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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 박정민에게 열광하는 이유

ㅇㅇ 조회수 : 2,999
작성일 : 2025-11-24 16:01:34

화사가  별로 안예뻐서래요.

다들 화사정도면 나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리 ㅋㅋ

화사가 아니고 장원영이면 꿈도 안꾼다네요.

 

어디에서 읽었는데  맞는거 같기도 하고 ~~

IP : 118.235.xxx.1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25.11.24 4:02 PM (140.248.xxx.2)

    진짜 못됐어요 게다가 주제파악도 못하고요 - 그런말하는 사람들

  • 2. ....
    '25.11.24 4:03 PM (118.47.xxx.7)

    영상봤는데
    왜 열광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1人
    하나도 안 설렘

  • 3. ......
    '25.11.24 4:05 PM (220.125.xxx.37)

    장원영도 죄다 고쳤던데...
    전 누가 이쁜건 모르겠고
    화사 음색이 이뻐서 좋아해요.
    전에 성 어쩌고 저쩌고 퍼포먼스까지 좋아하진 않지만....
    박정민은 뭐 잘생겼나요?????(박정민 엄청 좋아함..ㅎㅎ)
    왜 화사를 까지??

  • 4. 으이구
    '25.11.24 4:07 PM (223.39.xxx.95)

    매력이란게 다 다른거지.
    일렬로 줄 세워 미모를 어찌 ㅠㅠ

  • 5. .....
    '25.11.24 4:08 PM (112.164.xxx.253)

    그건 아니죠.
    못난이들의 자기 합리화

    박정민과 화사의 케미
    그 자체가 좋았던거죠

  • 6. .....
    '25.11.24 4:08 PM (220.76.xxx.89)

    둘다 멋진건 맞는데 그 포퍼먼스는 진짜 진따같고 오글거렸어요.
    ㅎㅎㅎ 원래 연애라는게 유치한거에요. 사랑에 빠지면 애된다고 이건 50이넘는 사람들도 사랑에 빠지면 바보되는건 마찬가지
    누군가에겐 둘다 바보멍청이처럼 보일거고 그거보고 설레일 사람도 있을거고 서로가 느낌이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에요. 사랑이라는 감정에 맞다틀리다가 어딨어요. 세상박색을 갖다놔도 제눈에 안경이에요.
    냅둬요 인생에 남에 연애처럼 재밌는게 어딨어요

  • 7. ..
    '25.11.24 4:09 PM (175.119.xxx.68)

    박정민도 현실 남친처럼 생겨서 그러니 감정 이입해서 그런거군요

  • 8. 맞말같음.
    '25.11.24 4:10 PM (112.165.xxx.126)

    암만봐도 설렘포인트가 없던데ㅋ

  • 9. .....
    '25.11.24 4:11 PM (112.164.xxx.253)

    여기 연령대가 높아서
    설렘 포인트 모르곘다, 없다 분들 많이 계시는데
    mz 커뮤 가보면 여기 분위기와 달라요

  • 10. 그런 해석
    '25.11.24 4:12 PM (223.39.xxx.175)

    하는 사람
    아침드라마나 보는 수준이죠 뭐

  • 11. 나이가
    '25.11.24 4:14 P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

    나이가 문제가 아님

    기생충 영화 주인공이 못생겼네 어쩌네 하는 사람 있잖아요 딱 그 수준이죠
    그런 사람은 아침드라마나 보고
    트로트 좋아하게 냅둬야죠

  • 12. 나이가
    '25.11.24 4:21 PM (223.39.xxx.175)

    나이가 문제가 아님
    기생충 영화 보면서도 주인공이 못생겼니 어쩌니 말하는 사람 꼭 있잖아요
    그냥 수준 차이예요

  • 13. ..
    '25.11.24 4:25 PM (118.235.xxx.114)

    이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자기 분야에 실력 있으면 이뻐 보이더만요

    화사는
    이번 노래는 본인 음색.몸매.뮤비(의상.상대역.분위기 all)
    이번 영화제까지 아주 찰떡이더만

  • 14. 제 생각에
    '25.11.24 4:28 PM (112.186.xxx.243)

    설렘포인트는 뮤비 속 화사의 옷차림에서 보이는 섹시어필 포인트부터 그 행동들과 박정민 배우의 행동들이 딱 20대 여자들이 연애 결혼 이별 이야기 속에서 바라는 자신의 모습과 연인의 모습이어서 일 것 같아요.

  • 15. . .
    '25.11.24 4:37 PM (112.145.xxx.174)

    무대를 장악해버리는 화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 요염한 몸놀림...
    그런 것들이 일단 시선을 확 끌던데요
    박정민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퍼포먼스 이어가니 너무 재미있고 구두 가쥐가 이걸로 터진 거죠 ㅎㅎ

  • 16. 으이구 몬났다
    '25.11.24 4:38 PM (124.216.xxx.79)

    못나노 그리 이쁘게 못나기가 쉽겠어요? 그
    몸매며~~

  • 17. 의견차이를
    '25.11.24 4:43 PM (118.235.xxx.131)

    수준차이로 해석하는거 뭐지.

  • 18. .......
    '25.11.24 4:47 P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아, 윗님 의견이 맞을 것 같아요.

  • 19. ....
    '25.11.24 5:00 PM (61.43.xxx.178)

    뭔 장원영 ㅡㅡ
    단순한 사람들 참 많은듯
    그냥 이쁜것과 매력있는걸 구분 못하는

  • 20. 안티가더늘듯
    '25.11.24 5:02 PM (211.234.xxx.63)

    수요 없는 아우성도 정도껏

  • 21. ...
    '25.11.24 5:13 PM (211.193.xxx.188)

    화사가 매력적이고 노래도 좋던데요
    상대가 잘생긴 남자 배우였으면 뻔한 무대가 되었을 텐데
    박정민이라 그걸 살린 것 같아요
    엄태구여도 멋졌을 것 같아요

  • 22. ..
    '25.11.24 5:16 PM (121.162.xxx.35)

    맞아요 ㅋㅋㅋㅋ

  • 23. ㅇㅇ
    '25.11.24 5:30 PM (125.240.xxx.146)

    부끄러운 줄 모르고 얼평을 숨쉬듯 하는 82.
    젊은 애들이 여기 글 퍼날라가던데 이런글도 볼텐데
    얼마나 나이든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가질까 싶네요.

  • 24. 헛소리도작작
    '25.11.24 5:33 PM (223.39.xxx.166)

    그럼 여주가 이쁜 드라마나 영화는 관객들 반응도 없고 다 망해야 말이 되지
    자기가 여주인줄 망상을 꿈꾸고 산다고 남들도 그러는줄 아는지 ㅉㅉ

  • 25. 에효
    '25.11.24 5:54 PM (122.202.xxx.142)

    어디가 찐따 같다는 건지...

  • 26. 영통
    '25.11.24 7:22 PM (106.101.xxx.178)

    맞는 말 같음

    사람 마음이 그리 논리적이지 않죠

    광고 보면 이런 걸 잘 이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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