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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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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오랫만에 만난 친구가...

ㅎㅎ 조회수 : 20,816
작성일 : 2025-11-24 09:53:39

하아. 갑자기 생각나네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 모임에서

내가 아이들 다 대학가고 나니 후련하다 자유가 찾아왔다 너무 좋다 그랬더니,

그 말을 듣던 친구 하나가 개구지게 웃으며

그래도 아들 둘인건 안부럽다~~ 이러는데

기분좋게 만난 모임에서 왜 저러는 걸까요

손절쳐야할까요

원래 맞받아치는 기술이 없어서 왜 이래~~

그러고 말았는데.... 뭐라고 한마디 해줄껄....

저럴땐 어떻게 대응해줘야 사이다일가요 ㅋ

추가로 그 친구는 고딩아들1, 대딩ㄷ딸1

IP : 106.101.xxx.51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4 9:58 AM (221.138.xxx.92)

    부럽다는 거 아닌가요..

    혹시 꼬아 들으신거 아닌지.

  • 2. ,,
    '25.11.24 9:59 AM (70.106.xxx.210)

    이게 파르르 할 정도로 화날 대화인지 모르겠어요.

  • 3. ㅡㅡㅡ
    '25.11.24 10:01 A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기분잡치게하는 반응이야 맞죠

  • 4. ..
    '25.11.24 10:01 AM (27.125.xxx.215)

    윗님 저런 대화 파르르 할 일 맞아요.
    남 좋은 기분에 초치고 싶은 사람인거에요.
    50넘어 손절해야할 사람이에요.
    남 편한거 행복한 거 기분나쁘고 잡쳐버리도 싶은 사람이요.

    저 대화에서 상대가 그래 이제 즐겁게 살자 이렇게만 얘기해도 되쟎아요~

    저 저런 사람 손절했더니 인생이 평안해요. 질투와 욕심과 비교가 일상인 사람...

  • 5. ....
    '25.11.24 10:04 AM (1.239.xxx.246)

    니가 말하고도 웃기지?????

  • 6. 재수없당
    '25.11.24 10:04 AM (121.166.xxx.208)

    그 집엔 딸만 있는게 자랑인가봐요

  • 7. 제친구도
    '25.11.24 10:05 AM (119.71.xxx.144)

    아들 군대 훈련소 보내고 힘들어하는 제게
    자기애는 딸이라 다행이라고ㅠ 하아

  • 8. ...
    '25.11.24 10:06 AM (121.168.xxx.139)

    친구가 좀 무례하네요

    위에 두분 댓글 이해 못하시는게 이상..

    이게요...

    입장바꾸면..

    예전에 딸만 둘 있는 친구가

    우리 애들 대학 들어가서 후련하다
    하는데..

    딸만 둘인거 안부럽다~~

    라고 말했을때 느끼는 거라 똑같은 거예요

    아마 이런 에피소드 올라왔으면
    계시판 난리 날듯..ㅋ

    그리고 아들..딸 문제를 떠나서

    힘들 일 끝내고 편하다는데..
    관계없는..성별 문제로 상대를 디스하는 거
    무례하죠

    원글님..
    나중에 또 그러면.'

    나 너 부러워하라고 한 말 아닌데..?
    뭐 긁히는 거 있어? 하세요

  • 9. 군대
    '25.11.24 10:09 A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아들 훈련소 보냈는데
    딸 하나 키우는 엄마가
    30년 동안 생리할래 2년 군대 갈래 하면
    자기 딸은 군대보낼거 같대서
    손절했어요

  • 10. 원글님한테
    '25.11.24 10:09 AM (182.211.xxx.204)

    부러웠던게 있나봐요. 굳이 그런 말 하는 거보면...
    본인 자식은 대학을 못가서 그럴까요?

  • 11.
    '25.11.24 10:10 AM (58.78.xxx.252)

    아이들 다 대학가서 자유찾았다는데...와~ 그친구 속이 베베 꼬였네.
    왜 남의 기분 잡치게 하나@@

  • 12. ...
    '25.11.24 10:11 AM (175.122.xxx.191) - 삭제된댓글

    에휴 말을 밉게 하는 사람이네요
    말을 그렇게 밉게 하는데 주변인들에게 좋은 대접 못받는 건 기본이고
    인생도 잘 안풀리겠네요
    그런 친구하고 오래 대화나누면 행복한 게 아니고 암에 걸리겠어요

    말 이쁘게 하는 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저도 공감해주고 이쁜 말을 들려주려고 노력합니다

  • 13. 님이
    '25.11.24 10:12 AM (123.142.xxx.26)

    자랑하는게 꼬이게 들렸나봐요.
    아들들이 친구분들 딸들보다,
    혹은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인정하는 좋은대학갔나요?
    은연 중, 홀가분하다는 님 마음 자랑보다
    아들 좋은대학 갔다는거로 들려 못된 심뽀가 생겼을지도 몰라요

  • 14. ㅇㅇ
    '25.11.24 10:12 AM (157.130.xxx.38)

    나는 네가 행복한 얼굴로 마음껏 웃는 꼴이 보기 싫어서
    초를 쳐주고 싶다는 의미죠.
    20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순수했던 많은 친구들이
    삶의 고단함에 치여서 마음이 멍들어 상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 15. 아마도
    '25.11.24 10:13 AM (119.196.xxx.115)

    님 아들 대학 둘다 잘갔죠??

    그리고 친구 딸이나 아들은 공부못하는애가 있고요
    아마도 님께 부러운게 뭔가 있어서 그럴거에요

  • 16. . .
    '25.11.24 10:13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꼭 말 끝에 삐딱하게 부정하는 말투 쓰는 인간들 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 누군가 복수해 주더라구요. 어디서든 저짓 하고 다니니까요. 결국 가족도 못버텨요.

  • 17. ..
    '25.11.24 10:16 AM (1.235.xxx.154)

    심보가 고약한거죠
    그래 아이 둘 대학보내는게 큰일이지
    이렇게 말해야죠
    좀 쉬어 ..

  • 18. ddd
    '25.11.24 10:17 AM (122.38.xxx.46)

    평소에 원글님 아들 둘인거 부러웠나보죠 못고쳐요 평생 저는 모임에서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 19.
    '25.11.24 10:18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집 큰딸보다 대학 잘 갔죠?
    부러워서 그런거 맞네요.
    아직 그 사람은 고3이 있고..힘들겠죠.

  • 20. 엄청 친한가??
    '25.11.24 10:18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엄청 친한 사이인데
    원글님의 행복한 자랑에
    자신의 불행이 겹쳐졌나 봅니다
    남편하고 사이가 그닥인데 아이들하고 관계도 그닥인 상태
    어떻든 질투가 베여있는건 맞은것 같은데
    그래서 사람 만나는게 힘들어요
    그분이 볼때 원글님이 엄청 좋아보였나 봅니다
    사람사이가 기본이 질투인 시대가 돼버려서요

  • 21. 부러운거맞네
    '25.11.24 10:19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집 큰딸보다 대학 잘 갔죠?
    부러워서 그런거 맞네요.
    아직 그 사람은 고1이 있고..힘들겠죠.

  • 22. ..
    '25.11.24 10:20 AM (211.235.xxx.103) - 삭제된댓글

    제가 아들 둘인데
    친구는 아니고(저런 건 친구로 안두죠) 직장 지인이
    딱 저렇게 말하더라구요. 대사가 거의 똑같네요.
    저는 제가 아들자랑 하던 것도 아니고 앞뒤 맥락없이 냅다 당했어요.

    그때 바로 '그래요? 근데 나도 당신 딸은 안부러운데'
    받아쳤더니 거짓말 안하고 진짜 뻘개져서 귀에서 스팀나오더라구요. 몇 초 있다가 아니 난 농담으로 한 말인데..버벅버벅대는데 응 너 졌어 (속으로) 하고 다른 말로 넘어갔어요. 아들밖에 없으니 딸이 있음 어땠을까 궁금한 적은 있어도 뭐 치마만 두르면 다 부러워하는 줄 아는지..

  • 23. 보니깐
    '25.11.24 10:21 A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들한테 뭔가 부러운 점이 있을때
    딸엄마들이 요즘은 그렇게 말하더군요
    아들맘 하나도 안부럽다 그런식으로요 ㅎㅎㅎ
    그리고 희한하게 아들맘들은 남자들처럼
    딸맘들의 응석을 다 받아줘야 한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제 경우도 언젠가부터 남편이 사업이 넘 잘풀려
    넓은 평형대로 이사갔는데
    그 뒤부터 옛동네에 살던 남매맘이 딸없어서 어떡하냐
    이런식으로 볼때마다 얘기하기 시작하는 거 듣고 좀 어이없더라구요
    딸을 그런식으로 써먹더라구요

  • 24. 211님
    '25.11.24 10:22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그 반대 아니었을까요?
    50대 이상은 아들 안 낳으면 좋은소리 못듣던 시대였잖아요?
    근데 지금 보니 딸이 더 좋다!! 이런소리 마구 들려오니
    갑자기 어깨에 힘들어간 케이스들이
    할말 못할만 분간 못하는거요 ㅎㅎㅎㅎ

  • 25. 이글
    '25.11.24 10:23 AM (118.235.xxx.17)

    이해못하는분들 일상가능해요?

  • 26. ....
    '25.11.24 10:25 AM (1.227.xxx.69)

    아니 애들 다 커서 후련하다는 말에 굳이 그 말이 왜 나와요? 어이없네...
    친구분 별로....

  • 27. 듣기좋은
    '25.11.24 10:25 AM (61.98.xxx.195)

    소리만해도 아까운시건에 맥빠지는소리허는사람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손절은그렇고 거리두면되죠

  • 28. 굳이
    '25.11.24 10:30 AM (175.115.xxx.131)

    을매나 부러우면 간만에 본 친구한테 저럴까요?
    인간이 참..저 같으면..그래?나도 너 안부럽다.
    왜 굳이 남의 귀한자식 천박한 대화에 소환하니?
    그러겠어요.

  • 29. ..
    '25.11.24 10:32 A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공부 못하고 부족한 딸 둔 것도 부럽진 않네요

  • 30.
    '25.11.24 10:32 AM (106.101.xxx.161)

    그건 사실이잖아요 딸이있어야해요 그냥 넘기세요

  • 31. 요기요
    '25.11.24 10:35 AM (211.46.xxx.113)

    자유롭다는게 그렇게 질투날 일인가?
    왜 그렇게 꼬아서 말하나요
    본성이 아주 안좋은 사람같아요

  • 32. ..
    '25.11.24 10:35 A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공부 못하고 부족한 딸은...부럽지 않네요

  • 33. ㅇㅇ
    '25.11.24 10:35 AM (211.246.xxx.19)

    진짜로 딸 둘 있는데 둘다 친정엄마한테 무심해서 친정엄마가 너무 외로워하는 집을 봤어요
    (그집 딸이 제 친구에요)
    아들만 둘이면 목메달이라는 옛말이 꼭 맞지는 않더라고요

  • 34. ...
    '25.11.24 10:37 AM (115.22.xxx.169)

    맥락이 너무 안맞는데..
    혹시 너무 좋다~자유다 말할때 부럽지~같은 뉘앙스나 말을 풍긴건아닌지...
    상대가 고딩자식이 있잖아요.
    그런 의도가 없다고 해도 고딩부모입장에서는 님이 부럽겠죠.
    그런 자유로움을 너무 풍기면 얄미울수도있고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상대가 먼저 공격을 당한거일수도 있음.

  • 35.
    '25.11.24 10:39 AM (118.235.xxx.246)

    남의 아들들을 왜 하찮게 만드나요
    싸움날일인데 뭐가 이상하냐는 사람은
    아들꼴을 못보는 똑같은 인간인듯

  • 36. ㅋㅋㅋ
    '25.11.24 10:39 AM (58.235.xxx.21) - 삭제된댓글

    그집 고딩아들이 님아들들보다 공부를 못하나봄^^

  • 37. 입장바꿔서
    '25.11.24 10:40 AM (221.138.xxx.92)

    그친구 입장에는 님이 얄미울 수 있죠..

    평소 서로 사이가 안좋은 사람들이었나봅니다.

  • 38. ..
    '25.11.24 10:45 AM (121.168.xxx.139)

    그건 사실이잖아요 딸이있어야해요 그냥 넘기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 친구분 같은 분 또 계시네.

    뭐가 사실이예요?

    자식은 자식일 뿐..예전과 오늘까지
    나름 자식에 대해 사실이라고 통용되는
    각각의 논리

    딸이 있어야 한다..병간호 시키게
    아들이 있어야 한다...제사지내고 대를 이으니


    이런 사고 방식으로 부모 노릇하는 걸
    부끄러워 하지 않고 사실이라고
    공공연히 입열고 글쓰는 거
    솔직히 수준 낮아 보여요..창피한 줄 아세요.

  • 39. 저위댓글
    '25.11.24 10:49 AM (61.105.xxx.14)

    그 친구 좀 눈치없고 무례하네요
    그 친구처럼 무례한 댓글 다는 사람 저기 있네요
    뭔 딸맘들의 응석이라니
    사람 나름인거죠
    아들맘들 만날때 여자애들 깎아내리는 엄마들
    종종 보는데 안 그런 사람도 있기에
    아들맘들은 다 그래라고 말하고 다니지 않아요
    사람 나름인거를 갈라치기 혐오로 조장하지 맙시다

  • 40. ..
    '25.11.24 10:52 AM (223.38.xxx.102)

    친구 분 딸 아들이 션찮으니까 저런 말도 하는거예요
    애들이 오죽 부족하면

  • 41. 부러워서 그래요
    '25.11.24 10:52 AM (223.38.xxx.181)

    원글님이 부러워서 그런거죠

  • 42. 그니깐요
    '25.11.24 10:52 A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정말 잘나고 능력있고 야무진 딸이라면
    남의 자식이라도 부럽죠
    근데 누가 딸만 있다고 부러워하겠어요
    애교 좀 부린다고 부러워하겠나요
    진짜 치마만 두른다고 부러워하겠나요
    그럼에도 무조건 딸있다고 부러워할꺼라고
    착각하는 딸엄마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사회적 예의차원에서 딸있어서 좋겠다
    립서비스하는거라는건 알고
    푼수 좀 안떨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43. ...
    '25.11.24 10:53 AM (223.38.xxx.191)

    딸이 있어야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왜요?
    저도 딸이지만...

  • 44. ..
    '25.11.24 10:55 AM (223.38.xxx.98)

    딸이 있어야해요
    .......
    돈돈 딸딸 하시다가 저희 친정 부모님 저한테 손절 당하셨어요

  • 45. 그치
    '25.11.24 11:01 AM (119.207.xxx.199)

    넌 딸있어서 졿겠다
    하고 끝,
    뭘 받아치나요
    그냥 우스개 소리로 흘려버리지

  • 46. 아마
    '25.11.24 11:03 AM (39.7.xxx.46) - 삭제된댓글

    그 친구는 원글님이 아둘 둘인게 내내 부러웠을겁니다.
    그 부러움을 아닌척 하다보니 저렇게 말한 것 뿐.
    부러우면 지는거라면서요.
    졌습니다. 그 친구분

  • 47. 친구가
    '25.11.24 11:06 AM (49.1.xxx.69)

    얄밉네요 굳이 그런말을

  • 48.
    '25.11.24 11:23 AM (106.101.xxx.146)

    뭐래로 끝내지 말고..
    안부럽다고? 로 끝내셔야죠.. 오은영이 그런 열받는상황에는 본인이 말을 정리하고 띁내야한데요..

  • 49. ...
    '25.11.24 11:26 AM (223.38.xxx.196)

    딸이 있어야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말 하다가 ..님 부모님처럼 딸한테 손절당할 수도
    있어요
    그런말 듣는 딸들은 뭔죄인가요ㅜㅜ

  • 50. 어휴
    '25.11.24 11:31 AM (222.100.xxx.51)

    넘나 싫죠. 애들을 왜 자꾸 성별로 갈라치기 하는지.
    애들은 내 애들이라서 좋은거지,
    내게 잘해서 좋구 다루기 쉬워서 좋구...

  • 51. ??/
    '25.11.24 11:31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친구 아들이 아주 극성맞나보죠.
    친구가 아들이 없으면 아들있는게 너무 부려워서 그런걸텐데
    아들1, 딸1 있다고 하니 그냥 아들 성격이 이상한가보다 하세요.

  • 52. 흠..
    '25.11.24 11:31 AM (218.148.xxx.168)

    친구가 아들이 없으면 아들있는게 너무 부러워서 그런가 보다할텐데
    아들1, 딸1 있다고 하니 그냥 아들 성격이 이상한가보다 하세요.

  • 53. ㅇㅇ
    '25.11.24 11:35 AM (39.7.xxx.111)

    친구끼리 기싸움하는 느낌..
    만나지마세요그냥

  • 54. ㄷㄷ
    '25.11.24 11:36 AM (211.46.xxx.113)

    그렇잖아도 K-장녀들 부들거리는데
    이런글 보면 딸들은 십자가를 지고 태어난거네요

  • 55. ..
    '25.11.24 11:46 AM (210.94.xxx.89)

    평소에 님 부러워했나봐요. ㅎㅎㅎ
    왜 이래 정도면 잘 대응 하신 듯요.

  • 56. ㅇㅇ
    '25.11.24 11:54 AM (124.49.xxx.171) - 삭제된댓글

    평소에 원글님한테 부러운 게 있었나봐요 그 친구가.
    다음엔 우리 아들 너무 착하고 듬직하고 난 지금이 제일 행복하고 남 부러울 거 없는 삶이다, 살살 긁어줘요.

    자랑할 게 고작 아들 딸 구분해서 딸이라 자기가 낫다는 생각이 초라하긴 하네요.
    자기 자존감이 고작 딸이라는 성별 뿐이라니...

  • 57. ㅇㅇ
    '25.11.24 11:57 AM (124.49.xxx.171)

    그 친구가 원글님에거 경쟁의식 같은 게 있었나봐요. 자기 혼자 질투하는게 있었거나.
    다음엔 우리 아들 너무 착하고 듬직하고 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 살살 긁어줘요.

    자랑할 게 고작 아들 딸 구분해서 딸이라 자기가 낫다는 생각이 초라하긴 하네요.
    자기 자존감이 고작 딸이라는 성별 뿐이라니...

  • 58. 그런가보다
    '25.11.24 12:01 PM (223.38.xxx.169)

    하고 댓글 읽어내려가다 '사실이잖아요. 딸이 있어야해요' 라는 인간은 참으로 한심히네요. 딸만 있는 사람한테 '아들이 있어야지' 라고 말해도 아무렇지 않고 사실이니 쏘쿨이죠?

  • 59.
    '25.11.24 12:10 PM (210.219.xxx.195)

    그건 사실이잖아요 딸이있어야해요 그냥 넘기세요
    ———
    왜요?
    아들 둘이라고 기분나쁜 소리 들은 원글님한테
    굳이 댓글로 또 덧보태다니 배려도 공감도 없네요

  • 60. ...
    '25.11.24 12:10 PM (112.159.xxx.236)

    그래 나는 딸 없으니까 불쌍하지 니가 밥사

  • 61. ㅋㄷ
    '25.11.24 12:27 PM (58.235.xxx.21)

    그 친구는 님이 먼저 자기 기분나쁠 말 했다고 생각한거 아니예요?
    입시 안끝난 친구들도 있는데~~ 너만 끝났다고 자랑하냐??
    거기다가 님 아들들이 좋은 대학 합격??
    부러워서 책 잡으려고 하다보니 딸 없는걸로......ㅋㅋㅋ

  • 62. 웃으며
    '25.11.24 1:31 PM (175.196.xxx.15)

    억양이 중요한데 억양을 모르니 대화 내용으론 기분 나쁠 말이 아니고 원글님도 개구지게라고 쓰셨잖어요. 오해일수도 있지않나 싶은데요.
    억양이 기분 나쁜 억양으로 꼬아 말했다면 이정도 말하면 되지 않을까요?

    웃으며 너그럽게 대응

    아들 둘인건 안부럽다는 말은
    그말은 너 나 부러웠었구나...(어깨토닥이며) 기운내 친구!

    비꼼?

    친구야...(웃으며) 속으로 생각해. 너 안부러운거 나 안궁금한데...

    정색

    무슨의미로 하는 말이야?

    왜 그렇게 말했어?

  • 63. 친구들끼리
    '25.11.24 2:24 PM (203.142.xxx.241)

    너무 좋은 얘기만 하는것도 글치만 저렇게 싸가지 없게 얘기하는애가 친구맞나요? 그래 너는 딸있어서 좋겠다. 이러고 마음에서 끊어내세요.

  • 64. ......
    '25.11.24 4:28 PM (114.86.xxx.197)

    저도 원글님 같은 감정 들었을거 같아요
    저런 말은 평생 잊혀지지도 않더라고요
    그냥 끊는수 밖에 없어요
    아님 너는 평생 그 입으로 싸지른 말땜에 큰코 다칠거다 라고 쏴주세요

  • 65. 00
    '25.11.24 4:50 PM (61.77.xxx.38)

    국어를 못해서 그래요 세삼 무식한 사람이 참 많아요
    다 키워서 자유다 라는데 거기서 아들 딸 얘기가 왜 나오나요
    그냥 국어가 안되나 보다 책이라도 좀 읽어라 할수도 없고 속으로 생각하고
    불쌍하고 안쓰럽게 봐주주세요

  • 66. ㅇㅇ
    '25.11.24 4:52 PM (223.38.xxx.209)

    비혼인 제가 들어도 원글님 기분 나쁜거 이해가는데
    화낼일이냐는 사람은 본인도 저러고 다니겠죠?
    그 정도 말도 못하냐고 하기전에 안해도 될말은
    안하는게 상식이고
    농담은 하는 사람 듣는 사람 다 웃을 수 있을때만
    가능한거에요

  • 67. 말조심
    '25.11.24 5:09 PM (223.38.xxx.157)

    남의 불행이나 아픔, 행복, 힘듦을 앞에서 이야기하는데
    나는 무엇하니까 다행이야(괜찮아)… 이런 말을 제발 하지 마세요
    그사람이 힘들면 그사람에게 위로의 말을
    그사람이 행복하다 그러면 그사람에게 좋겠다 얼마나 행복하니 너가 행복하니 나도 행복하다~
    요렇게

  • 68. ....
    '25.11.24 5:49 PM (112.145.xxx.70)

    상대가 고딩자식이 있잖아요.
    그런 의도가 없다고 해도 고딩부모입장에서는 님이 부럽겠죠.
    그런 자유로움을 너무 풍기면 얄미울수도있고요.

    -------------------------------------------------------------------------
    저두 딱 이 생각먼저 드는데요??????

  • 69. ,,,,,
    '25.11.24 6:02 PM (110.13.xxx.200)

    좋겠다는 말은 배아파서 못하겠고
    기분 좋은 마음에 재뿌리고 싶은거죠.
    진심 거리두기 0순위 대상..
    저런 부류 가까이하면 부정기운 옮을수 있으니
    손절치는게 상책이죠.
    자기도 곧 느낄 자유이고 자식 공부잘하거나 잘됐다는게 아닌데
    그런거 하나 말못하면 대체 뭘 얘기하나요?
    자신도 곧 몇년뒤 만낄할 일아닌가요.
    저도 내내 원글님에게 시기질투 느껴왔다에 한표네요.
    안그럼 저런말에 굳이 저렇게까지 반응할 일 없어요.

  • 70.
    '25.11.24 6:15 PM (49.174.xxx.188)

    상대가 자랑으로 들었고 부러웠다
    그러나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친구는 속깊은 친구는 아니다

    정색

    무슨 의미야?
    무슨 뜻이야?

  • 71. 돈에
    '25.11.24 6:19 PM (49.174.xxx.188)

    돈에 있어 인색한 사람

    내어 줄 마음도 없다와 동일하더라고요

    진짜
    돈이 없으면서 내어줄 마음은 있는 사람은
    만나서 얻어 먹지도 않아요 공짜 바라지 않고요

    돈에 있어 인색하면 무조건 사람이 별로더라구요

  • 72. ㅎㅎㅎ
    '25.11.24 6:22 PM (118.223.xxx.168)

    친구왈 (내 아이들 고딩둘인데 나약올리려고 하는말인가?
    그래 너 좋겠다.)그런데 아들 둘인건 안부럽다.
    (난 지금 아직 힘들지만 나중에 딸이랑 잘지내면 나도 너무 좋겠지!!)
    이렇게 된것 같아요.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세요.

  • 73. 부럽냐?
    '25.11.24 6:29 PM (121.190.xxx.190)

    부러우니까 안부럽다고 하는것같네?하하하 비웃기

  • 74. ㅇㅇㅇ
    '25.11.24 6:54 PM (175.199.xxx.97)

    원글님 속으론 생각할수 있는데
    그걸 겉으로 당사자 앞에 말하는건
    무례 한겁니다
    님도 그당시 잠시 뭐야 하면서 기분이 안좋았잖아요
    저렇게 겉으로 아무렇지않게 말하는 지인은
    좀경계 하시고
    되도록 어떤말이든 내정보를 주지마세요
    왜냐면 내가 잘되면 질투하면서 님의 약점을
    말할사람이거든요
    보세요 님이 후련하다 하니 당장 아들둘 안부럽다
    약점으로 님을 까내리잖아요
    그런사람은 거리를 두는게 나아요
    그냥 친해서 하는말이 아닙니다
    말도 다 자기맘속 그대로 나와요

  • 75. 딸 별로
    '25.11.24 7:11 PM (218.144.xxx.187)

    나 진심 딸 하나도 안 부러운데-
    자꾸 딸 없어서 어쩌냐는 사람들 입 꼬매버리고 싶음.
    자식이면 아들 딸 똑 같이 좋은거지
    자식에게서 기능성 가성비 찾는 인성 모지리 같아요.

  • 76. 아휴정말
    '25.11.24 7:38 PM (223.39.xxx.95)

    친구맞나요
    얄미운 마음부터 든다니
    좋겠다야 나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그저 존버
    이 정도로 넘길수 있는 여유도 없는거에요?
    남자나 여자나 속좁은 사람 진짜 별로

  • 77. 저라면
    '25.11.24 7:58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1. 갑자기? 뜬금없다
    2.뭐래?
    3.이해해 나도 너 안부러워
    친구심리)원글 님이 찐으로 홀가분 히니 좋아보여
    심술 부리는 거몌요

    인간 이 덜 익었다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이란 저런 사람들차고 넘칩니다

    책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나에게 악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하래요

    그중에 호의를 주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라고

  • 78. ....
    '25.11.24 8:12 PM (89.246.xxx.233) - 삭제된댓글

    대학 둘다 잘갔죠??

    그리고 친구 딸이나 아들은 공부못하는애가 있고요222

    공부못하는 고딩인데 대학 잘보내고 자랑하니 심통이 좀 난듯 ?

  • 79. ....
    '25.11.24 8:13 PM (89.246.xxx.233)

    원글 아들 대학 둘다 잘갔죠??

    그리고 친구 딸이나 아들은 공부못하는애가 있고요222

    공부못하는 고딩인데 대학 잘보내고 자랑하니 심통이 좀 난듯 ?

  • 80. 포인트는
    '25.11.24 9:11 PM (211.234.xxx.182)

    아마 친구애들 대학 못갔을듯 함.
    그러니 자긴 아들딸 다있으니
    (명문)대학 다보낸 친구 찍어 누를것이
    그거니까 찍은것임.
    듣기싫은 얘기 그만하라고.
    대학간게 포인트가 아니고
    (명문)대 간게 포인트임.

    맞죠?

  • 81. ..
    '25.11.24 9:21 PM (114.202.xxx.53)

    아니 애들 다 커서 후련하다는 말에 굳이 그 말이 왜 나와요? 어이없네...
    친구분 별로....
    2222

    공감력 맥락이해없고 무례한 사람의 전형...
    당시에 열냈으면 예민하다고 뒤집어 씌웠겠죠 ㅎㅎ

  • 82. .....
    '25.11.24 10:26 PM (211.118.xxx.170)

    근데 애들 둘 다 대학 보내니 후련하단 말....
    살짝 자랑처럼 들렸다면 그분 맘이 불편할수도....

    자기 자식이 못 갔거나 잘 못 갈 것 같으면 그런 반응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맘이 불편하거나 자랑하는 말에 찬물 끼얹고 싶은 마음도 누군가는 있을 수도....

  • 83. 일단
    '25.11.24 10:31 PM (210.204.xxx.153)

    일단 , 원글님이, 고등1 있는 친구 앞에서 자유를 찾았다고 말한것부터 상대방 심기를 건드렸고, 그걸 친구가 비꼬아서 말해서 원글님 심기를 건드렸네요.

  • 84. 뭐...
    '25.11.25 12:30 AM (221.138.xxx.71)

    단 , 원글님이, 고등1 있는 친구 앞에서 자유를 찾았다고 말한것부터 상대방 심기를 건드렸고, 그걸 친구가 비꼬아서 말해서 원글님 심기를 건드렸네요.
    22222222222222222

    아이가 고1이면 앞으로 고생길이 창창한데 그 앞에서 굳이 난 자유라고 친구 긁을 필요는 없었습죠...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답 나오실 텐데요..
    내가 듣기 싫은건 짜증나고,
    남이 듣기 싫은 소리한건 실수고, 몰랐고...
    이러시면 곤란하죠.

    그냥 잠깐들 감정 꼬인거니까 넘기세요.
    이런거 일일히 원망하면 주변에 아무도 안 남아요..

  • 85. ㅇㅇ
    '25.11.25 1:14 AM (211.60.xxx.228)

    딸부심 부리면 이쁜 딸은 부럽더라 하고 말아요.
    미안하지만 몬생긴 딸 별로 안 부럽.

  • 86. ...
    '25.11.25 3:47 AM (121.133.xxx.149)

    근데 이런 거보면 참 사람들이 자기 기분만 생각하고 남 기분은 생각 못한다는
    저도 작년에 애들 입시 다 끝내서 너무 후련하고 좋았는데
    아직 고등 학부모 친구들 앞에선 그런 티 안냈어요.
    입시 앞둔 엄마들 스트레스 어떤지 너무 잘 알아서

  • 87. 입장 바꿔
    '25.11.25 5:33 AM (221.141.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이 대딩 딸, 고딩 아들 부모고
    친구가 대딩 아들만 둘 부모여서
    그 친구가 똑같이 원글한테
    입시 끝내서 자유다라고 말해도
    기분 안 나쁠 자신 있으면
    지금 상황에서 화내도 됩니다.

  • 88. 역지사지
    '25.11.25 5:34 AM (221.141.xxx.233)

    원글이 대딩 딸, 고딩 아들 부모고
    친구가 대딩 아들만 둘 부모여서
    그 친구가 똑같이 원글한테
    입시 끝내서 자유다라고 말해도
    기분 안 나쁠 자신 있으면
    지금 상황에서 화내도 됩니다.

  • 89. ..
    '25.11.25 6:50 AM (180.69.xxx.40)

    딸부심 부리면 이쁜 딸은 부럽더라 하고 말아요.
    미안하지만 몬생긴 딸 별로 안 부럽

    ------------‐-
    남의 자식 성별에 외모 차별까지 무례한 사람들 참 많네요.

  • 90. ...
    '25.11.25 7:35 AM (106.101.xxx.115)

    평소에 님한테 자격지심 있는 친군가봐요~

    어우야~~그런소린 진짜 부러울때 하는 말이라던데~~~~ㅎㅎㅎ

    하고 크게 웃어주세요~

  • 91. 역으로
    '25.11.25 7:39 AM (61.83.xxx.51)

    그 친구는 아들 때문에 속썩고 있는거죠. 자기 아들.
    그냥 님도 발끈 하지 말고 왜 니 아들이 속섞이냐 해보죠. 아들이 어때서라고 하며.

  • 92. ㅋㅋ
    '25.11.25 7:50 AM (122.45.xxx.145)

    님한테 그러는게 아니라
    나는 아들 하나 키우는게 듁겄다..라는 뜻입니다.

  • 93. 내로남불
    '25.11.25 8:05 AM (83.249.xxx.83)

    원글님이 먼저 잽 잽 날렸습니다. 친구가 펀치 한 방 재치있게 날린거고요.
    둘 다 주거니받거니 한건데 뭘 또 꼬아듣고 그러심.
    역지사지 해보셔요.
    저도 지금 아이 하나 풀리지않아서 미칠거같은데 원글같은 소리하는 친구 앞에 있음 지금 꽈배기 열두개는 더 꼬아서 튀김질했을거 같네요.

  • 94. ㅇㅇ
    '25.11.25 8:51 AM (180.230.xxx.96)

    말을 그런식으로 하는사람 그말때문에 언젠간 곤란겪을거예요
    놔두세요

  • 95. 빛나는
    '25.11.25 9:46 AM (180.80.xxx.87)

    손절칠것인지는 좀더 지켜봐야할것같고~

    웃으며 “그러게 나도 딸하나 더 있음 좋았을텐데~그래두
    두놈 다 대학보내고나니 너무 좋다~~~”하고
    웃고 넘기잖아요?그럼 그딴말한 사람이 뻘쭘해져요
    ‘나는 너 보다 우월하다 너는 마냥 행복한데 나는 지금
    영 편치않는 상황이거든 그래서 너의 기분을 망치고 싶은데
    내말에 너는 아무 영향을 받지않는구나 내가 졌네,,,'가 되거든요
    그딴 말에 영향 받지않는 지금의 행복을 즐기는
    원글님이 되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애들 대학보내고 이제 좀 편해지셨다니 듣는 저도
    같이 기쁘네요 수고하셨어요~

  • 96. 그래서
    '25.11.25 10:0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대화가 산으로 가는 여자들 모임은 피곤

    친구가 자유라서 좋다고 하면
    난 아직 3년이나 더 있어야 자유 이래야 친구지
    친구가 아니고 그냥 동네아줌마 인듯

  • 97.
    '25.11.25 10:06 AM (175.192.xxx.86)

    친구가 한 말이 뭔뜻인지도 몰라서 부르르 하시네요.
    그냥 둘이 잘 안맞는거지 누가 나쁜건 아닌걸로 해요.
    그친구는 (부럽다 울아들은 이제 고1인데 아들놈때문에 속이 썩고있는데 넌 입시라도 다 끝내놨으니 너에게 안부러운건 내가 아들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서 다행인것 뿐이다) 를 풀어말하지 못하고 성격이 급한것 같구요. 친한 친구면 이정도는 서로 알아듣겠지 싶은데 그냥 명목상 만나는 친구일 뿐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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