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보면
비닐에 50개, 100개 담아 파는 분 들 많던데
그거 어디서 가져와 모아 파는거 아닐까요?
당근에 보면
비닐에 50개, 100개 담아 파는 분 들 많던데
그거 어디서 가져와 모아 파는거 아닐까요?
회사 탕비실에서 훔쳐온거라고 알고 있어요.
소확횡
소소하지만 확실한 횡령
설마, 탕비실에서 훔쳐서 팔기까지 할까요.
소포장으로 사면 단가가 비싸니 200개짜리 대용량으로 구입해서 나눠 파는 거 아닐까요?
지난주에 누가 카누 150개 짜리 2박스를 줘서 50개 정도씩 나눠 팔아볼까 싶었는데
첫 댓글님처럼 생각하시는 분 계시다니 그냥 주변에 나눠먹어야겠습니다.
어차피 당근은 제값주고 못파는데
귀찮게 굳이 나눠 담아 싼값에 내놓나요?
윗님같은 분은 드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