. 지못미
    '25.11.24 8:55 PM (1.254.xxx.40)

    먹는건 잘 먹는데요..(본인말)
    운동도 틈틈이 하는건 같은데..
    가까이 없으니 먹는거 챙기기도 어렵네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4. 솔직히
    '25.11.24 8:59 PM (61.72.xxx.25) - 삭제된댓글

    영양제 같은 것들 여친이 챙겨주면 먹을 듯 하네요

  • 5. 영양제
    '25.11.24 9:28 PM (1.126.xxx.32)

    몇 살 인가요?
    30 넘어가면 또 체력이 다른 듯 해요
    종합영양제에 비타민 비, 씨 등등 메가도즈 권해보세요

  • 6. 지못미
    '25.11.24 10:35 PM (1.254.xxx.40)

    나이는 28인데 여친이 없어요.. ㅡ,,ㅡ
    비타민도 하루 한알은 어찌 잔소리하면 먹을거 같은데 두알씩 먹으라하면 아예 안먹을듯요..ㅠㅠ
    본인 일과 관심사 외에는 귀찮고 복잡한걸 너무 싫어해요..
    임펙타민 챙겨줬는데 먹다말다 하는거 같고..
    오쏘몰은 맛이 이상하다고 안먹네요..
    혹시 추천해주실 비타민제나 영양제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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