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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엄마.. 피곤하네요 ㅜㅜ

입시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25-11-24 09:43:39

주말에 아이 대학 면접 있어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제발 붙었으면 좋겠어요~ 면접 응원해주는 대학선배들이 있던데 너무 이쁘고 부럽더라구요 ㅋㅋ 

오늘 회사 출근했는데 멍하네요

왔다갔다 피곤했나봐요

피곤은 얼마든지 견딥니다

제발제발 좋은 결과있길..

매일 불안해하는 아이를 보는것도 힘드네요 ㅜㅜ

다들 어찌 보내고 계신가요

 

수시로 논술이나 면접전형은 아직 논술 면접 한창이라. ..

모두 힘내세요!!! 

IP : 211.206.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4 9:47 AM (39.7.xxx.110)

    아이가 면접 망쳤다고 하니...주말 내내 일이 손에 안잡혀요.
    넷플릭스 봐도 멍~ , 남편이랑 동생도 있어서 밥해야하는데 주말 내내 멍~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입시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너무 쫄려요

  • 2. 원글
    '25.11.24 9:56 AM (211.206.xxx.82)

    저두요 저두요 ㅜㅜ 윗님 마음 제 맘.... 요즘 뭐에 집중이 안되네요..

  • 3. 그게
    '25.11.24 10:35 AM (218.53.xxx.110)

    그래도 애가 효도하려면 수사마감인 12월 안에 끝나고 정시는 2월까지 갑니다. 그런데 일찍 발표가 나든 늦게 나든 결국 올해 잘 마무리되는 게 중요하죠. 수시로 일찍 잘가도 또 느즈막히 정시로 더 잘간 친구 보면 부럽고요. 입시는 절대 성적순만도 아니고 운도 따르고요. 행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 4. 면접전형
    '25.11.24 11:08 AM (182.219.xxx.35)

    1차에서 4개나 떨어지고 딸랑 하나 앞두고 있는데
    불안해서 힘드네요.
    저도 주말에 아이데리고 면접준비하러
    서울 다녀왔는데 가는 3시간 동안 차가 얼마나 밀리던지
    가는 내내 늦을까봐 긴장하면서 운전했더니
    오늘은 일어나기도 힘드네요.
    큰아이 논술시험은 해봤어도 면접은 처음이라
    이렇게 어려운건지 몰랐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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